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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장 초반 8%대 강세…AI 팩토리 기대감 쑥
네이버(NAVER)가 4일 장 초반 8% 이상 올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3분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7250원(8.31%) 오른 22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네이버의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인 AI팩토리 사업 구조안이 공시되면서 매수세가 붙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네이버는 엔비디아·브룩필드와 함께 전날 AI팩토리 1단계 200MW(메가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네이버가 100% 출자해 AI팩토리 운영사를 세울 예정이다. 이종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7월28일 리포트에서 "엔비디아-네이버 동맹이 현실화될 경우 네이버는 다양한 영역에서 차별화할 것"이라며 "하이퍼클로바X, AI에이전트, 검색·커머스 솔루션 등을 글로벌 컴퓨팅과 결합하면 '인프라-플랫폼-애플리케이션'의 수직 통합형 매출을 만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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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돈 벌 수 있다" 전선주 동반 강세… 가온전기, 10%대 '쑥'
전선주가 4일 장 초반 동반 상승하고 있다. 간밤 미국에서 AI(인공지능) 수익성 불안이 완화되며 미국 반도체주가 장중 반등에 성공하자 AI 인프라 관련 주인 전선주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가온전선이 전 거래일 대비 1만4300원(10.55%) 오른 14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원전선(10.37%), LS(6.23%), LS에코에너지(5.28%), 대한전선(3.97%), 일진전기(3.20%)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날 전선주의 동반 상승세에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하이퍼 스케일러(대규모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AI 수익성 불안이 완화된 영향이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3일(현지시간) 아마존은 5% 가까이 급등하면서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3조달러를 넘어섰다. 메타는 6% 가까이,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5% 안팎 상승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도주인 빅테크, 반도체 등 주력 업종들의 호실적을 확인하면서 AI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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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조달청과 2,727억원 아스콘 MAS 계약…공공조달 시장 입지 강화
아스콘 전문기업 SG는 조달청과 대규모 아스콘 다수공급자계약(MAS)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SG 단독 기준 985억원이며, 연결법인 및 관계사 수주 금액을 모두 합산하면 총 2727억원에 달한다. SG는 이달부터 오는 2028년 7월까지 2년간 서울, 인천, 수도권 지역에 총 86만 4000톤(t)의 아스콘을 납품하게 된다. SG는 아스콘 발주의 최대 수요처인 서울시를 비롯해 인천시, 경기도, 충청권까지 영업 반경을 대폭 넓히며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거점인 경인지역을 비롯해 경기도 안성·포천, 충청남도 아산·공주,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주시 등에서 총 246만t의 관급 아스콘 물량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조달청 MAS는 생산설비와 품질관리, 납품 이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엄격히 평가해 체결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이 공공 조달시장에서 독보적인 생산능력과 품질 경쟁력,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다가오는 수주전에서도 입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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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티엑스, 시장 눈높이 하락에 목표가 하향-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씨엠티엑스에 대해 시장 밸류에이션(가치평가) 하락을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40% 낮췄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4일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밸류에이션 하락 환경을 감안해 2027년 지배순익 대비 목표배수를 24배에서 14배로 하향했다"고 했다. 최 연구원은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 9배로 절대 저평가 국면"이라며 "티씨케이(15배), 하나머티리얼즈(12배) 대비로도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했다. 주가에 대해서는 "최근 코스닥 시장 수급 악화와 반도체 업종 부진이 더해져 주가는 3개월 간 50% 하락했다"며 "회사는 기존 전망대로 매분기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나 시장의 밸류에이션 기대치가 낮아진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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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위험 작업 로봇이 맡는다"… 티로보틱스, 방사성폐기물 무인화 착수
산업용 휴머노이드 및 자율이동로봇(AMR) 전문기업 티로보틱스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 클로봇,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와 '2026년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는 고위험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분야에 다양한 로봇을 적용하는 정부 실증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참여 기관들은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안전성과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종 로봇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실증 성과를 바탕으로 상용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티로보틱스는 △고위험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를 위한 다종 로봇 운영 실증 △실증 수행에 필요한 기술 및 정보 공유 △실증사업 공동 홍보 △정부 로봇 실증사업 성과 창출 및 확산 등에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선정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2026년도 사회문제해결형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후속 단계다. 티로보틱스는 해당 사업에서 AMR과 산업용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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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2분기 영업익 1776억 추정…예상치 부합할듯-하나
하나증권이 4일 삼양식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만원을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29% 증가한 7169억원, 영업이익은 48% 늘어난 1776억원(영업이익률 24.8%)으로 추정한다"며 "시장 기대에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4~6월 누계 삼양식품 수출액은 전년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6월 들어서도 미주·중국의 견조한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2분기 수출 성장률은 1분기와 유사한 전년대비 40%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우지 라면'이 매출에 200억원 내외로 기여하면서 분기 매출이 1000억원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북중미 월드컵 등 글로벌 광고판매비 증가가 손익을 일부 훼손시킬 우려가 있었으나 우호적인 환율이 이를 상쇄할 것으로 보인다. 심 연구원은 "2분기 실적도 우려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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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기업가치 제고'로 주가 오를 것…목표가 4만6000원"-키움
