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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 이소연 신임 퍼스널 헬스 사업부 대표 선임
필립스코리아가 퍼스널 헬스 사업부 신임 대표로 이소연 전 퍼스널 헬스 사업부 마케팅 본부장(사진)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표는 소비자 가전, 소비재, 정보기술(IT) 분야를 아우르며 네스프레소코리아 프로덕트 매니저와 제너럴밀스코리아 하겐다즈 마케팅 팀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필립스코리아 퍼스널 헬스 사업부 마케팅 본부장을 맡아 전기면도기, 음파전동칫솔, 헤어드라이어 등 소비자 가전 부문의 성장을 이끌어 왔으며, 특히 전기면도기와 구강 헬스케어 부문의 시장 리더십 강화에 기여했다. 이 대표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고 조직 역량 강화와 인재 육성을 통해 한국 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소비자 중심의 혁신을 통해 보다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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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제1차 'AI 신약 개발' 자문 위원회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호텔에서 '2026년 제1차 AI(인공지능) 신약 개발 자문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AI 신약 개발 혁신 생태계 구축 등과 AI 활용 신약 개발 교육·홍보사업 고도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협회를 중심으로 현장 수요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새롭게 운영될 AI 신약 개발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소개됐다. 노연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AI는 신약 개발 전 과정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협회는 자율실험실(SDL)을 구축·활용하는 등 AI와 자율화 기술 기반의 미래형 연구개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사업의 경우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최신 AI 모델을 실제 연구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과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AI 예측 결과를 실험으로 검증하고 다시 학습에 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제언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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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中 청두서 '레티보' 지역 심포지엄 개최…"현지 학술 활동 지속"
휴젤이 중국 미용의료 산업의 중심지 중 하나인 청두에서 '레티보 지역 심포지엄 및 핸즈온 트레이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휴젤의 중국 전역 6개 도시 순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베이징에 이은 두 번째 지역 심포지엄이다. 심포지엄 한국 대표 연자로는 오욱 메이린의원 더현대점 원장이 초빙돼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다양한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중국 연자로 나선 왕항(Wang Hang) 사천대학교 부속 화시치과병원 주임교수는 현지 임상 관점에서의 시술 전략과 사례, 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레이 쟈치(Lei Jiaqi) 성형외과 전문의가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안면부 복합치료법에 대해 발표했다. 행사에는 100명 이상의 중국 현지 의료진이 참석해 레티보의 임상적 강점과 안전성, 정밀한 시술 방법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승욱 휴젤 사업총괄 부사장과 중국 파트너사인 사환제약의 자회사 사환메이얜의 저우셴펑(Zhou Xianf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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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바이오, 바이오 USA서 차세대 파이프라인 사업화 논의 본격화
아이엠바이오로직스가 오는 22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비즈니스 행사 '바이오 USA 2026'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바이오 USA에서 △차세대 자가면역질환 파이프라인 'IMB-106' △종양 치료제 'IMB-201' △ePENDY 플랫폼 기술 기반 황반변성 치료제 등 주요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을 중심으로 30개 이상의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과 조기 사업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IMB-106은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자가면역질환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자가항체 제거 컨셉의 치료제로, 베스트 인 클래스(계열 내 최고) 잠재력을 보유한 후보물질이다. 기존 경쟁 약물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향상된 효능과 장기 지속형(롱액팅) 특성을 바탕으로 투약 편의성과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최근 IMB-106의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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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 파트너사 美 메멘토, 9300만달러 A투자 유치 완료
