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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트 "3대1 무상감자는 동전주 탈피 및 주주가치 제고 목적"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부품 제조 전문기업 위지트는 최근 공시한 3대1 무상감자와 관련해 재무구조 개선이 아닌 '주주가치 제고' 및 '기업가치 정상화' 목적이라고 16일 밝혔다. 위지트는 이번 무상감자가 누적 결손금 보전을 위한 통상적인 감자와는 성격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결손금은 전무하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유통 주식 수를 적정 수준으로 줄여 이른바 '동전주' 이미지를 탈피하고, 정상적인 기업가치를 평가받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는 설명이다. 위지트 관계자는 "자본 시장의 일부 시각에서는 감자를 재무 악화의 신호로 해석하기도 하지만, 당사는 결손금이 없는 건실한 재무 상태를 유지 중"이라며 "이번 조치는 주식 수를 조정해 주가가 기업가치에 부합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위지트는 최근 반도체 핵심 소모성 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고사양 반도체 수요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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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오토모티브, 주주환원 모멘텀…상한가행
공작기계 사업을 영위하는 DN오토모티브가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환원 모멘텀이 확산하는 가운데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16일 오전 10시28분 현재 거래소에서 DN오토모티브는 가격상한폭(29.89%)까지 오른 3만585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기업들의 자사주 소각 공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DN오토모티브는 시가총액 대비 자사주 비중이 11.53%로 코스피200 구성종목 내 자사주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업으로 거론되고 있다. 강현기 DB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총 시즌이 관심받는 이유는 각 기업이 상법 개정안 시행에 맞춘 대응안을 제시해야하기 때문"이라며 "신규 취득 자사주는 1년 이내 소각이 원칙이고 기존 보유 자사주는 18개월 이내 소각해야한다. 최근 이란 사태로 코스피 PER(주가수익비율)은 장기 평균을 하회하는데 저평가 매력이 주총 시즌 이후 더 두드러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오는 18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릴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주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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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 삼성전자 지원 스마트공장 구축 순항… "운영 효율 60% 개선"
공작기계 전문기업 스맥이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구축 프로젝트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스맥은 지난해 11월부터 삼성전자 환경·사회·지배구조(ESG)&스마트공장 지원센터와 협력해 제조실행시스템(MES), 창고관리시스템(WMS), 제품수명주기관리(PLM), 공급망관리(SCM) 등 생산 및 경영 시스템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말 1차로 완료된 물류 및 재고관리 부문 개편을 통해 기존 대비 60% 이상의 운영 효율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현재 생산 및 경영 전반에 대한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올해 3분기 말까지 생산·물류·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스마트 제조 체계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맥이 보유한 공작기계와 공장자동화 기술을 실제 제조 현장에 적용하고 검증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장비와 자동화 솔루션(Solution)을 공급하는 기업인 만큼, 내부 생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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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 '볼로냐 코스모팩 어워드' 기초 처방 부문 최종 후보 선정
아이큐어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팩 2026'에서 자체 개발한 '스킨 패스팅 엑소좀 세럼'이 코스모팩 어워드 기초 화장품 처방 부문 최종 후보 4개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팩은 홍콩 코스모팩, 미국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팩과 함께 세계 3대 화장품 전시회로 꼽힌다. 아이큐어는 지난해 열린 다른 전시회 기초 화장품 처방 부문에서도 코스모팩 어워드 대상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어워드 최종 후보에 오른 '스킨 패스팅 엑소좀 세럼'은 세포 수준에서 간헐적 단식의 이점을 반영하는 매커니즘으로 피부 장수 지표 개선 및 피부 재생 과정을 활성화한다. 아이큐어 화장품ODM(제조자개발생산) 사업은 성장 여력을 높이고 해외 수출을 본격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2년 3월 이영석 대표 취임 이후 화장품 해외영업팀을 신설했으며, 같은 해부터 아시아 최대 뷰티 행사인 코스모팩 및 코스모프로프에 4년 연속 참가하며 글로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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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 5년 연속 최대 매출…신사업 투자에 이익은 감소
아톤이 지난해 5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다만 클라우드 보안과 디지털자산 등 신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 부담으로 영업이익은 줄었다. 아톤은 2025년 연결 기준 잠정 매출 67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2021년 이후 5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이다. 회사는 기존 핀테크 인증·보안 솔루션 중심 사업에서 클라우드 보안, 스마트범죄예방, 디지털자산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주력 솔루션의 안정적 매출 기반에 연결 자회사 외형 성장까지 더해지면서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영업이익은 103.6억원으로 전년 144억원보다 감소했다. 신규 사업 연구개발(R&D) 투자와 마케팅 비용, 해외사업 추진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다. 다만 수익성은 연말 들어 개선 흐름을 보였다. 4분기 영업이익률은 20.8%로 1~3분기 누적 영업이익률 13.7%보다 7.1%포인트 높아졌다. 회사는 수익 구조 전환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출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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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에이아이, 사우디 히야웍스와 업무협약… 중동 AI 보안 시장 진출
포커스에이아이는 사우디아라비아 히야웍스(Heeya Works)와 AI(인공지능) 물리보안 및 결제솔루션 글로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교두보 삼아 중동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국가 발전 프로젝트인 '비전 2030'을 중심으로 스마트 인프라와 디지털 전환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AI 영상보안 및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높게 평가된다. 양사는 첫 협력 사업으로 포커스에이아이의 인공지능 카메라, 영상저장장치(DVR·NVR), 비디오관리시스템(VMS) 플랫폼, 인공지능 주차관제, 모빌리티 영상저장장치(MDVR) 등 물리보안 솔루션 전 라인업을 사우디 현지에 공급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사우디 현지 합작법인(JV) 설립도 추진한다. 사우디 정부의 자국 내 생산 장려 정책인 '메이드 인 사우디(Made in Saudi)' 전략에 발맞춰 반조립제품(SKD) 및 완전조립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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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위기 오나" 파종 앞두고 호르무즈에 발 묶인 비료...조비 '급등'
