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폰드그룹, 화장품 브랜드 '셀레베' 중국 시장 본격 진출
폰드그룹(대표이사 임종민, 김유진)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셀레베(SELEVE)'가 8월부터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폰드그룹은 중국 현지 온라인 판매 운영 전문 대행사와 '셀레베' 제품에 대한 연간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의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인 '티몰(天猫)', '도우인(?音)', '샤오홍슈(小??)', '콰이쇼우(快手)'를 통한 공식 채널을 다음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해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셀레베'는 '조선미녀' 브랜드를 기획한 김강일 화장품 부문 대표가 선보인 뷰티 브랜드로 출시 이후 전세계 22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아마존, 일본 큐텐에도 입점해있다. 티몰, 도우인과 같은 대형 플랫폼을 통한 중국 시장 직접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폰드그룹은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기 위해, 현지 영향력이 큰 '왕홍(網紅, 중국 인플루언서)'과 협업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
머큐리, 롯데리아에 IoT 기반 주방자동소화장치 공급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는 롯데리아 운영사인 롯데GRS와 IoT(사물인터넷) 기반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머큐리는 롯데리아 매장을 대상으로 IoT 기반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매장 내 주방 화재 예방과 소방설비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운영 결과와 수요를 바탕으로 적용 범위 확대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머큐리의 주방자동소화장치는 조리기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약제를 방사하는 장치다. IoT 통신 기술을 접목해 장비의 작동 상태와 이상 여부, 유지보수 필요 시기 등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리자는 전용 관제 플랫폼을 통해 여러 매장에 설치된 장비 상태를 통합 관리하고, 이상 발생 시 알림을 받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별 장비의 점검 부담을 줄이고 롯데리아 매장의 주방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머
-
'JYP 글로벌 걸그룹' 걸셋, 美 빌보드 '21 언더 21' 선정…글로벌 입지 입증
JYP엔터테인먼트(JYP Ent.)는 글로벌 걸그룹 걸셋(GIRLSET)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21세 이하 아티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미국 빌보드가 7월 3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1 언더 21(21 Under 21)' 리스트에 걸셋이 최종 포함됐다. '21 언더 21'은 빌보드가 매년 글로벌 음악 산업 내 영향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21세 이하 차세대 아티스트 21팀을 선정하는 리스트다. 빌보드는 "걸셋은 글로벌 힙합 아티스트 미시 엘리엇이 참여한 리믹스 음원 '리틀 미스(Little Miss)'와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진입한 '트윅(Tweak)'을 발표하며 독자적 존재감을 입증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멤버들이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독자적인 음악적 색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17일 새 싱글 '챗(CHAT)'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한 걸셋은 컴백에 맞춰 북미와
-
삼전닉스 동반 하락… 美 반도체주 약세 여파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관련 주인 'S7'이 6일 장 초반 동반 하락 중이다. 간밤 미국에서 AI(인공지능)·반도체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약세를 보이자 국내 반도체주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전 거래일 대비 7만5000원(4.50%) 내린 159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2000원(0.81%) 하락한 24만4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락에 관련 주들도 일제히 내림세를 보인다. 'S7'으로 묶이는 SK스퀘어(6.17%), 삼성전기(3.69%), 삼성생명(1.53%), 삼성전자우(0.71%) 등 동반 하락 중이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AI와 반도체 등 주도주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시간) 엔비디아가 3.43%, 애플이 0.52% 상승 마감했지만 기대치를 하회한 실적을 발표한 AMD는 7.04% 급락했다. 스페이스X는 전날 발표한 깜짝 실적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
美원전·AI 데이터센터 모멘텀 기대…건설株 연일 강세
미국 원전 건설과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시공물량 발주에 대한 기대감이 제기되면서 건설주들이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GS건설은 전일 대비 2150원(6.90%) 오른 3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6거래일째 상승 중이다. GS건설을 비롯해 건설 종목은 이날 일제히 상승 중이다. 코스닥과 코스피, 코네스 시장에 상장된 78개 종목 중 39개가 오름세다. 업종 평균 상승률은 전일 대비 2.95%에 이른다. 이 시각 현재 상승 종목은 대우건설(6.41%), 현대건설(4.54%), 삼성E&A(3.05%), 금호건설(2.87%) 등이다. 건설 업계는 호재 모멘텀이 있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계획에 따른 수주확대가 주목 받는다. 미국 원전 확대에 따른 건설 사업을 비롯해 중동지역 재건 및 에너지 인프라 설립 사업에 대한 기대도 있다.
-
SK디앤디, 장 초반 상한가…당국 '유상증자 급제동'
SK디앤디가 6일 장 초반 상한가(일일 가격상한)로 치솟았다. 주가 급락을 촉발했던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이 당국의 반려 조처를 마주하면서 매수세가 쇄도했다. 이날 오전 9시10분 한국거래소에서 SK디앤디는 전 거래일 대비 1365원(29.84%) 올라 상한가인 5940원에 거래됐다. 시초가는 전일 대비 225원(4.92%) 오른 4800원이다. SK디앤디 이사회는 지난달 28일 신주 4468만1000주를 발행해 채무상환자금 1367억2386만원을 모집하는 주주배정 방식 유증을 결의했다. 상장주식 수의 240.0%에 달하는 신주 발행규모는 주식가치 희석 우려를 낳으면서 이튿날 하한가 거래를 촉발했다. 금융감독원은 전날 장 종료 후 SK디앤디의 유증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을 요구했다고 공시했다. 정정요구에 따라 SK디앤디의 증권신고서는 효력이 정지됐다. SK디앤디가 3개월 안에 정정·제출 절차를 밟지 않을 경우 금감원은 신고서가 철회된 것으로 간주하게 된다.
