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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컴포넌트, 日·中 기업에 배리어필름 공급 "차세대 태양광 핵심 소재 잡는다"
고기능성 필름 전문기업 아이컴포넌트는 일본 및 중국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업에 배리어필름 샘플을 공급하며 양산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계약 상대방인 해당 고객 사명은 비밀유지계약(NDA)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기업들이 기술 개발 및 상업화를 적극 추진하면서 차세대 태양광 시장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컴포넌트는 현재까지 글로벌 약 30개 기업에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용 배리어필름 샘플을 제공했으며, 고객사별 요구 사양에 맞춰 제품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페로브스카이트는 기존 실리콘 기반 태양전지 대비 고효율·저비용 구현이 가능하고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어 건물 일체형 태양광(BIPV) 및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로의 적용이 기대되는 차세대 소재다. 그러나 수분, 산소, 열 등 외부 환경에 취약해 내구성 확보와 대면적화 기술이 상업화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배리어필름은 외부 수분과 산소 침투를 차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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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그룹, 2분기 영업익 218억원…사상최대 실적기록
폰드그룹(대표이사 임종민, 김유진)은 3일,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94억원, 영업이익 218억원, 당기순이익 18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 218억원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으로, 지난해 4분기에 기록한 기존 분기 최대 영업이익 201억원을 올해 상반기만에 다시 넘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38.1%, 직전 1분기 대비해서도 28.2% 성장한 수치다. 2분기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3.3%, 전분기 대비 27.8%씩 증가했다. 이로써 폰드그룹은 2026년 상반기 누적 매출액 2663억원, 영업이익 387억원을 달성하며, 올해 역대 최대 실적 기록 달성을 향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2분기 패션사업의 매출액은 1108억원, 화장품 사업은 305억원, 라이브 커머스 사업은 8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수출 중심으로 이뤄져있는 화장품 사업부문의 실적 성장이 두드러졌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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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파나진, 글로벌 제약사 계열 연구소와 동남아시아 PNA 유통 계약
HLB파나진은 최근 글로벌 제약사 계열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와 동남아시아 지역 내 인공핵산(PNA)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기업은 동남아시아에 설립된 신약연구소로 세계 최고 수준의 항체 엔지니어링 및 고리형 펩타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혁신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HLB파나진은 현재 미국과 유럽, 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50여 개국의 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 병원 등에 PNA 기반 연구용·진단용 소재와 시약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5월 세계 최대 규모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펩타이드 학회인 '타이즈 USA(TIDES USA)'에서 기존 대비 효능을 30배 이상 높인 '감마 PNA'(Gamma PNA) 기반 유전자 조절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HLB파나진은 파트너사가 보유한 폭넓은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싱가포르 내 연구기관과 제약·바이오 기업에 PNA 공급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LB파나진은 이번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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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트리움바이오, 내달 14일 '가짜 내성 극복' 미국 임상 2상 전략 공개
페니트리움바이오는 다음달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페니트리움 글로벌 심포지움 2026'을 개최하고 미국 병용 임상 2상 개발 전략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폐암학회(WCLC 2026) 기간에 맞춰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수십 년간 항암치료의 최대 난제로 꼽혀온 '치사미달용량'(Sub-lethal dose)과 이로 인한 '가짜내성'(Pseudo-resistance) 문제를 해결할 임상 프로그램을 알리는 자리다. 기존 항암제들이 암세포 주변의 강력한 방어벽에 막혀 약효를 잃는 현상을 해결한다는 취지다. 핵심이 되는 신약 후보물질 페니트리움(Penetrium)은 암세포를 둘러싼 종양 미세환경(TME)을 정상화하는 약물(Soil Normalizer)이다. 방어벽을 선택성 없이 제거하려고 했던 기존 접근법과 달리, 페니트리움은 정상 세포는 보호하면서 병리적 기질세포(CAF 등)만을 표적해 다중 장벽을 '동시다발적 병렬 구조'로 해체하는 기전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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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새 걸그룹 튜이드, 오는 24일 데뷔…첫 앨범 'TUNE & PLAY'
하이브는 신규 레이블 ABD의 첫 걸그룹 튜이드(TUIDE)가 오는 24일 오후 6시 미니 1집 '튠 & 플레이'(TUNE & PLAY)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고 3일 밝혔다. 'TUNE & PLAY'는 서로 다른 음악적 언어를 하나의 리듬으로 조율(TUNE)하고, 그 안에서 발견되는 즐거움(PLAY)을 극대화한 앨범이다. 세대와 문화, 언어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운드로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겠다는 튜이드의 포부도 담겼다. 서희, 서연, 엘레나, 지아, 사키, 세아, 이하늬로 구성된 일곱 멤버의 비주얼도 공개했다. 이들은 전날 오후 팀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인트로듀션 : 위 튜이드'(Introductions : WE TUIDE)라는 타이틀의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여러 언어로 '튜이드'를 외친다.미니멀한 비트 위에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가 교차하는 독특한 사운드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한국, 미국, 영국, 일본 등 다양한 문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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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연구 중 단 4개"… 큐리언트 이중 페이로드 ADC, AACR서 차세대 치료 전략 지목
혁신신약 개발 전문기업 큐리언트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의 공식 채널인 '캔서 리서치 카탈리스트(Cancer Research Catalyst)'가 자사의 이중 페이로드 항체-약물 접합체(ADC) 'QP101'을 '새로 떠오르는 치료 전략(Emerging Therapeutic Strategies)'으로 선정해 집중 조명했다고 3일 밝혔다. 캔서 리서치 카탈리스트는 최근 개최된 'AACR D3(Drug Discovery and Development) 2026'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200여 건의 연구 결과 중 글로벌 주목도가 높은 4건의 혁신 성과를 엄선해 발표했다. 큐리언트의 QP101은 연구소 2곳 및 신약 기업 2곳의 최신 성과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QP101은 KRAS 표적 ADC 연구, 엔허투 반응성 예측을 위한 바이오마커 연구, 전립선암을 적응증으로 한 mRNA 치료 전략 등 세계적 연구그룹의 최신 성과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캔서 리서치 카탈리스트는 인터뷰를 통해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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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대 하락에 증권주 우수수… 키움증권, 9%대 '뚝'