미국과 이란 전쟁의 여파로 비료 핵심 운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자 비료주가 장 초반 강세다. 봄 파종 시기를 앞두고 비료 수급에 차질이 생기자 '최악의 식량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생긴다. 16일 9시7분 현재 증시에서 조비는 전 거래일 대비 1430원(8.29%) 오른 1만8690원, 남해화학은 500원(5.59%) 오른 9450원에 거래 중이다. 유니드는 1400원(1.67%) 오른 8만5400원, KG케미칼은 50원(0.94%) 오른 5360원을 나타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비료의 핵심 성분인 요소, 암모니아, 황 등이 지나다니는 곳이다. 원자재 시장분석업체 CRU에 따르면 전세계 요소 수출량 약 35%가 이 해협을 통과한다. 가장 널리 쓰이는 질소 비료인 요소는 전 세계 식량 생산의 약 절반을 뒷받침한다. 또한 호르무즈 해협은 인산 비료 생산에 쓰이는 황의 전 세계 수출량 45%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질소 비료 핵심 성분인 암모니아 상당량이 통과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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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스파마, 지난해 매출 1701억…전녀比 33%↑"제약·바이오 체질 개선"
킵스바이오파마(이하 킵스파마)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70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3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매출이 6배 이상 증가하며 제약·바이오 업종 전환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킵스파마의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01억원으로 전년대비 33%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전년보다 다소 줄었다. 별도 기준 킵스파마의 지난해 매출액은 326억원으로 전년대비 552% 늘었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지난해 2분기 자회사 한국글로벌제약과의 합병을 완료하며 제약·바이오 사업 실적이 본격 반영된 결과다. 킵스파마는 실적 턴어라운드와 더불어 핵심 파이프라인의 개발 및 임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자회사 알곡바이오로부터 도입한 표적 항암제 후보물질 '이데트렉세드'는 지난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2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신청을 완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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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30대 1 무상감자 결정에 26%대 약세
비비안이 무상감자를 발표하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비비안은 전 거래일 대비 130원(26.42%) 내린 362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비안은 지난 13일 30대 1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 누적된 손실을 메우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무상감자는 기업경영 정상화를 위한 결정이지만, 주주가치를 훼손해 통상 주가에 악영향을 준다. 무상감자로 비비안은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30주를 1주로 병합해 발행주를 4519만6077주에서 149만9940주로 줄인다. 비비안 무상감자 기준일은 오는 4월15일이며 다음달 14일부터 5월5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거래는 오는 5월6일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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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그 섬 공격에도, 유가 100달러 하회…정유주 약세
이란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WTI(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이 배럴당 100달러를 하회하자 정유주가 장중 낙폭을 키우고 있다. 16일 오전 9시19분 현재 거래소에서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1.63%) 하락한 2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미창석유, S-Oil은 1% 하락 중이고 SK이노베이션과 한국쉘석유는 약보합이다. 15일 오후 8시10분 현재(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WTI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05% 하락한 배럴당 98.66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에 나스닥 선물, S&P500 선물 등이 각각 0.2%, 0.21%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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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제작 계약 체결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 대한 제작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비일유지 의무에 따라 밝히지 않는다. 유보기한은 2031년 3월 12일이다. '김부장'은 평범한 가장이자 소시민으로 살아가던 김부장이 사랑하는 딸을 찾기 위해 모든 것을 걸게 되는 내용의 작품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광장'으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호평 받았던 배우 소지섭이 주인공 '김부장' 역할로 출연한다. '김부장'의 원작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으로 4년에 가까운 연재 기간 동안 네이버 화요 웹툰 1위 자리를 지켰다. 판타지오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환상연가'와 '함부로 대해줘'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김부장'까지 제작을 이어가 콘텐츠 기획과 제작 역량을 겸비한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이번 SBS 드라마 '김부장' 제작 계약은 자사가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아우르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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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프테라퓨틱스, 코스닥 상장 첫날 180%대 급등
카나프테라퓨틱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100% 이상 급등 중이다. 16일 오전 9시18분 현재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공모가(2만원) 대비 3만7900원(189.5%) 오른 5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6만9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2019년 설립된 인간 유전체 기반 혁신 신약 개발 기업이다. 지난 5일과 6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경쟁률 1899.29 대 1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약 45만건, 증거금은 약 9조5000억원이다.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6000원~2만원) 상단인 2만원에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총 2327곳이 참여해, 96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공모자금을 △공동 연구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임상 △신규 파이프라인 확대 △연구개발 역량 강화 △운영 자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