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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8일
[종합] 석유제품 수출 쥐어짜도 뚝뚝 "무단결석 이틀내 신고해야"…어린이집 행동요령 명문화 '4말5초' 최장 12일 골든위크…일본·중국인 "한국 갈래요" 비산유국서 수출효자 만들어낸 정유사…기름전쟁에 미끌 경제 버팀목 흔들릴까…정부도 노심초사 [죽어서야 드러난 영유아 학대] "이유식 귀찮아서" "모임 나가느라"…울다 지쳐도 들어줄 부모 없었다 [the 300] "AI 핵심 파트너로"…연내 서울에 '구글 캠퍼스' [오피니언] AI 시대, 청년의 첫 경력을 지켜야 한다 장특공 폐지, 조세정의 깨뜨리는 악수다 [국제] 선택기로 트럼프 '핵 빠진 종전' 수용할까 [산업] "파업 불참? 동료 아냐" 삼성노조 또 협박 비비고 앞세워…CJ, 해외 매출 6조 도전 [금융] 중저신용자 대출금리, 최대 5.2%P 낮춘다 [바이오] 동아쏘시오, 1분기 매출 3510억…"주요사업 성장" [유니콘 팩토리] 학생·교사 돕는 'AI 보조쌤'…"韓 넘어 글로벌 도전" [ICT·과학] 설비 투자 족쇄 풀린 우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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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 발전 위해 협력 구조·전주기 지원 강화 필요"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내 산·학·연·병, 클러스터(산업 집적지) 간 협력 기반 강화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규제 체계를 정비하고 정부와 민간의 전주기 지원 체계를 강화해야 할 것도 요구된다. 홍정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기획보험본부장은 27일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대한민국 제약산업 어디로 가나'를 주제로 열린 미래의료혁신연구회 제10회 정기 세미나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의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VC(벤처캐피탈) 투자가 침체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제약바이오산업은 임상 역량은 뛰어나지만, 반도체 등 다른 산업에 비해 굉장히 열악하다"고 덧붙였다. 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벤처의 VC 투자는 2012년 121억달러(약 17조8000억원)에서 2018년 1523억달러(약 224조3000억원)까지 증가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줄면서 2024년 120억달러(약 17조7000억원)까지 회귀했다. 한국의 제약바이오산업 R&D 투자금액은 글로벌 대형 제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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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크로스 "임상 데이터 기반 플랫폼 딜 본격화…亞 정밀의료 데이터 시장 선도"
"온코크로스는 AI(인공지능), 단백질 분석, 임상 데이터, 신약 후보 평가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 개발 성공률을 높여주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온코크로스 본사에서 진행한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온코크로스는 AI와 자동화 단백질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아시아인 중심의 임상·멀티오믹스 데이터를 가공해 AI 신약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약사와 바이오텍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히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약사가 어떤 타겟을 선택해야 신약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지 도출해 그 대가를 받는 플랫폼 사업 모델을 지향한다. 플랫폼의 핵심은 단백체 데이터 중심의 멀티오믹스 데이터다. 기존에 활용해온 전사체(RNA) 데이터는 실제로 체내에서 작용하는 단백질과의 상관관계가 약 30% 수준에 불과하다는 한계가 있다. 온코크로스는 질병과 약물 반응이 실제로 나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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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우 의협 회장 "의료기사 방문재활? 국민 건강 위협하는 악법" 주장
물리치료사 등 의료기사의 업무 범위를 넓히는 내용의 의료기사법 개정안을 두고 대한의사협회(의협)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의사 면허권을 침해하는 매우 위험한 법안"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무실 앞에서 '의료기사법 개정안'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기사법 개정안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중대한 위해를 초래하고 의사의 면허권을 침해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법안"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남인순 의원과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해 10월 의료기사가 의사·치과의사의 '지도' 아래 수행하던 업무를 '지도 또는 처방·의뢰'에 의해서도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 범위를 넓힌 의료기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어 지난 15일엔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의사나 치과의사가 의료기사에 원격지도'를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의료기사는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 대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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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1분기 영업이익 115억…전년보다 10배 이상 ↑
글로벌 원료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에스티팜이 1분기 영업이익 11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24.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670억원, 당기순이익은 152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27.7%, 2044.8% 증가했다. 에스티팜은 고마진 품목 매출과 강달러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인력 확충 및 원료비 상승 등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연결 기준 17.2%를 기록했다. 원료의약품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 이하 올리고) 매출은 전년 대비 7.5% 성장한 404억원을 기록했다. 상업 프로젝트로부터 발생한 매출은 271억원으로, 전체 올리고 사업부 매출의 67% 수준이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임상 프로젝트 매출 중 작년에 확보한 4건의 프로젝트로부터 매출이 발생했으며 임상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지속하고 있다"며 "올 3월 말 기준 올리고 수주잔고는 약 3400억원으로 상업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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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약품 성장세" 동아ST, 1분기 매출 1871억·영업익 108억
동아에스티가 전문의약품(ETC) 부문 성장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187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7% 증가한 108억원을 기록했다. ETC 부문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2.8% 증가한 1440억원을 기록했다. 주력제품의 고른 성장과 자큐보, 디페렐린, 타나민, 엘리델크림 등 도입 품목의 매출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18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의 50% 이상을 달성했다. 해외사업 부문의 2026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7.5% 감소한 337억원을 기록했다. 연구개발(R&D) 부문은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 관계사 메타비아를 통해 개발 중인 MASH(대사이상 지방간염)·제2형 당뇨병 치료제 DA-1241은 글로벌 임상 2a상을 완료했다. 비만 치료제 DA-1726은 글로벌 임상 1a상을, 치매 치료제 DA-7503과 면역항암제 D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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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바이오, 생체소재로 장외서 1500억 평가…코스닥 도전
