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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써나젠, 바이오USA 참가…"SRN-001 개발 협력 모색"
바이오니아와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이하 써나젠)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 박람회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USA)에 공동 참가해 글로벌 빅파마 및 바이오텍과 'SRN-001'(SAMiRNA-AREG)의 플랫폼 확장성을 검증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고 23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미국 바이오기술혁신협회(BIO) 주관으로 매년 6월 미국 내 주요 바이오클러스터를 순회하며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제약 산업 행사다. 전 세계 제약사, 바이오텍, 투자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생산 협력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2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 및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바이오니아와 써나젠은 핵심 파이프라인인 SRN-001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빅파마 및 바이오텍과 SRN-001의 플랫폼 확장성 및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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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히츠와 'AI신약 개발' 맞손…"항암제 특화모델 구현"
국립암센터 연구소가 AI(인공지능) 신약 개발사 히츠(HITS)와 항암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국립암센터 연구소는 AI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히츠와 'AI 기반 항암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연구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립암센터 전용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과 운영 △AI 기반 후보물질 설계·가상 스크리닝(물질 선별)·예측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현재 국립암센터 연구소는 AI 기술을 활용, 센터 전용 항암 신약 개발 플랫폼을 구축·실증하는 연구를 추진 중이다. 해당 연구는 AI 기반 분자 설계와 예측, 합성·실험 검증, 실험 데이터를 통한 재학습이 순환하는 '폐루프형'(Closed-loop) 신약 개발 체계를 구현하는 게 핵심이다. 폐루프형은 AI 예측과 실험 결과를 반복적으로 학습·반영해 후보물질을 지속해서 최적화하는 개발 방식이다. 기존 신약 개발 과정 대비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항암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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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프씨생명과학, 인터참코리아서 'fmk' 신제품 공개…"해외유통 확대"
지에프씨생명과학이 오는 7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해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에프엠케이(fmk)의 신제품 '카밍 말차 엑소 키트'를 처음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밍 말차 엑소 키트는 지에프씨생명과학의 RNA 소재 기술을 활용한 진정 케어 제품으로, 독자 개발한 녹차 유채 RNA 소재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이번 전시에서 신제품과 함께 기존 대표 제품인 '리쥬네이팅 PDRN 키트'와 '브라이트닝 Vit+ 키트' 등 동결건조 키트 라인도 선보인다. 리쥬네이팅 PDRN 키트는 피부 탄력 케어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며, 브라이트닝 Vit+ 키트는 비타민 성분을 활용해 칙칙한 피부 톤과 잡티 케어를 돕는 미백 특화 제품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자체 바이오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의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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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팜텍,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구강붕해정 3개 함량 허가 획득
지엘팜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인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 구강붕해정 '로바엘젯 구강붕해정'의 3개 함량에 대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허가는 지엘팜텍 100% 자회사 지엘파마가 받았다. 지엘팜텍은 지엘파마와 소규모 합병을 진행하고 있다. 로바엘젯 구강붕해정 허가는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 구강붕해정의 전 세계 첫 허가 사례다. 정제 형태 중심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시장에 차별화된 복약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바엘젯 구강붕해정은 스타틴 계열인 로수바스타틴과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제인 에제티미브를 하나의 제형으로 결합한 복합제다. 물 없이 입안에서 상대적으로 빠르게 분해된다. 국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시장은 약 1조4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상지질혈증은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인자 중 하나다. 2022년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20세 이상 성인의 약 40.2%가 이상지질혈증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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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바이오, AMWC코리아 참가…"글로벌 의료진 접점 확대"
알에프바이오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AMWC 코리아 2026'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AMWC 코리아는 세계 미용의학 및 안티에이징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임상 트렌드와 시술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 행사로, 올해 처음 한국에서 개최됐다. 'K-뷰티'와 'K-메디컬 에스테틱'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한국 미용의료 산업의 기술력과 임상 역량을 직접 확인하는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알에프바이오는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2027년 출시 예정인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필러 '유스필 PN+'(YOUTHFILL PN+)를 중심으로 히알루론산(HA) 필러 '유스필 HA'(YOUTHFILL HA),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유스필 CA'(YOUTHFILL CA), 화장품 '유스힐'(YOUTHHEAL), '유스노바'(YOUTHNOVA), '유스필 멀티 리쥬 콜라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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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기평 통과에 상장 가시권…사노피 빅딜 이을 차기 파이프라인은
아델이 사노피와 체결한 대규모 기술이전 이력을 바탕으로 기술성 평가에서 통과하며 코스닥 상장에 한층 가까워졌다. 상장 이후 보여줄 추가 성과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진 만큼 후속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과 핵심 플랫폼 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아델은 주요 파이프라인 'ADEL-Y03'과 'ADEL-Y04'의 전임상 독성 시험 진입을 앞둔 가운데 초기 단계 기술이전을 목표로 글로벌 파트너링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아델은 최근 기술성 평가에서 각각 A, BBB 등급을 획득하며 코스닥 상장 기준 요건을 충족했다. 지난해 이뤄진 기술성 평가에선 탈락했지만, 지난해 12월 사노피에 알츠하이머병 파이프라인 'ADEL-Y01'을 최대 10억4000만달러(약 1조5000억원)에 기술이전한 성과를 기반으로 재도전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아델은 오는 7월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아델은 현재 ApoE4 타깃 항체 'ADEL-Y04'와 베타2-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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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팅 시장 크는데… 부작용 관리는 '주름'
