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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셔스, 코스닥 IPO 일반청약 10대 1 마감
딜리셔스가 코스닥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경쟁률 10.29대 1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일반 배정물량 55만주에 대한 청약을 개시해 이날 마감한 결과다. 총 공모주식수 220만주 가운데 165만주는 기관에 배정됐다. 납입은 오는 6일, 상장 예정시점은 12일이다. 딜리셔스는 2013년 의류 도소매상용 패션 B2B(기업간)거래 플랫폼 '신상마켓'을 출시, 지난해 매출 307억원·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 딜리셔스는 지난달 23~29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경쟁률 184.06대 1로 마감하고 공모가를 희망범위(5000~7000원) 상단인 7000원으로 확정했다. 확정 공모가에 따른 예상 시가총액은 1532억원이다. 정창한 딜리셔스 대표는 "상장 이후 플랫폼 수익모델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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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랩스, 메타에스앤씨 흡수합병… 경영 효율화·헬스케어 IT 강화
메타랩스가 자회사 메타에스앤씨(S&C)를 흡수합병하며 헬스케어 IT 사업 역량 강화와 경영 효율성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분산된 조직과 경영 자원을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메타에스앤씨가 보유한 미용의료 특화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과 메디컬 컨설팅 역량을 핵심 사업으로 내재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2014년 설립된 메타에스앤씨는 성형외과, 피부과, 모발이식 등 미용의료기관을 대상으로 CRM 솔루션과 경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CRM은 상담, 예약, 마케팅 유입 경로 분석, 상담 실적 등 고객 관리 전반을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타랩스는 이번 합병을 계기로 인력 및 자원 재배치를 단행하고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할 계획이다. 내재화된 CRM 개발·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의료기관 네트워크 및 계열사 간 협업을 강화하고, 향후 인공지능(AI)과 의료 데이터를 결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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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엔티엑스, '엠에스디아이'로 사명 변경…미사일 종합기업 전환 공식화
알엔티엑스가 사명을 '엠에스디아이(MSDI)'로 변경하고 미사일 종합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알엔티엑스는 지난 3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엠에스디아이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새 사명 엠에스디아이는 '미사일 시스템즈 디펜스 인더스트리(Missile Systems Defense Industry)'의 약어다. 공격용 미사일의 개발부터 양산, 유지·보수·정비(MRO)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방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엠에스디아이는 미사일 수명주기 전 과정을 단일 체계로 수행하는 원스톱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국내 방산 시장에서 미사일 부문 독자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 방산기업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도 넓혀나간다는 구상이다. 사업 전환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엠에스디아이는 지난달 29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군수품 무역대리업체 지정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미사일 개발과 양산 체계 구축을 위한 해외 첨단 방산기업과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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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리츠 사태' 새 국면…주총서 소액주주 이사 선임 가결
제이알글로벌리츠가 4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 추천 이사후보 선임 안건을 가결했다. 소액주주단의 리츠 이사회 진입 시도가 기관투자자 지원 속에 성사했다. 제이알글로벌리츠 소액주주연대는 이날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호텔에서 열린 리츠 임시 주총에서 주주제안으로 상정된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 3건 중 2건이 발행주식 총수의 4분의 1 이상 지지에 따라 가결됐다고 밝혔다. 소액주주들은 △주주연대 대표 김현욱씨(개인투자자) △주주연대 부대표 조효승 케이루멘파트너스 경영자문 고문(전 우리자산운용 대체투자본부장) △이승규 법무법인 YK 전문위원(전 마산세관장)에 대한 선임안 총 3건을 제안했다. 이날 주총에선 김씨에 대한 안건이 부결된 가운데 조 고문과 이 전문위원에 대한 안건이 각각 표결을 통과했다. 두 신임이사의 임기는 각 3년이다. 현 제이알리츠 이사회는 오남수 제이알글로벌리츠 대표이사 등 사측 이사 3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주연대는 "전체 지분의 약 30%를 차지한 기관투자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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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LDG, 2분기 영업익 22.9억원…영업이익률 15.9% '3년 연속 상승'
