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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인도 성장·하반기도 호조…목표가 15만원으로 상향"
다올투자증권이 롯데웰푸드의 매출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다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리포트에서 "영업·생산·구매에 걸친 효율화 효과가 가시화되고 인도 빙과 푸네 신공장의 안정화 등 체질 개선에 따른 중장기적 수익성이 상향 안정화될 것"이라며 투자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높여잡았다. 다올투자증권은 환율 등 대외 여건 또한 롯데웰푸드 수익성 개선에 긍정 요인이라고 봤다. 이 연구원은 "인도의 우호적인 기상 여건, 환율 하락과 하반기 코코아 투입원가 하락 등으로 실적 목표치를 달성할 가시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2분기 64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전년동기대비 약 89% 증가한 것으로 시장 전망치를 35% 상회했다. 매출액은 건과가 5.2%, 빙과가 6.2%, 베이커리는 4% 각각 증가했다. 이 연구원은 "건·빙과 모두 KBO·월드컵 프로모션과 핵심 브랜드 위주 신제품 출시 효과가 주효했다"며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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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자원개발 모멘텀…배당 신호는 엇갈려-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이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자원개발 모멘텀(상승 동력)이 명확한 것과 달리 배당에 엇갈린 신호가 나오고 있다고 1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5만4000원을 유지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0일 "환율 하락과 이익 호조로 별도 순이익이 증가하지만 배당 성향의 기준점이 되는 한국전력의 재무구조 개선이 늦어지고 있는 점은 아쉽다"라고 말했다. 문 연구원은 "2분기 들어 다시 소폭 증가하고 있는 미수금 역시 배당성향 상향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면서도 "다행히도 6월 이후 유가 하락으로 가스 사용량이 많은 겨울철에는 미수금이 크게 쌓이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별도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가정을 기존 20%에서 15%로 하향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DPS(주당배당금) 1700원(배당수익률 4.8%)은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환율 추이에 따라 추가적인 DPS 전망치 상향 조정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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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9.8조에서 최대 200조 '껑충'...삼성전자 재평가 신호탄-KB
KB증권이 10일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하며 적극적 비중 확대 구간으로 평가했다.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이 주가 재평가 계기로 작용할 거란 분석이다. 김동원·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주환원 정책에서 연간 주주환원 규모가 최소 100조원에서 최대 200조원에 이를 것"이라며 "기존 9조8000억원 대비 10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은 주가 재평가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17% 급증한 112조원(영업이익률 55%)으로 지난해 4분기 이후 4개 분기 연속 최대 실적 경신이 예상된다. 3분기 메모리 영업이익률은 DRAM 83%, NAND 71%로 추정된다. 파운드리 사업은 3분기부터 4나노(nm·1nm=10억분의 1m) LPU(언어처리장치) 양산 본격화로 성과급 충당금 제외시 2022년 이후 4년 만에 흑자전환이 예측된다. 현재 빅테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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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팩토리 경쟁에서 우위 점할 것…목표가 36만원"-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NAVER(네이버)가 엔비디아와의 협력으로 최신 칩을 적시에 공급받아 AI(인공지능) 팩토리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10일 전망했다. 다른 네오클라우드 사업자(클라우드컴퓨팅제조사)와 다르게 밸류에이션(가치) 부담이 높지 않아 가격 매력이 높을 때부터 장기적으로 매수할 것을 추천했다. 목표주가 3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네이버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520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5662억원을 소폭 하회했다. 매출액은 16.2% 증가한 3조3888억원을 기록했다. 광고 부문은 7.5% 증가한 1조4400억원, 서비스 부문은 31.3% 증가한 4550억원으로 나타났다. 핀테크 매출액은 16.1% 성장한 4707억원으로 집계됐다. 정호윤·황인준 연구원은 "광고와 서비스 부문의 경우 AI 광고 수익화가 본격화되고 스마트스토어 거래액도 15.5% 성장하며 시장 성장률을 상회했다"며 "핀테크 매출액 증가는 26.2% 성장한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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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영업익 시장 추정치 웃돌아…목표주가↑-다올
