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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 "2분기 저점 찍고 3분기 반등… 2027년 성장 본격화"
엠씨넥스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47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은 5982억원, 영업이익은 13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30%, 영업이익은 63.33% 감소한 수치다. 이번 실적은 메모리 수급 문제와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재료비 및 물류비 증가, 공정 자동화 투자, 인도 법인 투자 및 베트남 법인 태양광 설비 설치에 따른 일시적 비용 부담이 다각도로 작용한 결과다. 회사 측은 2분기를 일시적 조정 구간으로 판단하고 3분기부터 실적 회복세가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3분기부터는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효과가 반영되면서 엠씨넥스가 공급하는 카메라 모듈, 액추에이터, 생체인식 부품 공급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 모두 개선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공정 자동화 투자에 따른 생산 효율성 향상과 원가 절감 효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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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 2분기 영업이익 110억원… 증권가 보수적 전망 깨고 '서프라이즈'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증권가의 보수적 전망을 깨고 2026년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7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277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2%, 31.2%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률(OPM)은 8.6% 수준이다. 회사는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신보 연계 기획상품(MD) 판매와 디지털 콘텐츠 수요 확대를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번 실적은 주요 증권사들이 내놓은 실적 전망치를 일제히 상회했다. 앞서 다올투자증권은 2분기 매출 1094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제시하며 시장 컨센서스(매출 1125억원, 영업이익 96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흥국증권과 iM증권이 예상한 영업이익은 각각 88억원, 74억원으로, 시장 눈높이를 밑돌 것으로 점쳤다. 당초 증권가는 △블랙핑크 투어 종료에 따른 콘서트 매출 감소 △베이비몬스터 신보 제작비 확대(안무 발주 10팀, 뮤직비디오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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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BGF리테일 15% 점프…폭염·외국인발 호실적
CU 편의점 운영사 BGF리테일이 7일 장 초반 상승률을 15%대로 키웠다. 2분기 호실적과 증권가 호평이 매수세를 유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2분 한국거래소에서 BGF리테일은 전 거래일 대비 2만700원(15.51%) 오른 15만420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14만1900원에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넓혔다. 전날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2분기 연결 매출 2조4268억원, 영업이익 8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6.0%, 22.3% 증가한 실적으로 영업이익이 에프앤가이드 집계 컨센서스를 11.7% 웃돌았다. 공시 후 BGF리테일에 대한 종목 리포트를 발간한 국내 증권사 11곳은 모두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른 더위로 극성수기가 길어지고 외국인 매출 증가로 리레이팅(재평가)이 진행될 전망"이라며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편의점 업계는 점포를 철수하며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췄던 시기로, 올해 외국인 매출까지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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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PLUS, 빅뱅 20주년 월드투어 MD 공개… 무신사와 팝업 운영
YG플러스(YG PLUS)가 빅뱅의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투어 공식 MD 컬렉션을 공개하고 무신사와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7일 YG플러스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와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에서 'BIGBANG 2026-2027 WORLD TOUR < XX : COSMOS >' 공식 MD 팝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에서 열리는 빅뱅 콘서트에 앞서 공식 공연 MD를 사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팝업 한정 익스클루시브 상품과 함께 공식 응원봉(LIGHT STICK 20TH ANNIVERSARY EDITION)이 최초 공개 및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빅뱅의 20주년 심볼과 투어 콘셉트를 디자인 전반에 적용했다. 대표 상품인 20주년 공식 응원봉은 높은음자리표를 형상화한 알파벳 'B'와 숫자 '20', 도돌이표 요소를 연결해 팬덤과의 지속성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동일한 상징성을 담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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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버즈, 상반기 영업익 58억…전년비 125%↑
와이즈버즈가 상반기 연결 매출(영업수익) 245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25.2%, 125.4% 증가한 실적이다. 당기순이익은 2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2분기 연결 매출은 127억원,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2%, 49.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와이즈버즈는 2024년 하반기 흑자전환 이후 4개 반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실적이 매 하반기 개선되는 계절적 흐름을 보여 올 하반기도 수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와이즈버즈는 설명했다. 최호준 와이즈버즈 대표는 "가파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자신한다"며 "반기별 영업이익 우상향 흐름을 볼 때 시장에서도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수익성 개선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성장 배경으로는 기술사업부의 AI(인공지능) '네스트 애즈 매니저'를 꼽았다. 상반기 매출이 13억원으로 전년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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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 현금 유출 없이 계열사 지배력 강화 "재무구조 개선 및 책임경영"