국내에서 피부탄력을 개선해주는 '리프팅' 시술이 보편화했지만 부작용 관리와 피해구제는 제대로 되지 않는다. 리프팅과 관련,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는 연 14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된 초음파 리프팅 이상사례는 연간 1건으로 집계됐다. 환자단체는 실제로는 이보다 부작용 사례가 훨씬 많지만 통계조차 제대로 없을 만큼 관리와 피해구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환자에게 의료사고 피해를 입증하도록 하는 현 제도를 바꿀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머니투데이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확보한 '한국소비자원의 리프팅 시술 관련 부작용 피해구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원에 접수된 리프팅 피해구제 접수는 14건이다. 2021년 3건, 2022년 12건에 비해 증가했지만 리프팅 시술이 흔히 이뤄지는 점에 비하면 많지는 않다. 김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받은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초음파 리프팅) 이상사례는 더 적다. 2018년과 2019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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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헐었네" 넘겼다가…단순 구내염 아닌 '암' 신호일 수도
입안이 헐거나 혀가 따끔거리는 증상은 흔한 구내염일 수 있지만, 상처가 2~3주 이상 낫지 않거나 하얗고 붉은 반점이 반복된다면 구강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구강암은 혀뿐 아니라 볼 점막, 잇몸, 입천장, 입술 등 입안 여러 부위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 환자의 90% 이상은 점막의 편평상피세포에서 생기는 편평상피세포암이다. 대표적인 위험 요인은 흡연과 과음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구강암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높으며, 과도한 음주가 더해지면 위험성은 더 커진다. 이 밖에도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영양 불균형, 불량한 구강 위생, 잘 맞지 않는 틀니나 보철물에 의한 만성 자극 등이 영향을 미친다. 초기에는 구내염과 비슷해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3주 이상 낫지 않는 궤양, 지워지지 않는 백색·적색 반점, 입안의 혹, 갑작스러운 치아 흔들림 등이 나타나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강민석 순천향대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구강암은 입안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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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열 펄펄, 모기 때문?"...전국에 '이 감염병' 주의보
질병관리청이 말라리아 매개모기 밀도 증가로 인해 주의보 발령 기준이 충족됨에 따라 22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주의보는 일일 평균 모기지수가 0.5이상인 시·군·구가 3곳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올해 24주차 감시결과, 총 4개 시·군(경기 파주시(0.8), 인천 강화군(1.0), 강원 양구군(0.7), 서울 구로구(0.5))에서 그 기준을 충족했다. 올해 주의보는 지난해와 같은 시기(24주차)에 발령됐다. 최근 4주차(21~24주)의 평균기온은 20.5℃로 평년(2023~2025년) 20.1℃와 전년 20.0℃ 대비 비슷한 수준이다. 질병청은 말라리아 위험지역 대상 매개모기 조사 감시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매개모기 밀도 감시와 삼일열원충 검출검사를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 올해는 총 88개 지점에서 국방부, 4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서울, 인천, 경기, 강원), 보건소와 함께 협력해 추진 중이다. 올해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24주(1.1일~6월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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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새 회장에 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 선출
대한적십자사가 22일 중앙위원회 의결을 통해 국민의힘 의원이었던 인요한 전 연세대학교 국제진료센터 교수(66)를 제3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전북 전주 출신인 인요한 선출자는 오랜기간 동안 의료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공공보건의료 활동, 북한 결핵 퇴치, 의료 장비 지원 등의 경험을 토대로 대한적십자사의 혈액사업, 병원사업, 재난구호사업 그리고 인도적 국제협력사업 등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인 선출자는 연세대학교 의학 학사, 고려대학교 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1년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을 맡아 국내 외국인 진료의 기틀을 마련했다. 2012년 한국형 앰뷸런스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1호 특별귀화자가 됐다. 또 제22대 국회의원, 유진벨재단 공동 설립, 제4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 등을 역임했다. 인 선출자는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 아래 그간의 다양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적십자사의 발전을 이끌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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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휴온스·휴온스랩 합병 임시주총 연기
휴온스글로벌이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자회사 휴온스와 휴온스랩의 흡수합병에 관한 임시주주총회 일정을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로 연기한다. 휴온스글로벌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임시주총 연기를 결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해당 안건의 결의방식에 있어 당사가 준용할 계획이었던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주주의 의결권 행사의 혼선을 방지하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임시주총을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휴온스글로벌은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검토를 거쳐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새로운 주총 일정과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다. 송수영 대표는 "이번 임시주총 연기는 '주주 중심 경영'이라는 대원칙을 지키기 위한 결정"이라며 "발표될 가이드라인 지침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주의 의견에 따라 합병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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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권민아도 화상 입었는데, 리프팅 부작용 피해구제 연 14건뿐…"제도 공백"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씨는 지난 1월 유명한 초음파 리프팅 시술을 받던 중 얼굴에 '심재성 2도 진피 화상'을 입었다. 이후 전문병원에서 치료받으며 추상장애(외모에 추상이 남는 장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 권씨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치료비 명목으로 3500만원을 요구했지만 시술한 의료기관 원장은 2000만원에 가까운 손해배상비와 초기 치료비를 줬고, 지난 3월부터는 소송을 원하며 치료비 지원을 끊었고 항의를 '협박'으로 치부하며 소통을 거부하고 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30대 여성 A씨는 최근 한 의원에서 피부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 해당 의원의 상담실장이 지방 소실이 없는 리프팅 시술이라고 해 이를 믿었지만, 실제 시술 이후 볼에 있던 지방이 일부 사라졌다고 느꼈다. 해당 의원에서는 2~3개월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며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 A씨는 "입증이 어렵고 피해구제를 어떻게 받아야할지 몰라 신고를 하지 않고 그냥 넘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