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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자회사, 올해 반도체 매출 2.7배 전망…라인 본격 가동"
서진시스템은 자회사 텍슨이 올해 반도체 사업 매출이 지난해보다 2.7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베트남 반도체 부품 가공라인을 본격 가동한 데 이어 국내 조립라인 물량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아울러 내재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예상했다. 7일 서진시스템은 자회사 텍슨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성장의 핵심 동력은 지난해 하반기 본격 가동을 시작한 베트남의 반도체 생산기지다. 반도체 장비의 완제품 생산에서 핵심 부품 가공으로 사업 영역이 확대되면서 주요 부품의 내재화가 본궤도에 올랐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화성, 구미, 용인에 위치한 국내 생산기지 역시 고부가가치 프로세스 모듈 사업으로 확장하면서 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조원가를 낮추는 동시에 공급망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확보했다. 실적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텍슨의 지난해 반도체 사업 매출은 약 2900억원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1분기에만 약 1100억원의 매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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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큐어, 64억 규모 CB 전환가액 상향 리픽싱…잠재 전환주식 수 감소
엑스큐어는 64억원 규모 잔여 미전환 CB(전환사채)에 대한 전환가액이 상향 조정되면서 전환 가능한 주식 수가 크게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정에 따라 해당 CB의 전환가능 주식 수는 기존 약 535만5648주에서 약 342만630주로 줄었다. 회사는 잠재 전환주식 수 감소로 시장에서 제기돼 온 오버행(잠재 매도 물량 부담) 우려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환사채는 전환가액이 높아질수록 동일한 권면금액으로 전환할 수 있는 주식 수가 줄어드는 구조다. 이에 따라 이번 전환가액 상향은 기존 주주의 잠재 희석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엑스큐어 관계자는 "재무구조 안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중요한 경영 과제로 삼고 본업 경쟁력 강화와 실적 개선에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주요 재무 및 자본정책과 관련한 사항을 시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스큐어는 2000년 9월 설립됐으며 스마트카드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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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온, 우성윤 부사장 3만여주 장내 매수…"파이프라인 자신감"
에이비온은 우성윤 부사장이 지난 6일 자사 보통주 3만 262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7일 밝혔다. 우 부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지난 4월 29일 기준 6만 7991주에서 10만 611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기존 0.08%에서 0.11%로 0.03%포인트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장내 매수가 핵심 파이프라인의 개발 성과와 장기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 주가가 회사의 기술력과 파이프라인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에이비온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바바메킵(ABN401)의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며 차세대 항체-인터페론베타 접합체(iRAC) 플랫폼과 항체 기반 신약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진전과 글로벌 기술이전(LO) 기회 확대를 통해 중장기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에이비온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수는 회사의 기술 경쟁력과 핵심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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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 AI에 '생각하는 법' 교육…한국어 복합추론 데이터 구축
AI(인공지능) 테크 기업 크라우드웍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6년도 AI허브 학습용 데이터(추론용) 사업'의 '복합 문서 기반 지식 추론 데이터' 구축 과제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크라우드웍스가 주관기관을 맡고 워트인텔리전스·젠다이브가 공동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수행한다. 최근 국산·글로벌 생성형AI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전문지식 평가에서 대다수 AI 모델의 추론 능력이 인간 평균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문맥을 다각도로 이해하고 고차원적 인과관계를 도출하는 추론 능력의 한계에서 비롯된 것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AI 혁신을 가로막는 핵심 과제로 꼽힌다. 정부는 이러한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26년도 AI허브 학습용 데이터(추론용) 사업'을 기획했다.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고난도 추론용 AI 데이터를 구축해 국내 AI 산업의 질적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사업 과제는 총 10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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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코스피 또 빠져?"…증권주 동반 하락
코스피가 연일 하락하며 7000대로 미끄러지자 증권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9분 현재 부국증권은 전날 대비 2900원(4.74%) 내린 5만830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증권(-3.8%), 유안타증권(-3.77%), SK증권(-3.68%), 신영증권(-3.15%), NH투자증권(-2.72%), 상상인증권(-2.71%), 한화투자증권(-2.71%), 한국금융지주(-2.61%), 삼성증권(-2.39%)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날 대비 267.72포인트(3.32%) 내린 7783.61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전날에 이어 연일 하락하며 7000대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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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상한가…최대주주 280억 유상증자키로
세종텔레콤이 7일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지주사가 28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소화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세종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1890원(29.95%) 올라 일일 가격상한인 82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세종텔레콤은 전날 장 종료 후 28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정 대상자는 현 최대주주인 ㈜세종이다. 발행할 신주 400만주를 보호예수 1년 조건으로 인수키로 했다. 조달할 자금 가운데 220억원은 운영, 60억원은 시설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세종텔레콤은 설명했다. 이번 유상증자 규모는 세종텔레콤의 전일 시가총액(631억원)의 44.4%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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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실적'에도 30만전자 위태...그룹주 줄줄이 '파란불'
