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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반도체 랠리 재개에 삼전·하이닉스도 프리마켓서 강세
간밤에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하면서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증시 반도체 투톱이 프리마켓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8시 24분 기준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SK하이닉스는 전일 종가 대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5만5000원(8.10%) 오른 20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1만4000원(5.32%) 상승한 27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외에도 이 시각 현재 SK스퀘어(8.82%), 한미반도체(7.95%), SK(7.12%), 삼성전기(6.43%), 삼성물산(5.08%)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프리마켓은 간밤에 미국 반도체주의 급등세를 반영한 모습이다. 6월 소비자물가 지표가 일제히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위험 선호 심리에 다시 불이 붙은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업계에서 이달 28∼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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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스페이스테크, 차세대 통신위성 개발 과제 공동연구기관 선정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이하 나라스페이스)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관하는 '3GPP 기반 IoT-NTN(사물인터넷-비시장망) 활용을 위한 초소형 위성 개발 연구'의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지상 이동통신망이 닿지 않는 지역까지 IoT 서비스를 확대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IoT-NTN 기술의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국가 연구개발 사업이다. 나라스페이스는 IoT-NTN 기술을 우주공간에서 실증할 수 있는 12U급(20cm x 20cm x 30cm) 이상의 통신위성 2기 개발을 담당한다. 사업 기간은 2030년 12월까지이며 총 사업비는 약 88억원이다. IoT-NTN은 사물인터넷(IoT)에 비지상통신망(NTN)을 결합한 기술로 위성을 활용해 지상 이동통신망이 닿지 않는 지역까지 연결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차세대 통신 기술이다. 3GPP는 LTE와 5G에 적용되는 국제 이동통신 표준으로, 이를 적용하면 특정 기업이나 국가의 독자 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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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낙폭 과대…한국금융지주·NH증권 딥밸류 구간"-대신
대신증권은 15일 증권업종의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한국금융지주와밸류(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의 2분기 합산 순이익은 3조5000억원으로 분기 대비 5.4% 증가에 그칠 것"이라며 "트레이딩 손익의 감소로 2분기는 금액 자체는 감소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주가는 이를 더욱 선반영하는 측면이 강해, 당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한 개 분기 만에 반영되는 경향이 있다"면서도 "그러나 최근 증권업 주가 낙폭은 과하다"고 분석했다. 증권주 랠리가 다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으나 종목별 선별적 대응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거래대금 기준 점유율이 가장 크게 성장한 곳은 한국투자증권으로, 2023년 9.4% 불과했던 비중이 이후 꾸준히 상승해 올해 3월 말 13.3%까지 상승했다"며 "특히 올해 1분기 상승률이 1.1%P로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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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실적 안정적…매수 투자의견·목표가 유지-SK
SK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이 이변 없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과 같은 11만원으로 유지한다고 15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SK텔레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4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59.3% 늘어난 5389억원으로 전망된다. 사이버침해사고 여파에 따른 일회성 영업비용(유심교체, 대리점 보상 등) 2500억원이 제거되고, 유무선 안정적 성장 기조가 이어짐에 따라 시장 예상치를 충족할 것으로 봤다.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 및 데이터센터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0.8% 증가한 11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SK증권은 또 SK텔레콤의 데이터센터 건설이 현재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울산과 구로에 추가 증설을 통해 30년까지 300MW(메가와트) 이상, 매출 1조원 이상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SK증권은 SK텔레콤이 2029년부터 5GW(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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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1조2000억 유상증자 급제동…금감원 정정요구
금융감독원이 에코프로비엠의 1조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대해 정정을 요구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금감원은 에코프로비엠의 증권신고서가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경우 △중요사항에 관한 거짓 기재·표시가 있거나 중요사항이 기재·표시되지 않은 경우 △내용이 불분명해 투자자의 합리적 투자판단을 저해하거나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 중 하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날 금감원 정정요구에 따라 에코프로비엠의 증권신고서는 효력이 정지됐다. 에코프로비엠이 3개월 이내에 정정·제출 절차를 밟지 않을 경우 금감원은 이번 신고서가 철회된 것으로 간주하게 된다. 금감원은 공시에서 "청약일 등 증권 발행과 관련한 전반적인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투자 판단에 참고하라"고 밝혔다. 신고서는 오는 15일 효력발생을 앞두고 있었다. 에코프로비엠은 올 10월 청약을 계획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달 30일 1조1999억9998만8000원을 모집하기 위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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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폭락? 너무 싸" 7월 삼전닉스 13조 싹쓸이…강심장 개미 돌격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지난달보다 약 19~25% 하락했지만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외국인이 순매도를 이어갔지만, 그 물량을 개인이 대부분 소화한 것이다. 증권업계는 최근 주가 급락이 변동성에 따른 패닉셀 문제로 반도체 사이클이 훼손된 것은 아니어서 개인 투자자의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10거래일 동안 개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13조4585억원 순매수했다. 이는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10거래일 동안 개인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순매수(13조6513억원)보다 불과 1% 감소한 수치다. 삼성전자는 6월1~15일 개인 순매수 1위 종목이었고, SK하이닉스는 7월1~14일 개인 순매수 1위 종목이었다. 이달 들어 주가가 크게 하락했음에도 개인 투자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매수세를 늦추지 않고 있는 셈이다. 