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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오스카' 임상 2a상 환자 관찰 완료…"올 7월 발표"
강스템바이오텍이 지난 20일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 임상 2a상의 마지막 환자 관찰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임상에서 중등도 무릎 골관절염(K&L 2~3등급 수준) 환자 113명을 대상으로 중용량·고용량군 시험약과 위약을 동일한 비율로 무릎 관절강 내 주사한 후 6개월 동안 통증감소, 무릎기능 개선, 영상 평가를 통한 구조 개선 등에 대해 관찰했다. 임상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계획보다 완료 시점이 약 2개월 앞당겨졌다. 임상시험 규모도 처음엔 설계됐던 약 50명에서 2배 이상 늘어났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러한 변경이 국내 임상 2b상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국내 임상 데이터 활용을 통한 글로벌 임상 개발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 규모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스카는 임상 1상을 통해 중용량군과 고용량군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증과 기능이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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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中서 아토피 치료제 '누겔' 대량생산 공정 특허 등록
샤페론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 핵심 원료인 'HY209'의 대량생산 공정 특허가 중국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b상 파트2에서 모든 환자 대상 투약과 추적관찰을 완료한 시점과 맞물려 향후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입 과정에서 기술 장벽이자 사업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해당 특허는 HY209의 합성·정제·불순물 제어 전 과정을 포괄하는 대량생산 공정 기술에 관한 것이다. 한국, 일본, 인도에서 이미 등록을 마쳤으며 미국과 유럽에도 출원됐다. 존속기간은 2041년까지로 누겔의 상용화 이후 장기간 원료 생산 경쟁력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이다. 샤페론은 누겔에 대해 물질, 제형, 용도, 생산 공정을 아우르는 4중 특허 레이어(층)를 단계적으로 구축해왔다. 이번 중국 특허 등록 결정은 대량생산 공정 특허 레이어를 강화하는 것으로, 핵심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의 전주기 권리 보호 체계를 한층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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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마텍, MASH 신약 'DD01' 임상 2상 결과 도출 절차 착수
디앤디파마텍이 미국에서 진행 중인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DD01'의 임상 2상 48주 투약 종료 후 전체 환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락(잠금)을 완료하고 최종 결과 도출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데이터베이스 락은 임상시험 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환자의 투약 결과와 안전성 데이터를 최종 검증해 확정하는 단계로, 임상 데이터의 무결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절차다. 이 단계가 완료되면 더 이상 데이터의 수정이나 추가가 불가능하며, 통계 분석을 통해 약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최종 검증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데이터베이스 락 이후 약 30일 뒤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부터 톱라인(주요 지표) 데이터를 수령한다. 이번 임상 결과는 오는 5월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간학회(EASL) 연례 학술 대회인 'EASL 콩그레스 2026'에서 최신 혁신 초록(LBA·Late-Breaking Abstract) 세션을 통해 전 세계 의료진과 업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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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루닛 스코프 활용 담도암 연구, ASCO 신속 구두 발표 채택"
루닛이 오는 5월 29일(현지시간)부터 6월 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6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AI(인공지능)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Lunit SCOPE)를 활용한 연구 초록 5편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1964년 창립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회로 인정받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4만명 이상의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루닛은 2019년부터 8년 연속 ASCO에 참여해 AI 바이오마커 관련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선 이충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주관으로 진행된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HER2) 양성 담도암 환자 대상 1차 치료로 트라스투주맙, 니볼루맙과 세포독성 항암제(젬시타빈, 시스플라틴) 병용 효과를 평가한 임상 1b/2상 시험'이 신속 구두 발표로 채택됐다. 루닛은 해당 연구에 참여해 루닛 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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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티타늄 임플란트 '이지메이드 TI' 미국 FDA 허가