-
에이피알, 북미·유럽 등 서구권에서 고성장…목표가↑-신영
신영증권이 6일 에이피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기존 51만원에서 56만원으로 올렸다.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을 달성하는 등 실적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교석 신영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온라인 마케팅 기반으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한 후 오프라인 입점을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며 "독보적 마케팅 역량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서구권 온·오프라인 매출 성장을 지속하면서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를 조정해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0% 상향한다"고 말했다. 에이피알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134% 증가한 7675억원, 영업이익은 135% 늘어난 1906억원, 영업이익률은 24.8%를 기록했다. 북미 매출액은 3763억원으로 전년보다 265% 증가했다. 미국 아마존 프라임 데이 행사에서 상위 100위에 11개 제품을 올리며 브랜드력을 재차 증명했다. 타겟, 월마트 등 리테일 채널 입점도 이어지며 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20%까지 확대됐다. 북미 지역
-
티로보틱스, 북미 ESS 진입… 유리기판·휴머노이드 다각화 기대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티로보틱스가 미국 포드에너지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공장에 자율이송로봇(AMR)을 공급하는 레퍼런스를 확보한 가운데, 유리기판 및 휴머노이드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 중이라고 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지후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티로보틱스는 지난 7월 개최된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6)에서 유리기판 이송용 진공로봇을 공개했다"며 "기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진공로봇에 더해 유리기판용 제품을 신규 포트폴리오로 확보한 것으로 한국·일본에서 관련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미국·중국·대만에서도 출원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6월 포드에너지 캔터키주 ESS용 이차전지 생산 공장에 약 150억원 규모의 AMR을 공급하는 프로젝트 계약을 공시했다"며 "2025년까지 미국 전기차(EV) 배터리 생산공장에 600대 이상의 AMR을 공급하며 생산라인 운영 레퍼런스를 충분히 확보한 만큼 포드의 ESS 물류
-
제주항공, 중동 전쟁에 유가 변동성 장기화…목표가 하향-iM증권
iM증권이 제주항공에 대해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변동성을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를 7000원으로 1500원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6일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은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변동성이 예상 대비 길어지며 LCC(저비용항공사) 투자 심리가 악화된 데에 따른다"고 했다. 배 연구원은 지난 2분기 제주항공이 524억원 영업전자를 내며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전년 동기 대비 적자 유지)한 것에 대해 "늘어난 유류비를 온전히 티켓 가격에 전가하지 못했다"고 했다.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변동성 리스크(위험)는 아직 남아 있지만 하반기 유가 하향 안정화를 가정하면 영업이익은 3분기 37억원으로 흑자전환하고 4분기에는 280억원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유가 상승분을 온전히 티켓 가격에 전가하지 못하는 LCC의 특성상 비용 부담은 있다"면서도 "일본 노선 중심의 수익성 위주의 영업활동으로 수익성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
"SK텔레콤, 2분기 실적 양호… 앤트로픽 지분 반영해 목표가↑"-DB
DB증권은 데이터센터 실적 성장세에 힘입어 SK텔레콤이 양호한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분석했다. 앤트로픽 지분 가치 상승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SK텔레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7.3% 증가한 566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매출액은 0.5% 증가한 4조3591억원이다. 신은정 DB증권 연구원은 "이동통신부문 매출은 선거철 메시지 증가와 높은 ARPU(가입자당평균매출) 요금제 유치에도 웨이브의 매출 인식 변경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며 "SK브로드밴드는 데이터센터 가동률 확대로 3.6%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AI 데이터센터 매출은 데이터센터 및 해저케이블 매출 증가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92.5% 증가했다"며 "AI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B(기업 간 거래) 매출은 24.5%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AI 데이터
-
"롯데렌탈, 목표가↑…매각 기대감·렌터카 성장"-하나
하나증권이 6일 롯데렌탈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4.8% 높은 4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경영권 손바뀜에 따른 배당 확대 기대감이 자리하는 가운데 본업 호조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회사 매각 관련 실사가 진행 중이고, 글로벌 사모펀드와 국내 대기업 등이 롯데렌탈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롯데렌탈이 탄탄한 현금흐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매각 이후 배당성향을 대폭 상향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아직 정해진 바는 없기에 목표 밸류에이션인 PER(주가수익비율) 10배를 유지하고, 12개월 선행 EPS(주당순이익) 4353원을 적용해 목표가를 상향한다"면서도 "매각 후 배당 방향성이 명확해지면 목표 밸류에이션과 목표가에 대한 상향이 필요하다"고 했다. 전날 장 종료 후 공시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2분기 연결 매출 7658억원, 영업이익 8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2.
-
롯데칠성, 원가 부담 장기화…목표가 하향-신한
신한투자증권은 롯데칠성에 대해 원가 부담 장기화로 이익 추정치를 8% 하향했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14만5000원으로 내린다고 6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16만원. 롯데칠성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1조1129억원, 영업이익은 10.4% 감소한 55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1% 하회한 수치다. 신한투자증권은 롯데칠성이 부진한 영업환경에서 원화 약세, 포장재 등 원부자재 부담이 심화했다고 분석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수 회복 초입이지만 여전히 해외 성장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 50% 목표(2025년 40%)로 제시해 해외 확장이 중장기 기업가치 반등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또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나 국내 외형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다"며 "최근 서초동 부지 개발 이슈에 따른 자산가치 부각은 기업가치 리레이팅 요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