키움증권은 현대제철이 하반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4일 분석했다. 목표주가 4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 현대제철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577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759억원에 미치지 못했다. 매출액은 2.7% 증가한 6조1073억원을 기록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본사 제품 판매량이 전 분기 대비 15만톤 이상 증가한 442만톤으로 고정비 부담이 완화됐다"며 "봉형강 제품가격 인상으로 봉형강 롤마진(제품가격-원재료가격)이 전 분기 대비 약 3만원 개선되면서 1분기 매우 부진했던 전기로 사업 수익성이 개선된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다만 "철광석·석탄 가격 상승 대비 판재류 제품가격 인상이 지연되면서 고로 사업 수익성 회복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점이 다소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현대제철의 분기별 영업이익이 1분기 157억원(영업이익률 0.3%)→2분기 577억원(0.9%)→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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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美공급망 재편 수혜…中로봇 대체하고 내년 최대실적"-KB
KB증권이 북미 공급망 재편으로 LG이노텍이 미국 로봇 시장에서 중국의 빈자리를 채울 것이라며 내년 최대실적 달성을 전망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4일 리포트에서 "비전 센싱 시스템의 선두주자인 LG이노텍은 미국 안보 규제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7월 한달간 기술적 수급에 따른 48%의 주가 하락은 향후 투자 매력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KB증권은 미국 정책 흐름상 중국산 로봇에 대한 규제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반도체에 이어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사족보행 로봇, 전력 인터버를 국가 안보 위협 목록에 올렸다. 또한 미국 내 판매와 수입에 필요한 기기 인증을 신규 발급하지 않기로 했다. 김 본부장은 "기존에 수입이 허가된 중국산 제품도 FCC가 필요할 경우 수입 인증 취소도 가능해 수입 규제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짚었다. 이러한 정책 환경이 LG이노텍에는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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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재고 소진으로 매출총이익률 '뚝'…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은 한섬에 대해 재고 소진에 따른 매출총이익률이 하락해 당분간 주가가 횡보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3만9000원에서 3만원으로 내린다고 4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또 한섬에 대한 중장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주식 시장 변동성 완화 전망과 성과급 지급 효과 등을 감안한 것. 한섬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 증가한 3632억원, 영업이익은 525% 늘어난 46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대신증권과 시장 추정치를 밑돌았다. 백화점 채널 소비가 크게 증가하면서 오프라인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8.7% 성장했다. 주력 브랜드에서는 두 자리 수 성장률 기록했다. 매출총익률은 같은 기간 0.9%포인트(P) 하락했다. 2022~2023년 신규 런칭한 수입 브랜드의 재고를 정리했다. 대신증권은 한섬의 2026~2027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 성장률은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수준이었으나 재고를 소진하는과정에서 할인율이 상승했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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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연간 영업익 사상 최대 가능성…목표가 22만↑"-하나
하나증권이 4일 에쓰오일(S-Oil)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0.0% 높은 22만원으로 상향했다. 중동 무력충돌에 따른 지정학적 반사 수혜가 계속되면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6~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17~20% 상향한 데 따라 BPS(주당순자산가치) 상승분을 반영했다"며 "타깃 멀티플(목표 주가배수)은 기존과 동일한 PBR(주가순자산비율) 2배로, 내수가 상한제에 따른 기회손실과 적자 발생에도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 4조5000억원(전년동기 대비 1469% 증가)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2018년 호황기 고점(PBR 2.5배) 대비 보수적으로 멀티플을 설정했다고 윤 연구원은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또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 감소한 4조30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정제마진·윤활기유 마진 조정에도 내수 상한제 해제와 OSP(공식판매가)의 구조적인 마이너스 국면 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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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울고' 코스닥 '웃고'…코스닥 밀어올린 기관투자자
코스피가 약세로 마감했다. 전 거래일인 지난달 31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한 가운데 이날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반해 코스닥은 기관이 펀드자금을 동원해 장 중 순매도세에서 순매수세로 전환하면서 매수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강세를 나타냈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8.00포인트(5.12%) 내린 6257.45로 정규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237.18포인트(3.60%) 내린 6358.27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인 지난달 31일 급등 장세가 나타난 상황에서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일에 상승장을 이끌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8%대 낙폭을 보이면서 증시도 따라 가라앉았다. 미국 빅테크업체 아마존 주가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15.32% 급등하는 등 기술주 중심의 강세장을 연출했던 뉴욕증시의 영향은 받지 못했다. 코스피 수급 상황을 살펴보면 개인은 정규장 마감 기준 6조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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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 새 GI 선포…"더 큰 미래 향해 도약"
HLB그룹이 새로운 그룹 아이덴티티(GI)를 선포하고 그룹이 추구하는 가치와 행동 원칙이 담긴 'HLB WAY'를 선언하며 더 큰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HLB그룹은 3일 서울 강남구 HLB 학동 사옥에서 새로운 GI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양곤 의장과 김태한 바이오부문 총괄 의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GI 선포식은 단순한 브랜드 리뉴얼을 넘어 HLB그룹의 새로운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HLB그룹은 새 GI와 HLB WAY를 통해 변화와 도전 속에서도 혁신을 이어가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새 GI는 바이오와 헬스케어, 반도체, 유통 등 다양한 산업으로 성장해 온 HLB그룹의 여정과 '휴먼 라이프 배럴'(Human Life Better)이라는 철학을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구현했다. 그 안에는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Innovation), 서로 다른 역량을 연결해 새로운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