HLB그룹이 잇따라 계열사 지분 구조를 정비하며 재무 안정성과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 하반기 주요 파이프라인의 신약 허가 심사와 임상 결과 발표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그룹 차원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해석된다. 7일 HLB에 따르면 회사는 보유 중이던 HLB테라퓨틱스 전환사채(CB)의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을 행사한 뒤, 상환금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 대금을 상계 처리해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HLB의 HLB테라퓨틱스 지분율은 기존 7.94%에서 13.87%로 확대됐다. HLB테라퓨틱스는 현금 유출 없이 부채를 자본으로 전환해 재무구조를 개선했다. HLB글로벌은 진양곤 HLB그룹 의장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영구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진 의장은 보유 중이던 HLB 전환사채(CB)를 HLB글로벌에 대용납입하는 방식으로 인수 대금을 치렀다. 향후 전환권 행사 시 HLB글로벌은 HLB 주식을, 진 의장은 HLB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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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신株, 미국의 中부품 수입 금지법에 '덩실'
AI(인공지능) 인프라주인 광통신주가 장초반 일제히 오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한국첨단소재는 전일 대비 615원(26.45%) 오른 2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첨단소재를 포함한 통신장비 업종은 이 시각 현재 전일 대비 2.90% 상승했다. 이 업종으로 분류된 55개 종목 중 42개가 강세다. 구체적으로 중앙첨단소재(21.62%), 오이솔루션(17.41%), 알엔투테크놀로지(9.86%), CS(7.83%), 에이스테크(6.20%) 등이 올랐다. 미국 정부가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일부 중국산 부품을 수입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광통신 업체들의 반사이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법안이 시행되면 빅테크들은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기업들로부터 부품을 조달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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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8% 상승…배터리업체 공급계약 호조
포스코퓨처엠이 8일 장 초반 약 8% 상승해 강세다. 이날 오전 9시19분 기준 포스코퓨처엠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700원(7.93%) 오른 15만9200원에 거래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전날 국내 배터리기업과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32년까지 19만톤 이상의 LFP(리튬인산철) 양극재를 납품할 계획이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5일 리포트에서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삼원계에서 LFP로 전환한 1.5만톤 라인이 올해 말 납품 개시가 목표로, 음극재가 협상력을 높이고 있다"며 양극재 중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투자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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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저가매수세에 장초반 상승
삼성전자가 7일 장 초반 상승 중이다. 전날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6500원(2.82%) 오른 2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가 6.3% 급락하자, 이날 저가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미국 반도체주 주가 약세 선반영,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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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에이, 경상대 앤피엘과 '그래핀 잉크 양산·사업화' 협력
케이지에이가 지난 4일 앤피엘과 '그래핀 잉크 양산공정 구축 및 제품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케이지에이는 생산설비 구축과 제조·제품화·사업화 전반, 앤피엘은 그래핀 잉크 원천기술과 연구개발(R&D) 지원 등을 분담할 예정이다. 앤피엘은 최창호 경상대 화학공학과 교수가 설립한 교원창업기업이다. 첫 협력분야는 이차전지용 전도성 프라이머 코팅소재로 밝혔다. 양사는 향후 고방열·내식·전자파 차폐·대전방지 등 기능성 그래핀 코팅소재로 사업영역을 넓히기로 했다. 케이지에이는 "앤피엘의 핵심 경쟁력은 대면적 그래핀을 건조·분말화 과정 없이 액상잉크 형태로 직접 합성하는 원천기술"이라며 "바인더 없이 견고한 코팅층을 형성, 순도 100% 수준의 그래핀 코팅이 가능케 해 기존 그래핀 상용화의 걸림돌인 복잡한 분산공정·첨가제에 따른 코팅 성능저하·높은 생산비용 등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평가받는다"고 밝혔다. 김옥태 케이지에이 대표는 "이차전지 장비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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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온 '매직키드',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매출 62억원 돌파
라이프케어 브랜드 뉴온은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매직키드'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매출 62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직키드는 2025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홈쇼핑과 온라인 채널을 합산해 약 62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출시 3주 만에 13만 포 판매를 달성한 이후에도 재구매 수요가 이어지며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매직키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키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한삼덩굴추출분말(HSy2)'을 주원료로 적용하고 뼈 형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K2을 더했다.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 B1, B2, B6, 나이아신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도 배합해 성장과 에너지, 면역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10중 복합 기능성 구조를 완성했다. 여름철에는 더위로 인한 체력 저하와 방학 기간의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 불균형이 나타나기 쉬워 관련 성장 관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직키드는 키 성장뿐 아니라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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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본업 개선 긍정적, AI에이전트가 성장 결정…목표가 유지"
신한투자증권이 카카오의 향후 주가는 AI에이전트 성공 여부가 결정할 것이라며 투자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리포트에서 "카카오 본업에서의 실적 개선은 긍정적이다. 향후 성장률을 높이고 PER(주가수익비율)을 높일 수 있는 건 에이전트 스토리"라며 "AI에이전트 공개와 다수의 파트너 서비스 확대가 내년부터 실제 수익으로 인식될 수 있기에 주가는 온전히 AI 성과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는 기존과 같은 6만1000원을 유지했다. 카카오는 AI에이전트를 올해 하반기 중 공개할 예정이다. 첫번째 파트너 회사는 쿠팡이츠다. 강 연구원은 "카카오톡 AI에이전트는 단순 API 연결이 아니라 대화 맥락을 이해하고 인증-주문-결제까지 하는 것을 지향한다"며 "2028년 AI가 창출하는 신규 매출이 카카오톡 사업 매출 중 두 자릿수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카카오의) 목표"라고 짚었다. 카카오의 2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었다. 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