다올투자증권은 씨젠에 대해 영업이익이 시장 추정치를 18% 웃돌았고 국가 스크리닝 편입으로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7000원으로 상향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4만5000원. 씨젠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1% 증가한 1359억원, 영업이익은 586.4% 늘어난 216억원을 기록했다. 중남미와 아시아 매출이 증가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콜롬비아·브라질 등 국가 스크리닝 편입 물량이라 2~3년 주기 재검진 수요가 있어 견고한 실적 성장을 기대했다. 다올투자증권은 또 씨젠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1331억원, 영업이익은 92% 늘어난 184억원일 것으로 추정했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도 주당 300원 분기배당할 것으로 전망되고 4분기 특별배당 기대감도 여전하다"며 "8월 말 분기배당 이사회에서 자사주 소각 결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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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목표가 3.5만↑…2Q 호실적·환원 스탠스 변화"
DB증권이 10일 GS리테일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6.7% 높은 3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2분기 실적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주환원도 개선될 여지가 보인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본업과 자회사 모두 매출상승에 기반한 이익체력 향상이 나타나 긍정적"이라며 "밸류업 계획 공시로 비핵심 투자주식·자산 유동화, 펀드 매각 등을 통한 자산 효율성 개선과 자사주 매입·소각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밝혔다. 주주가치 제고에 대해선 "구체적 방안을 앞으로 소통할 예정이지만, 그동안 보수적이었던 주주환원 스탠스가 적극적으로 변화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했다. GS리테일은 지난 7일 장중 2분기 연결 매출 3조1751억원, 영업이익 109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6.7%, 27.5% 증가한 실적이다. 편의점은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7.1% 늘고 객수·객단가가 성장한 가운데 점포 순증세도 전분기 대비 확대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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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견 전 휴마시스 회장 측 "소액주주 고소 배경 규명돼야…민·형사 대응"
남궁견 전 휴마시스 회장 측이 소액주주 A씨가 제기한 고소와 관련해 고소 배경과 이후 일련의 행보에 대해 수사기관의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9일 남궁견 회장 측에 따르면 A씨는 휴마시스 주식 투자로 약 3억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히면서도 남궁견 회장을 상대로 위자료를 받아야 한다는 취지의 내용을 본인이 작성한 글을 통해 거론한 것으로 파악됐다. 남궁견 회장 측은 고소 진행 과정의 정황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A씨가 특정 의혹을 근거로 고소를 제기한 뒤 해당 고소를 취하하고, 이후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으로 다른 수사기관에 다시 고소를 제기하는 과정이 이어졌다는 것이다. 남궁견 회장 측은 "동일하거나 유사한 의혹을 둘러싼 고소와 언론 제보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권리구제를 위한 것인지, 수사기관과 언론을 활용해 상대방을 압박하려는 목적이 있었는지 객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A씨는 남궁견 회장 등을 상대로 자본시장과 금융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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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샀다면 수익률 벌써 50%…크록스 신발 말고 주식도 살걸
나스닥 상장기업인 크록스는 올 들어 주가가 85달러에서 136달러로 급등했다. 연중 저점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뛰었다. 미국증시를 달궜던 AI(인공지능), 우주항공, 방산업종을 제외하고 소비재 시장에서 이처럼 주가가 오른 것은 드문 현상이다. 월스트리트에서 주목하는 강세 원인은 성장세다. 내수시장인 미국이 아니라 중국, 인도,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크록스의 인기가 주가 고공행진의 배경이라는 평가다. 중국과 인도, 일본은 크록스 점유율이 1% 미만인 초기시장이다. 하지만 이들 아시아를 앞세운 해외 매출이 올해 사상 처음 미국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성장 기대감이 확산되는 중이다. 신중론도 있지만 월가에서는 추가적인 주가상승에 보다 많은 표를 주는 분위기다. ━기능성으로 세계시장 뒤흔든 신발━크록스의 스토리는 2002년 여름 카리브해의 요트 한니발호에서 시간을 보내던 콜로라도 출신 40대 친구 셋에서 시작된다. 배 주인 스콧 시먼스는 은퇴한 발명가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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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트럼프"…삼전닉스 10%대 급락 때 이 업종 달렸다[김근희의 증시랩업]