코스피가 4% 이상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보이자 증권주도 3일 장 초반 동반 하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키움증권이 전 거래일 대비 2만7500원(9.37%) 떨어진 26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금융지주(5.04%), 미래에셋증권(4.49%), NH투자증권(4.04%), 삼성증권(3.21%), 대신증권(2.51%), 한화투자증권(2.41%), DB증권(2.36%)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6.93포인트(4.65%) 떨어진 6288.52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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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 넘어 근손실·대사까지"… 신테카바이오, 8종 바이오베터 확보
AI(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독자적인 인공지능 항체 설계 플랫폼 'Ab-ARS®'를 활용해 면역항암제를 넘어 대사, 자가면역, 근손실 분야까지 바이오베터 파이프라인을 확장했다. 신테카바이오는 3일 대사·자가면역·근손실 영역의 주요 표적항원 4종에 대해 블록버스터급 항체 바이오베터 후보물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7월 면역관문억제제 및 항암 타깃인 프로그램 세포사멸 단백질-1(PD-1), 프로그램 세포사멸 리간드-1(PD-L1), 세포독성 T림프구 관련 단백질-4(CTLA-4),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3(HER3) 등 4종에 대한 개념검증(PoC)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2차 검증에서는 근육 및 대사 질환(ACVR2B),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IL4Rα), 염증성 질환(IL1B), 면역조절(BTLA) 관련 표적항원 4종을 추가해, 총 8종의 서로 다른 표적항원에 대해 1종 이상의 바이오베터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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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하겠지" 코스피 또 무너져도 개미는 줍줍...나홀로 지수 방어
코스피가 장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 거래일인 지난달 31일 급격히 상승한 뒤 이날 차익실현으로 보이는 매물이 출회하는 상황으로 분석된다. 개인들이 나홀로 지수 방어에 나선 상태다. 3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27.10포인트(4.96%) 내린 6268.35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237.18포인트(3.60%) 내린 6358.27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 국내 증시는 전 거래일인 지난달 31일 급등 장세를 나타낸 후 이날 가라앉고 있다. 미국 아마존 주가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15.32% 급등하는 등 상승세를 보인 뉴욕증시 분위기를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수급을 살펴보면 개인은 이 시각 현재 1조7944억원어치 주식을 나홀로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2900억원, 459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특히 장 초반에는 금융투자와 연기금이 순매도세를 나타내고 있어 ETF(상장지수펀드), 외국인의 스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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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장 초반 5%대 상승…신규 수주 전망치↑
효성중공업이 3일 장 초반 5%대 상승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17분 효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4만2000원(5.89%) 오른 255만9000원에 거래됐다. 효성중공업은 올해 2분기 2643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1년 전에 비해 61% 증가했고, 매출은 11% 늘어난 1조6870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를 밑돈 실적이지만, 이연된 물량이 하반기 중공업 매출로 인식되고 중공업 신규수주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향후 실적 추가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리포트에서 "중공업 신규수주 가이던스가 8조4000억원에서 12조원으로 상향 조정됐다"며 "초고압 프로젝트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콴타서비스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미국 내 초고압 차단기 생산시설을 확보해 북미 시장 대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효성중공업 투자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460만원) 모두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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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7%대 급락에 지분 보유주 울상… 삼성물산, 5%대 ↓
삼성물산과 삼성생명, SK스퀘어의 주가가 3일 장 초반 동반 하락세다. 이들이 지분을 보유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차익실현 목적의 매도세가 커지자 주가가 함께 떨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물산이 전 거래일 대비 1만7500원(4.98%) 하락한 33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생명은 1만4000원(4.49%) 떨어진 29만7500원, SK스퀘어는 2만6000원(2.5%) 내린 101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7%대 급락하는 등 약세를 보이자 동반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물산과 삼성생명, SK스퀘어는 이들 기업의 지분을 보유해 관련 주로 묶인다. 직전 거래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26.81%와 29.95% 급등하는 등 역대 주가 상승률 1위를 갈아치우자 이날 차익실현 성격의 매도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31일 하루 만에 지수가 17%대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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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어닝쇼크' SOOP, 신저가…"성장성 둔화로 목표가↓"
2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SOOP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3일 오전 9시22분 현재 SOOP은 전 거래일 대비 6400원(13.33%) 내린 4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4만13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SOOP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7.9% 감소한 126억원, 매출액이 11.2% 감소한 1038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51% 하회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플랫폼과 광고 매출 동반 감소와 세무조사 관련 일회성 비용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삼성증권은 SOOP의 성장성이 악화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5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 연구원은 "플랫폼 매출이 전분기 수준에 머무르며 기부경제 성장성 둔화가 확인됐다"며 "하반기 발표될 생태계 활성화 정책의 효과를 확인한 후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