SM Life Design(이하 SM LDG)이 주력 사업의 원가 절감과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률을 대폭 끌어올렸다. SM LDG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약 143억4000만 원, 영업이익 약 22억9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15.9%로 전년 동기 대비 1.9% 포인트 상승했다. SM LDG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2023년 7.2%, 2024년 11.2%, 2025년 14.0%, 2026년 15.9%로 3년 연속 매년 높아지는 추세다. 2023년과 비교하면 8.7% 포인트 상승하며 수익성이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누적 실적은 매출액 약 240억3000만 원, 영업이익 약 29억9000만 원, 당기순이익 약 33억40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수익성 지표인 매출총이익률과 원가율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총이익률은 2023년 16.0%에서 2024년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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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 장중 7% 급등…2Q 호실적 견인
지니언스가 4일 오후 장중 상승률을 7%대로 키웠다. 2분기 호실적이 코스닥 증시 강세와 맞물려 매수세를 유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3시5분 한국거래소에서 지니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980원(7.15%) 오른 1만468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1만4800원이다. 지니언스는 2분기 연결 매출 132억원, 영업이익 257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4%, 143.1% 증가한 결과다. 분기 실적에 대한 에프앤가이드 집계 컨센서스는 매출 129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이었다. 상반기 실적은 연결 매출 250억원, 영업이익 431억원으로 각각 19.9%, 294.3% 증가했다. 지니언스는 "네트워크접근제어(NAC)·엔드포인트탐지대응(EDR) 주력 사업의 견고한 성장과 클라우드 NAC·MDR 등 서비스형 비즈니스(SaaS) 확대로 매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대형 해킹 사고의 여파로 EDR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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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씨, 본원 사업 성장·방산 자회사 효과로 '2Q 사상 최대 실적' 경신
글로벌 정밀부품 전문기업 디와이씨가 본원 사업 성장과 방산 자회사 실적 편입 효과로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상반기 매출은 창사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세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가속화했다. 디와이씨는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4.5% 증가한 69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5.3% 증가한 63억원, 당기순이익은 192.1% 늘어난 57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실적 성장은 본원 사업인 완성차 및 친환경차용 파워트레인(구동계) 부품 판매 확대와 신규 편입된 방산 자회사 '디와이씨다이나믹스'의 연결 실적 반영이 이끌었다. 본원 사업 부문에서는 스텔란티스향 제품 공급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 3월부터는 BMW 차량에 적용되는 샤프트 10종의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되면서 신규 매출도 발생했다. 샤프트는 모터와 엔진 등 차량 파워트레인의 회전력을 전달하는 핵심 부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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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앤아이, 경영권 매각 막판… '메가스터디 출신+AI·로봇' 에듀테크 신사업 추진
이엠앤아이가 경영권 매각을 위해 신기술사업금융업 조합(이하 신기사 조합)과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인수 측은 국내 대형 교육 기업을 파트너로 확보한 에듀테크 전문 펀드로, 인수를 위한 최종 조건 조율 단계에 들어갔다. 4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이엠앤아이는 교육 분야 전문 펀드를 운용하는 신기사 조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두고 경영권 양수도를 위한 세부 조건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인수를 이끄는 B대표는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이사, 송파 메가스터디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대상그룹과의 교육사업 추진 경험을 보유한 교육·에듀테크 분야 전문경영인이다.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 사업을 두루 경험한 B대표는 국내 교육업계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현재는 신기사 조합을 통해 AI 기반 차세대 에듀테크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B대표가 이끄는 신기사 조합은 이미 국내 3대 교육업체 중 한 곳과 독점적 사업 파트너십을 맺고 이번 인수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신기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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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다음 과제는 냉각"…링크솔루션, 히트펌프 국제공동연구 착수