큐라클과 맵틱스가 기술이전한 망막질환 치료제 'MMT-205'(舊 MT-103)를 개발 중인 미국 비상장 바이오텍 메멘토 메디신(이하 메멘토)이 18일(현지시간) 포비온, RA 캐피탈 매니지먼트, 아베고 바이오사이언스 캐피탈이 공동 주도하고 사노피 벤처스와 삼사라 바이오캐피탈이 참여한 9300만달러 규모(약 1423억 원)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멘토는 RA 캐피탈과 세라 메디신에 의해 설립됐으며, 세라 메디신은 차세대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의약품 전문 액셀러레이터다. 이번 투자 유치와 함께 포비온의 제너럴 파트너인 드미트리 흐리스토도로프(Dmitrij Hristodorov) 박사, RA 캐피탈의 파트너 잭 샤이너(Zach Scheiner) 박사, 아베고 바이오사이언스 캐피탈의 파트너 비샬 카푸어(Vishal Kapoor), 사노피 벤처스의 수석인 메건 크렌치(Megan Krench) 박사가 메멘토 이사회에 합류한다. 이번 투자 유치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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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돌며 '의료 마약 쇼핑' 막아라…졸피뎀도 투약내역 확인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19일부터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제도'의 대상성분을 최면진정제인 졸피뎀 성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환자가 여러 병원을 돌며 과다 처방받는 일명 '의료쇼핑' 등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의사가 마약류 처방하기 전에 환자의 과거 1년간 투약내역을 조회할 수 있도록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한 투약내역 확인 의무화를 시작으로, 2025년 6월 ADHD치료제(메틸페니데이트), 2025년 12월 식욕억제제 권고화에 이은 단계적 확대 시행계획에 따른 것이다. 펜타닐의 경우 의무화 이후 전년 동기간 대비 처방량이 16.9% 감소했다. ADHD치료제와 식욕억제제의 경우 권고화 이후 의료기관과 의료단체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 결과 '의료쇼핑 방지정보망(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조회하는 의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식약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졸피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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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리포리아 HARA-L' 필러 중국 NMPA 품목허가 획득
휴메딕스가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으로 중국 시장 제품군 확장에 나섰다. 휴온스그룹 휴메딕스는 최근 히알루론산(HA) 기반 가교 필러 제품 '리포리아 HARA-L'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2015년 '엘라비에 딥라인 플러스', 2019년 '엘라비에 딥라인-L'에 이어 세 번째로 중국 내 허가를 받았다. '리포리아 HARA-L'은 올해 4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현지 유통판매는 휴메딕스의 중국 협력사인 샹리 에스테틱(Chengdu Shang-Li Aesthetic Co., Ltd.)이 맡는다. 휴메딕스는 샹리 에스테틱과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현지 마케팅을 전개해 중국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리포리아 HARA-L은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동일하게 휴메딕스의 고순도·고정제 히알루론산 생산 원천 기술을 적용한 국산 필러 브랜드다. 유럽약전(EP) 규격을 준수하며, 국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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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특허절벽 현실로…글로벌 제약시장 흔드는 K-바이오
국내 바이오산업은 급속도로 성장했다. 지난해 국내 의약품 수출액은 처음으로 100억달러(약 15조원)를 넘었다. 특히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패권 다툼이 치열한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은 최근 10년간 약 10배 늘었다. 의약품을 포함한 바이오헬스는 국내 주요 산업 중 수출 규모 8위로 위상이 높아졌다. K-바이오는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수출 산업이 됐다. K-바이오는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 시장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이동했다. 바이오의약품 CDMO 시장 선도기업으로 부상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시밀러 국내 대표 기업인 셀트리온이 K-바이오의 성장을 이끌었다. 앞으로 오리지널 의약품의 잇따른 특허 만료와 바이오시밀러 시장 성장, 미국의 중국 바이오 견제 등 산업 환경 변화가 K-바이오 도약의 마중물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헬스제조 산업 규모는 지난해 518억달러(약 78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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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혁신형 인증'으로 약가 방어 총력