엠에스바이오가 코스닥 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생체소재 기반 의료기기 전문회사로 최근 실적 성장이 가파르다. 상대적으로 탄탄한 이익 창출 능력도 돋보인다. 지난해 말 투자 유치 과정에서 150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엠에스바이오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신공장 건설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엠에스바이오는 2015년 10월 설립한 뒤 무세포 동존진피와 치과용 동종골 이식재, 안과용 양막이식재 등을 출시했다. 각막과 뼈, 피부 등 인체의 손상된 조직을 복원하고 치료하는 생체소재가 대표 제품이다. 또 콜라겐사용조직보충재와 생체재료이식용뼈, 창상피복재 등 의료기기도 개발했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에 있다. 엠에스바이오는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증가율이 44%로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38억원, 영업이익은 8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2.4%, 42.9%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36%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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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중동전쟁 뚫고 '외형 성장'…1분기 매출 3510억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원가율 상승 압박에도 준수한 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성장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은 3510억원·영업이익은 19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9% 늘었지만 중동전쟁 등의 영향으로 원가율이 상승하며 영업이익은 6% 감소했다. 헬스케어 전반에 사업을 전개하는 동아제약은 박카스·일반의약품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10.5% 증가한 188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원자재비와 환율 상승 압박에도 영업이익 역시 22.1% 성장한 206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박카스 사업 부문은 지난해 발매한 에너지 드링크 '얼박사'의 판매 호조로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60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박카스D가 315억원으로 탄탄한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박카스F·얼박사 등이 전년 동기 대비 36.8% 성장한 358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외형 성장에 일조했다. 일반의약품 부문은 감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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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유전자치료제 美 첫 허가…알지노믹스 "위기 아닌 기회될 것"
알지노믹스와 일라이 릴리의 난청 유전자치료제 개발 협업에 '선제 허가 품목' 등장이란 변수가 발생했다. 일각에선 '속도전에서 뒤쳐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그러나 알지노믹스는 핵심 기전 및 타깃 유전자가 상이한만큼, 유전자치료제의 난청 질환 경쟁력 입증을 기회 삼아 협업을 통한 차별화 성과 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달 23일(현지시간) 리제네론이 개발한 '오타르메니'를 유전성 난청 치료를 위한 최초의 유전자치료제로 승인했다. 생물학적제제 허가신청(BLA) 이후 61일 만에 이뤄진 허가로,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다. 오타르메니 허가는 단순 허가 속도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희귀질환으로 분류되는 유전성 난청은 현재 마땅한 근본적 치료제가 없는 상황으로, 인공와우(달팽이관) 수술이나 보청기 등 보조적 요법이 주를 이뤘다. 반면 이번 승인을 받은 오타르메니는 OTOF 유전자 변이로 인한 난청 소아 및 성인 환자를 타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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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볼 때마다 눈을 '찡긋'…소아·청소년 근시, 방치하면 녹내장까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고 야외 활동은 줄면서 소아·청소년 근시가 급증하고 있다. 고도 근시로 진행되면 망막박리(망막이 안구 내벽으로부터 떨어지는 질환)나 실명의 원인이 되는 녹내장 등 심각한 안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정준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안과 교수와 소아 근시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 근시는 안구 길이가 길어져 상이 망막 앞쪽에 맺히는 굴절 이상으로 먼 곳이 흐리게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유전적·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며 부모가 모두 근시라면 자녀의 근시 발생 위험이 높다. 아이들은 시력 저하를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TV나 칠판을 볼 때 눈을 자주 찡그리는 행동은 대표적인 근시 신호다. 눈을 가늘게 뜨면 일시적으로 초점이 맞기 때문이다. 이러한 행동이 반복된다면 시력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근시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112만명을 넘어섰다. 이 중 소아·청소년(0~19세) 환자는 65만5942명으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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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안 가도 돼요" 화순전남대병원, 비뇨기암 로봇수술 1500건 달성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다빈치 로봇 수술을 활용해 비뇨기 로봇수술 1500건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2010년 호남에서 처음 로봇수술을 도입한 이후 16년 만의 성과다. 화순전남대병원은 2010년 전립선암 로봇수술을 시작으로 관련 수술을 꾸준히 늘려왔다. 특히 2019년 4세대 수술 로봇 '다빈치 Xi' 장비를 도입한 뒤 수술 건수가 급증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의료진 구성 역시 권동득·정승일·황의창 교수에 이어 올해 임도경 교수가 합류하며 집도의 4명이 수술을 맡는 체계를 갖췄다. 황의창 비뇨의학과장은 "1500건 달성은 환자 치료를 위해 노력해 온 의료진과 협진팀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맞는 최선의 로봇수술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식 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에서도 충분히 높은 수준의 치료가 가능하단 것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로봇수술 환경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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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젠셀, 차이나바이오 참가…"실질적 기술이전 논의 가속화"
바이젠셀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바이오 파트너링 포럼 2026'(이하 차이나바이오)에 참가해 글로벌 기술이전 논의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차이나바이오 파트너링 포럼은 전 세계 5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로,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간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자리다. 바이젠셀은 이번 행사에서 기존 중국 기업들과의 협의를 심화하고, 미국·유럽 기업들과의 신규 미팅을 통해 파트너십 영역을 확대한다. 바이젠셀의 NK(자연살해)/T세포림프종 치료제 'VT-EBV-N'은 최근 긍정적인 임상 2상 결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정식 구두발표 선정, 국내 첨단재생의료 치료계획 적합 승인 등을 통해 기술력과 상업화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했단 평가를 받고 있다. 바이젠셀은 이러한 모멘텀을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딜(거래) 논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바이젠셀은 지난 3월 '바이오차이나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