지난달 1일 삼성전자는 34만9000원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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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추진해 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의 주요 성과는 환경·사회적 가치를 공연 예술에 접목한 '지속가능한 공연'의 고도화다. YG는 2024년 국내 기획사 최초로 7대 프레임워크(△온실가스 관리 △공연 접근성 향상 △팬 인게이지먼트 △콘텐츠 영향력 제고 △공연장 안전관리 △환경오염 저감 △지속가능공연 거버넌스)를 구축하며 지속가능공연의 발판을 마련했고, 지난해 이를 일부 해외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확대 적용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공연장의 인프라와 운영 여건이 지속가능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는 점에 주목해 업계 최초로 자체적인 '지속가능공연 베뉴 스탠다드'를 신규 개발했다. 이는 2025년 블랙핑크 월드투어 이 진행된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홍콩 카이 탁 스타디움 등 글로벌 주요 공연장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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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모빌리티 AI 디바이스로 북미 시장 확장…"전장기술 60년 저력"
차량용 AI 솔루션 전문기업 남성이 지난 20여년간 구축한 북미 유통·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모빌리티용 인공지능(AI) 디바이스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60여년간 전장 기술 개발과 수출에 주력해 온 기업이다. 남성은 차량용 AI 디바이스 '엔에스 에이아이 링크'(NS AI LINK)의 북미 시장 수출을 본격화한다. 엔에스 에이아이 링크는 차량과 스마트폰에 탑재된 생성형 AI 및 AI 에이전트를 연동해 운전자가 차량 안에서 다양한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이다. 남성은 '듀얼'(Dual), '젠센'(Jensen), '악세라'(Axxera) 등 자체 브랜드를 운영하며 차량용 오디오·비디오 제품을 북미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월마트, 어드밴스 오토 파츠, 오라일리 오토 파츠 등 대형 오프라인 리테일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아마존과 월마트닷컴을 중심으로 차량용 오디오·비디오 제품과 헤드유닛,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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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비쥬, '칸도럽' 미국 약국체인 입점 및 신제품 개발 진행
바이오비쥬는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칸도럽(CDL)의 미국 시장 매출 확대를 위해 약국체인 입점 및 선크림 신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오비쥬의 칸도럽은 북미 시장에 맞는 화장품 신제품 개발과 판매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최근 미국 내 약국 체인에 입점을 시작하면서 북미 지역 매출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에 입점을 시작한 약국 체인(REALO DRUGS)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처방약과 일반의약품뿐 아니라 메디컬 코스메틱 화장품도 판매하고 있다. 바이오비쥬는 추가적으로 미국 내 오프라인 1400곳 약국 체인과 칸도럽 제품 판매를 위한 입점 협의를 진행 중이다. 바이오비쥬는 미국 시장을 위한 별도의 신제품으로 자외선차단제를 준비 중이다. 한국에서 화장품으로 분류되는 자외선차단제는 미국에서는 OTC(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다. 바이오비쥬는 미국에서 OTC(일반의약품) 등록 허가를 받을 수 있는 선크림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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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 농업·산림 국가위성 '차세대중형위성 4호' 데이터 전처리 사업 참여
우주 지상국 전문 기업 컨텍이 지난 7일(현지시간) 궤도 안착에 성공한 '차세대중형위성 4호(이하 차중 4호)'의 영상 데이터 전처리 사업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차중 4호는 농업과 산림 관측에 최적화된 다중분광센서를 탑재한 국내 최초의 농업·산림 분야 관측용 국가 위성이다. 관측 폭 120㎞의 영역에서 5m 크기의 물체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 광학 탑재체를 통해 3일 주기로 농작물 작황, 농경지 분석, 산림 자원 관측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위성이 우주에서 촬영한 원시 영상 데이터는 구름, 대기 왜곡과 같은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즉각적으로 활용하기 어렵다. 컨텍은 이 원시 데이터를 실효성 있는 표준영상제품군으로 생성하는 업무와 초기운영 기간 내 위성영상 검보정 업무를 지원하는 위성영상 품질체계의 핵심 과정을 담당한다. 컨텍의 데이터 전처리 기술은 이미 다양한 국가 위성 데이터 처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역량을 입증해 왔다. 특히, 광학 위성 데이터 처리 분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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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얼라인파트너스 "JB금융지주·BNK금융지주 합병해야"
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파트너자산운용(이하 얼라인파트너스)이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에 두 회사의 합병을 요구했다. 지방금융지주 존립을 위해 두 회사가 합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방 인구감소로 인해 대한민국에 남은 두 지방금융지주인 JB금융과 BNK금융이 장기적으로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최근 정부 주도 메가 프로젝트에서 가장 많이 투자되는 곳은 호남이고, 영남 지역에도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며 "지방 균형 발전이 화두인 상황에서 지방 금융을 해야 하는데, 두 회사는 규모가 영세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얼라인파트너스는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 이사회에 독립이사로만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글로벌 투자은행과 전략 컨설팅사를 자문기관으로 선임해 양사 합병의 전략적·재무적 타당성을 검토한 후 그 결과를 공개할 것을 요청하는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서한에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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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크레마, DNF-10 북미·유럽 수출 회복 신호탄 "GLP-1 근손실 막는다"
기능성 식품소재 전문기업 네오크레마가 체중관리 소재 'DNF-10'을 앞세워 글로벌 비만관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고객사들의 재고조정 영향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럽 및 북미 주요 거래처를 중심으로 신규 프로젝트 협의와 올해 1분기 잠시 주춤했던 발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네오크레마에 따르면 유럽 뉴트라슈티컬 전문기업 '바이오텍시아(Biotexia)'와의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DNF-10은 지난해 연간 약 80억원의 해외 매출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입증했으며, 유럽 파트너사인 '피텍시아(Fytexia)' 등을 통해 해외 시장 내 입지를 지속해서 확대해 왔다. 최근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는 위고비 등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이하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사용 확대와 함께, 체중감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양 불균형과 근손실을 보완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천연 효모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