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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주사기 유통사, 가격 5배 뻥튀기…국가 위기 중 이익 취해"
중동 사태 여파로 의료 소모품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일부 유통사에서 기존 가격의 5배 이상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자신들의 이익만 취하는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22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동전쟁의 여파로 의료소모품 수급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단 우려를 불식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비웃듯 일부 유통업체는 기존 가격의 5배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며 "원래 판매하던 쇼핑몰에선 '품절'을 걸어놓고 쿠팡 등 다른 플랫폼에서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자신들의 이익만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필요한 물품을 이런 식으로 경제적 이익으로만 계산하는 것은 도의적 문제가 크다"며 "부당이득 사례가 확인될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신고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제보해주길 바란다. 의료기기 유통업체에서도 국민 건강을 지키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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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1Q 최대실적에 매출 5조 '청신호'…노조 파업 예고 변수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연간 매출액 5조원 돌파의 청신호를 켰다. 1~4공장의 풀가동(완전가동)이 호실적의 배경으로 꼽힌다.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Rockville) 공장 인수와 5공장 램프업(Ramp-Up, 가동률 확대) 등도 기대 요인이다. 반면 다음달 파업을 예고한 노조(노동조합)의 행보는 최대 실적 행진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2571억원, 영업이익 5808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8%, 영업이익은 35% 늘었다.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이다.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이란 평가다. 1~4공장의 풀가동, 우호적 환율 환경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공장의 풀가동과 5공장 램프업 등을 반영해 지난 1월 제시한 올해 매출 성장 예상치(15~20%)를 유지했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예상 매출액을 5조3200억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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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안 쓰려면 나가서 뛰어놀아야" 아이 시력 관리하는 뜻밖의 방법
성장기의 아이가 안경을 쓰지 않으려면 해가 떠있을 때 바깥에서 뛰어놀아야 한다는 의학적 권고가 나왔다. 콘택트렌즈 제조사 쿠퍼비전이 22일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쿠퍼비전 미디어클럽'에서 서영우 고대구로병원 안과 교수는 "햇볕을 쬐면 도파민이 생성되면서 안축장(눈의 앞뒤 길이)이 길어지는 것을 억제하고, 동공이 작아지면서 사물이 망막에 제대로 맺혀 근시를 막는 데 유리하다"며 "근시는 치료해야 하고, 치료하면 되는 질환이라는 인식부터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이유로 최근 한국소아청소년근시연구회가 발표한 '한국형 근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방법 중 생활습관 개선법으로는 △야외활동 늘리기(하루 2시간 이상) △근거리 작업거리를 최소 20~33㎝로 늘리기 △근거리 작업시간을 연속 45분 이내로 줄이기 △디지털 기기(스마트폰·태플릿) 사용 시간 줄이기 등이다. 근시는 눈의 성장과 관련 있다. 태어난 후 눈의 크기가 작아 물체가 망막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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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1~4공장 풀가동' 역대 1Q 최대실적…매출 5조 청신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4공장 풀가동(완전가동)을 앞세워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매출액 기준 올해 전년 대비 15~20% 성장할 것이란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Rockville) 공장 인수와 5공장 램프업(Ramp-Up, 가동률 확대) 등으로 연간 매출액 첫 5조원 돌파에 도전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2571억원, 영업이익 5808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8%, 영업이익은 35% 늘었다.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이다. 시장은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으로 평가한다. 1~4공장의 풀가동, 우호적 환율 환경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공장의 풀가동과 5공장 램프업 등을 반영해 지난 1월 제시한 올해 매출 성장 예상치(15~20%)를 유지했다. 이 전망엔 미국 록빌 공장 인수에 따른 매출 기여는 반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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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지분율 100% 종속회사 휴온스생명과학 흡수합병 결정
휴온스그룹이 그룹 내 의약품 사업 역량을 휴온스로 일원화한다. 의약품 사업회사 휴온스는 100% 종속회사인 휴온스생명과학을 흡수하는 소규모 합병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양사는 오는 23일 합병 계약을 체결한 이후 관련 신고와 절차를 거쳐 올해 6월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휴온스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를 흡수합병하며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합병 완료 후 경영권 변동 혹은 최대주주 변동 등은 발생하지 않는다. 주주 확정 기준일은 내달 7일이다. 합병 기일은 오는 6 23일이다. 6월 내 등기 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다. 휴온스는 경영 자원의 통합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 특히 휴온스와 휴온스생명과학으로 분리됐던 의약품 사업을 휴온스로 합쳐 사업구조를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그룹 내 제약 사업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휴온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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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바이오로직스, 1Q 영업익 5808억원…전년比 35%↑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2571억원, 영업이익이 5808억원원이라고 2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8%, 영업이익은 3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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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블록형 거점 도매로 '유통 혁신' 승부수…업계도 "관심 집중"