3D프린팅 전문 기업 링크솔루션이 차세대 히트펌프 (전기를 이용해 열을 이동시키는 장치) 핵심부품 양산 기술 확보를 위한 국제공동연구에 착수한다. 회사는 이번 연구를 계기로 AI (인공지능)데이터센터와 전기차 열관리 등 신규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4일 링크솔루션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에너지기술선도 국제공동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차세대 히트펌프 소형화 기술 개발' 과제다. 연구 기간은 지난달부터 오는 2029년 6월까지 약 3년이며, 총 34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된다. 중앙대학교가 총괄 주관기관을 맡고 링크솔루션을 비롯해 국민대학교, 한국기계연구원(KIMM), LG전자,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링크솔루션은 이번 과제에서 적층제조(3D프린팅) 기반 히트펌프 핵심부품의 생산공정 적용성과 양산 가능성을 검증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 기관들은 핵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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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앤제주, 제주SK·바이에른 뮌헨 친선전 맞이 서귀포 비어가든 운영
한울앤제주는 4일 오후 8시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SK FC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친선전을 맞아 경기장 야외 메인광장에 '제주맥주 비어가든'을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제주맥주 비어가든은 지난 2일부터 오늘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 중이다. 2일 제주SK FC 홈경기, 3일 FC 바이에른 뮌헨 오픈 트레이닝에 이어 이날 열리는 친선전 등 경기 일정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약 900석 규모의 테이블석과 대형 전광판이 마련됐다. 경기 티켓이 없는 방문객도 광장 이용이 가능해 경기장에 입장하지 않는 동행자도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김동현 한울앤제주 부대표는 "이번에 기획한 비어가든 행사는 구단과 지역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경기를 보러 오신 분들이 경기장 밖 광장에서도 제주만의 분위기와 즐거움을 느끼고 가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앤제주는 한울소재과학, 한울반도체, 제이케이머트리얼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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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에너지솔루션즈, 美 FF-PCB 특허 등록 완료
삼기에너지솔루션즈는 배터리 셀과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연결하는 플랫 플렉시블 연성회로기판(FF-PCB) 기술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FF-PCB는 기존의 복잡한 와이어 하네스를 대체하는 차세대 배터리 인터커넥트 기술이다. 얇고 유연한 필름 구조 내에 회로를 구현해 배선 무게와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일체형 구조 설계를 통해 생산성과 조립 효율을 높였다. 또 배터리 전압 및 온도 등 핵심 정보를 안정적으로 전달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차(EV) 배터리팩에 최적화된 기술로 평가받는다. BMS와 다수의 배터리 셀을 단일 구조로 연결하는 패키지 특허 기술로, 온도센서 등 다양한 기능성 부품을 통합 구현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FF-PCB는 ESS와 전기차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변화된 배터리 응용처에 확대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라며 "차세대 배터리 부품 기술을 지속 개발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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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리스크 턴 웰크론한텍, 799억 수주 성공… "채무면제 이어 대형 잭팟"
환경플랜트 및 종합건설 전문기업 웰크론한텍은 KB라이프생명의 시니어 케어 전문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와 총 799억원 규모의 'KB골든라이프케어 북위례 빌리지'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대비 47.93% 규모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도심형 노인복지주택(시니어 하우징) 건립 프로젝트다. 웰크론한텍은 앞서 KB골든라이프케어의 '서초 빌리지'와 '은평 빌리지'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바 있다. 이번 북위례 빌리지 수주 역시 기존 현장에서 입증된 시공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어진 결과라는 평가다. 특히 이번 799억 원 규모 수주는 최근 확정된 424억 5000만 원 규모의 채무면제 및 충당부채 환입 이후 거둔 첫 대형 신규 수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발채무로 작용하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를 완전히 털어낸 데 이어 든든한 수주 잔고를 확보함에 따라, 하반기 영업 정상화와 실적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