삼성생명과 삼성물산이 장초반 약세를 보인다. 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삼성생명은 전일대비 4%대 하락한 37만6000원, 삼성물산은 4%대 내린 43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들 기업은 삼성전자 지분을 보유해 관련주로 묶인다. 이날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 주가가 떨어지자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20조737억원) 이후 3개 분기 연속 최대 실적 경신이다. 단일 분기 영업이익 89조원 돌파는 국내 기업 사상 첫 기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어닝서프라이즈는 안도 요인으로 판단하지만 성과급 충당금이 얼마나 반영됐는지도 봐야 한다"며 "일각에서는 90조원대 이상의 수치가 제시됐던 만큼 이번 실적 발표 후 셀온(호재 속 매도) 물량이 출회될지, 업황 노이즈 극복에 따른 추격 매수가 나타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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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팔아" 내년 더 심해진다…"삼전닉스 더 담아라"-대신
대신증권이 반도체업에 대해 비중확대와 적극적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는 56만원으로 유지하고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는 390만원으로 상향했다. 대신증권은 메모리반도체는 생산이 제한되는 가운데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내년에는 올해 대비 공급 부족의 강도가 심화할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올해 3분기에는 내년도 고객 수요가 구체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HBM ASP(평균판매가격)는 올해대비 10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반도체업의 다년 계약 조건은 일반적으로 △3년 이상 △전체 계약의 10~30% 선지급금 △가격 상한선과 하한선 동시 설정 △계약 기간 내 가격 고정 △가격의 하한선만 설정 등이다. 이와 관련해 대신증권은 계약 연장 옵션에 주목했다. 계약 연장 결정 시점은 기존 계약의 종료 이전에 빨리 결정될 것이란 관측이다.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재 시장에서 회자되는 AI Capex(인공지능 설비투자) 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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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 캐나다 잠수함, 독일 품에"...한화오션, 장 초반 20%대 급락
한화오션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따내지 못하면서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2만4200원(20.84%) 내린 9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오션은 지난 6일 CPSP 수주 기대감으로 8.61% 올랐으나, 수주 불발로 상승분을 전부 반납했다. 간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CPSP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잠수함 12척을 건조하고 30년간 유지·보수·운영하는 최대 60조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였다. 발표 후 한화오션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우리 잠수함의 뛰어난 성능, 해군의 성공적인 잠수함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수주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나토 동맹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며 "이번 수주 경쟁을 통해 확인된 과제를 면밀히 분석해 확실한 대안을 강구하고 K-해양 방산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도약할 길을 반드시 찾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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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9조' 역대급 실적에도...장 초반 4% 넘게 하락
삼성전자가 7일 장초반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자 셀온(고점매도) 물량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1만5000원(4.72%) 내린 3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서 프리마켓에서도 3%대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 시작 전 올해 2분기 잠정 연결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129.3%, 영업이익이 1810.3%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85조원을 상회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어닝서프라이즈는 안도 요인으로 판단하지만, 성과급 충당금이 얼마나 반영된 지도 봐야 하고, 일각에서는 90조원대 이상의 수치가 제시됐던 만큼 이번 실적 발표 후 셀온 물량이 출회될지, 업황 노이즈 극복에 따른 추격 매수가 나타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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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상장 규제안으로 지주회사·복합기업 수혜 전망"-한화
한화투자증권은 중복상장 규제안을 통해 지주회사뿐만 아니라 복합기업 역시 밸류에이션(가치) 리레이팅(재평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7일 전망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6일 '중복상장 원칙금지' 예외 허용에 대한 세부 기준을 담은 거래소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중복상장을 전면금지하는 것이 아닌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예외를 허용하는 방식이다. 일반주주 권익을 위한 충분한 보호조치가 이루어지는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허용이 가능하다. 엄수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상적으로 상장 모회사가 자회사를 별도로 상장하는 것을 의미하는 중복상장은 그간 모회사 일반주주의 권익을 침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자회사의 가치가 시장 내에서 중복 계상(더블카운팅)된다는 점, 자회사가 배당에 소극적일 경우 모회사 일반주주에게 귀속되는 이득이 제한적이라는 점, 지배구조 유지 등을 위해 자회사 지분 매각에 제약이 있다는 점 등이 모회사 가치 할인 요인으로 작용해왔다"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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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리마켓 3%대 약세…분기실적 발표에 매물 출회
삼성전자가 7일 프리마켓에서 3%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2분기 잠정실적이 공개된 데 따라 대형 발표 직전 형성된 기대감이 소멸되면서 매물이 출회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8시45분 넥스트레이드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정규장 종가 대비 1만1000원(3.46%) 내린 30만7000원에 거래됐다. 프리마켓 장중 고가는 31만7000원, 저가는 30만5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올해 2분기 잠정실적으로 연결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129.3%, 영업이익이 1810.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에 대한 국내 증권가 추정치는 85조원이었다. 기존 주가동향을 보면 삼성전자는 분기 잠정실적 발표 당일 소폭 하락하는 경향을 보여왔다. 삼성전자는 정규장 주가 기준으로 지난해 7월8일 직전 거래일 대비 0.49%, 10월14일 1.82%, 올해 1월8일 1.56% 내렸다. 지난 4월7일엔 1.76%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