8월 첫째주(8월3일~7일) 코스피는 5% 하락하고, 코스닥은 10% 올랐다. 두 시장의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신재생에너지주와 광통신주는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달렸다. 미국 정부의 관세 조치와 수입 금지 법안 등에 힘입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져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첫째 주(8월3일~7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336.68(5.1%) 내린 6258.77을 기록했다. 반대로 코스닥은 전주 대비 79.05포인트(10.98%) 오른 798.81에 거래를 마쳤다. 또다시 메모리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반도체주가 급락했다. 특히 지난 6일 샌디스크가 부진한 가이던스를 발표하면서 실망 매물이 나왔다. 지난 7일 엔비디아가 차세대 GPU(그래픽처리장치) '루빈 울트라'의 HBM(고대역폭메모리) 사양 하향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8월 첫째 주 코스피 종목(시가총액 1조원, 거래대금 1000억원 이상) 중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SK하이닉스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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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H글로벌, 상반기 매출 1006억원·영업익 176% 증가…작년 연익 85% 달성
TBH글로벌이 온라인 채널과 주요 브랜드의 성장, 재고 효율화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TBH글로벌은 상반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최대 성수기인 4분기까지 연간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다. TBH글로벌은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9% 증가한 100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억7800만원으로 약 17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억1800만원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이미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85%에 달하는 규모로, 최대 성수기인 4분기가 남아 있는 만큼 연간 이익 개선 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상반기 호실적은 온라인 채널 강화와 다이소 등 신규 거래처 확보로 판매 접점을 넓히는 한편, 여성복 비중 확대와 데이터 기반 재고 운영을 병행한 결과다. 대표 브랜드 마인드브릿지가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베이직하우스는 세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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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2분기 매출 5939억원·영업익 115억원… 세전이익 흑자 전환
CJ CGV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939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을 기록했으며 세전이익은 9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CJ 4D플렉스의 글로벌 성장과 국내 영화 시장 회복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하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기술 특별관 전문 자회사 CJ 4D플렉스는 매출 469억원, 영업이익 83억원을 기록했다. 스크린X(SCREENX)와 4DX 등 기술 특별관의 글로벌 확산과 '슈퍼 마리오 갤럭시', '토이 스토리 5' 등 흥행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영업이익은 260% 증가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역대 상반기 최고 박스오피스를 올려 글로벌 사업 성과를 입증했다. 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CJ 4DPLEX에서는 매출 469억원, 영업이익 83억원을 기록했다. SCREENX와 4DX 등 기술 특별관의 글로벌 확산과 '슈퍼 마리오 갤럭시', '토이 스토리 5' 등 글로벌 흥행 효과로 매출은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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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 연내 두 번째 자사주 매입… 올해 취득분 110억원 전량 소각
엠씨넥스가 기업가치 제고와 실적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6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오는 8월 10일부터 11월 9일까지 약 3개월간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취득한 자기주식은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 6월 완료한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에 이은 두 번째 자사주 매입이다. 엠씨넥스는 올해 들어 총 1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하게 되며, 연내 올해 취득 주식을 전량 소각해 주주가치 제고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회사는 현재 주가가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미래 성장 잠재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해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식 수급 안정과 주당가치 제고를 도모하고, 회사의 경쟁력과 성장 전략에 대한 경영진의 확신을 시장에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민동욱 대표는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총 16만8000주의 자사주를 직접 취득하며 회사의 미래 가치에 대한 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