국내 상위 제약사인 대웅제약이 그동안 '불가침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의약품 유통 체계 혁신에 나섰다. 거점 도매사를 선정해 배송 안전성을 향상하고 물류·재고 관리 효율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달 1일부터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누고, 거점 도매사를 통해 의약품을 공급·회수하는 '블록형 거점 도매'를 도입했다. 그동안 불특정 다수의 도매사가 의약품을 유통하던 데서 '소수의 파트너'에게 1년간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는 게 골자다. 거점 도매의 필요성은 환자·약사를 비롯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정부기관에서도 꾸준히 제기돼왔다. 지금의 다단계·분산형 구조로는 어디에, 무슨 재고가,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생산량을 늘려도 품절 사태가 빚어지고 물량이 한곳에 쏠리는 공급 불균형 문제를 구조적으로 피할 수 없었다. 대웅제약은 이런 문제를 블록형 거점 도매 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자체 개발한 배송관리시스템(TMS)이 실시간 배송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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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 마른 입에 발음도 자꾸 꼬여"…물 없인 밥도 못 삼키는 '이 병'
#서울 광진구에 사는 직장인 문진아씨(가명·40대·여)는 6개월 전부터 심각한 건조 증세를 보였다. 눈이 자꾸 뻑뻑하거나 입이 바싹 말라 물 없인 밥 먹는 것도 버거웠고, 말할 때도 발음이 꼬여 대화조차 쉽지 않았다.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느낀 문씨는 최근 병원 검진에서 '쇼그렌 증후군'이 의심된단 말을 듣게 됐다. 문씨는 "안과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던 이유가 있었다"며 "근본적 치료법이 없다고 하는데 고민이 많다"고 토로했다.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간 통계에 따르면 국내 쇼그렌 증후군 환자는 2020년 2만2580명에서 2024년 3만1488명으로 약 40% 늘어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쇼그렌 증후군은 자가면역 반응으로 침샘·눈물샘이 손상돼 심한 구강·안구 건조증을 유발하는 희귀난치질환이다. 미국 쇼그렌 증후군 재단에 따르면 미국에선 최대 400만명이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방탄소년단(BTS)과 협업한 미국 가수 할시 등 유명인도 이 질환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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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노조 첫 집회에 파업 긴장감↑…"변화 없다면 강행"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노조)이 투쟁결의대회를 열고 임금단체협상(임단협)과 관련된 압박 수위를 높였다. 노조는 회사와의 입장차가 해소되지 않을 경우 다음달 1일로 예정된 대규모 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노조는 22일 오후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1바이오캠퍼스 앞에서 투쟁결의대회를 열었다. 약 2000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이날 집회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설립 이후 노조의 첫 집회다. 이날 행사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만약을 대비해 경찰 인력도 현장에 대기했지만 특별한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집회 분위기와 달리 현재 노사간 대립은 첨예한 상황이다. 노사는 지난해 12월23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진행된 임단협 교섭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후 진행된 노동위원회 조정 절차 역시 결렬된 상태다. 14% 수준의 임금 인상률을 비롯해 1인당 3000만원의 격려금 지급, 영업이익의 20%를 성과급으로 배분 등을 담은 노조 요구안과 임금인상률 6.2%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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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22만원 더 내야"...연봉 오른 직장인 1035만명, 추가 납부
이달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1035만명이 1인당 평균 약 22만원의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지난해 귀속분 보수 변동 내역을 반영한 연말정산을 실시하고, 4월분 정기보험료에 고지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사용자(사업장)는 직장가입자의 보수 변동사항(호봉승급, 임금인상 등)을 공단에 보수월액 변경 신고를 통해 수시로 신고할 수 있다. 건보공단은 사용자(사업장)별 신고 여건 등을 고려해 보수 변동 사항을 수시신고 대신 매년 4월 전년도 보수총액으로 건강보험료를 정산해 사용자(사업장)의 행정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지난해 귀속분 직장가입자(근로자) 건강보험료 정산 결과, 총 정산 금액은 3조7064억원이다. 이는 2024년 귀속(3조3687억원) 대비 약 10%가 증가한 금액이다. 직장가입자 1671만명 중 약 62%인 1035만명은 보수가 증가해 1인당 평균 21만9000원을 추가 납부하게 된다. 281만명은 전년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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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차세대 치과진단 플랫폼 '5D 솔루션' 유럽 7개국 순회강연
레이가 차세대 영상 진단 플랫폼 '5D 솔루션'을 앞세워 유럽 7개국 순회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 터키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폴란드, 알바니아, 독일, 루마니아, 몰도바, 세르비아까지 순회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진료 솔루션을 유럽 의료진에 직접 소개하며 현지 시장에서 신뢰도를 높이겠단 전략이다. 이 순회 강연은 김종철 레이 자문위원이 이끈다. 김 위원은 5D 솔루션 개발 초기부터 임상적 관점의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레이 순회 강연에서 '5D 솔루션, 진단에서 치료까지의 혁신적 전환'을 주제로 각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활용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레이의 5D 솔루션은 CBCT(치과용 3차원 영상), 3D 안면 스캐너, 구강 스캐너 등 다양한 환자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했다. AI 기반 영상 재구성을 통해 해부학적 구조를 자동으로 분석 및 시각화한다. 신경관 자동 생성과 파노라마 자동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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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지속"
셀트리온이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고 올해도 지속적인 주주환원을 이어가겠다고 2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중동 전쟁 등 외부 불확실성으로 기업가치가 재평가되는 점을 일부 해소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총 49만2611주,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오는 23일부터 장내 매수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13일 자사주 911만주(총 발행 주식 수의 약 4%),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마무리하며 주당 가치 상승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추가 매입은 지난 3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의 일환인 '시장 상황에 따른 추가 주주환원 조치'를 즉각 이행한 사례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자사주 소각, 현금배당 등을 통해 약 103%의 주주환원율을 달성했다. 이는 동종 산업 내 최고 수준이자,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제시한 3년 평균 목표치인 40%를 두 배 이상 상회하는 수치다. 셀트리온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의 배경으로 실적 성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