보건복지부가 올 하반기에 복제약(제네릭) 가격을 인하키로 결정한 가운데 현실적인 방어책으로 매출액 대비 R&D(연구·개발) 비율을 기준으로 하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이 지목된다. 국내 제약사들은 △자회사 합병 △투자비 증대 △인증 재도전 등 각양각색의 방식으로 '약가 사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지난 17일 R&D 자회사 유노비아와 합병을 완료했다. 2023년 11월 재무구조 개선과 신약개발 역량강화를 위해 유노비아를 물적분할한 지 2년7개월 만이다. 일동제약은 "약가개편안 시행 등 제도적 여건에 부합해 운영안정성을 도모하는 한편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휴온스그룹도 지난 5월 핵심 계열사인 휴온스와 SC(피하주사)제형 변경기술을 보유한 휴온스랩의 합병계획을 밝히며 그 배경으로 역시 '약가개편안 대응'을 지목했다.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의 R&D 투자확대를 통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을 경우 약가인하 정책에 유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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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인데 몸보신" 닭 잘못 먹었다가 구토에 혈변까지...장염 급증
세균성 장염과 식중독 환자수가 한 달 새 약 54% 늘었다. 덜 익은 닭·돼지고기 등의 섭취로 발생해 발열·구토·혈변 등 증상을 보이는 '캄필로박터균' 감염증은 같은 기간에 약 2배 증가했고 오염된 음식물 섭취로 감염되는 병원성대장균 감염사례는 3배 넘게 늘었다. 18일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24주차(6월7~13일) 기준 국내 장관감염증 환자수는 827명으로 5월 초(538명) 대비 53.7% 증가했다. 같은 기간에 세균성 장관감염증을 유발하는 캄필로박터균과 살모넬라균 감염사례는 각각 약 2배, 병원성대장균 감염은 3.5배 증가했다. 이들 균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과 식품을 타고 급성장염과 식중독을 유발한다. 최근 높아진 기온으로 세균증식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같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질환에 더 취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캄필로박터균의 주된 감염원은 덜 익은 닭·돼지고기다. 잠복기는 보통 2~5일이지만 최대 10일도 보고된다. 초기엔 12~48시간가량 발열·두통·근육통·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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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마텍 "오랄링크 적용 거대고리형 펩타이드 흡수율 개선 확인"
디앤디파마텍이 LG AI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핵심 플랫폼 기술 '오랄링크'의 확장을 가속화한다. 특히 빅파마들의 잠재적 블록버스터 신약이 연달아 출시되고 있는 거대고리형(매크로사이클릭) 펩타이드 치료제 시장으로의 진입이 유력하다. 자체 파이프라인 개발뿐 아니라 빅파마와의 공동개발 등 오랄링크에 대한 폭넓은 사업화 가능성이 열려 있는 만큼 새로운 중장기 성장 동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디앤디파마텍은 지난 16일 LG AI연구원과 차세대 경구용(먹는) 펩타이드 신약 공동개발 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 LG AI연구원의 AI 단백질 설계 기술과 디앤디파마텍의 펩타이드 신약 개발 경험을 융합해 신약 개발의 효율성을 끌어올리겠단 구상이다. 디앤디파마텍은 자체 개발한 펩타이드 기반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치료제를 글로벌 임상 2상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번 공동개발에서 핵심이 되는 디앤디파마텍의 기술은 펩타이드 경구화 플랫폼 기술 오랄링크다. 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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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 인하 앞둔 제약사들 "혁신형 제약 인증" 사활…해법도 가지각색
보건복지부가 올 하반기 복제약(제네릭) 약가 인하를 결정한 가운데 현실적인 방어책으로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비율을 기준으로 하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이 지목된다. 국내 제약사들은 자회사 합병·투자비 증대·인증 재도전 등 각양각색의 방식으로 '약가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지난 17일 R&D 자회사 유노비아의 합병을 완료했다. 2023년 11월 재무구조 개선과 신약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유노비아를 물적분할한 지 2년 7개월 만이다. 일동제약측은 "약가 개편안 시행 등 제도적 여건에 부합해 운영 안정성을 도모하는 한편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 말했다. 휴온스그룹도 지난 5월 핵심 계열사인 휴온스와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기술을 보유한 휴온스랩의 합병 계획을 밝히며 그 배경으로 역시 '약가 개편안 대응'을 지목했다.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측은 "휴온스의 R&D 투자 확대를 통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을 경우 약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