시지바이오의 맞춤형 티타늄 임플란트 '이지메이드 TI'가 지난 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 허가를 획득했다. 510(k)는 미국 내 의료기기 판매를 위해 기존 제품과의 동등성을 입증하는 시판 전 허가 절차로, 시지바이오는 이번 허가를 기점으로 미국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2일 시지바이오에 따르면 이지메이드 TI는 환자의 CT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설계되는 티타늄 임플란트로 두개골 및 비하중성 두개안면 결손부 재건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의료용 티타늄 합금을 사용하며 금속 3D 프린팅 기술인 레이저 파우더 베드 융합(LPBF) 공정을 통해 제작된다. 미국 현지 의료진이 환자의 CT 이미지를 전달하면 시지바이오 한국 디자인센터에서 '맞춤 설계'를 진행한 뒤 5일 이내 미국 병원으로 제품을 배송한다. 이후 병원 내 멸균 절차를 거쳐 즉시 수술에 적용할 수 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지메이드 TI의 FDA 510(k) 클리어런스는 환자맞춤형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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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활건강, 새 브랜드 '닥터클라로' 습윤 드레싱 등 신제품 5종 출시
JW중외제약의 생활건강 전문 계열사 JW생활건강이 메디컬 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클라로'(Dr.CLARO)를 선보이며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닥터클라로는 '맑은', '투명한', '명확한'을 뜻하는 스페인어 '클라로'(CLARO)에서 유래한 브랜드명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5종은 △메디컬크림 MD △바르는 이지케어(액상형 드레싱 타입) △습윤 드레싱 3종(스팟, 씬, 스킨핏)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 제품 2등급 의료기기 인증받았다. 닥터클라로 메디컬크림 MD는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나 가벼운(1도) 화상, 건조한 피부 보호를 위한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다.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 세라마이드, 스쿠알란, 판테놀 성분이 함유돼 있다. 함께 출시된 '닥터클라로 바르는 이지케어'는 굴곡진 부위나 가벼운 상처에 얇은 필름막을 형성하는 액상형 드레싱 타입 제품이다. 폴리우레탄 성분이 외부 오염을 방지하고 방수 효과를 제공하며 어성초와 동백나무잎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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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젠셀 "ASCO서 세포치료제 임상결과 정식 구두 발표…국내 최초"
바이젠셀이 세포치료제 'VT-EBV-N'의 임상 2상 연구 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 2026(ASCO 2026) 정식 구두 발표 대상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ASCO는 실제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치료 기준 변화를 논의하는 세계 최대 임상 암학회로, 오는 5월29일(현지시간)부터 6월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다. 정식 구두 발표 세션은 학회에 제출되는 수천건의 초록 중 극소수만 가능한 권위 있는 발표 형식이다. 바이젠셀의 구두 발표는 세포치료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이 ASCO 정식 구두 발표 세션에 채택된 첫 사례다. 발표는 임상을 주도한 전영우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교수가 맡는다. 바이젠셀은 이 발표를 통해 암 치료의 주요 난제로 꼽히는 재발 억제와 생존 기간 연장 측면에서 'VT-EBV-N'의 임상적 성과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임상 결과 'VT-EBV-N'은 재발 위험 감소 및 생존 기간 개선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확인됐으며, 이를 통해 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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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승진> △기획조정실장 김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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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엔 장기 멈춰"…비만 주사제 맞고 '윗배 통증' 쉬쉬? 이 병 놓친다
최근 체중을 빼면서 혈당도 관리하는 GLP-1 유사체 주사제가 대중화하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특히 자주 발생하는 건 아니지만, 한번 발생하면 치명적일 수 있는 '급성 췌장염'의 전조 증상을 파악해둘 필요가 있다. 실제 6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최신 대규모 메타분석에 따르면 GLP-1 주사제 사용 그룹의 췌장염 발생 위험이 소폭 높게 나타났다. 또 미국 FDA 이상 사례 보고 데이터를 분석한 약물감시 연구에서는 관련 보고의 약 30%가 투약 첫 한 달 이내, 절반가량이 3개월 이내에 급성 췌장염 사례가 집중된 것으로 확인돼, 투약 초기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보통 비만 치료제를 투여하면 초기에 가벼운 메스꺼움·소화불량을 겪는 경우가 흔하다. 이 때문에 복부 불편감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하지만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명치 끝, 왼쪽 윗배를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다면 급성 췌장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그렇다면 왜 GLP-1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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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려고…" 중독 부르는 카페인 함정
국내 청소년 10명 중 6명꼴로 '고카페인 음료를 마신 경험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되면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성인보다 카페인 분해력이 부족한 청소년이 많은 양의 카페인을 장기간 섭취하면 쉽게 내성이 생겨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21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소년 유해약물 사용실태 및 정책방안 연구' 보고서에 공개된 '국내 청소년 커피 및 고카페인 음용경험' 조사(인원 3384명) 결과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일정 빈도로 고카페인 음료를 마신 청소년은 응답자의 61.2%에 달했다. 한 달에 '10회 이상' 마신다고 응답한 비율은 10.8%로 고카페인 음료가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일상적 각성유지 수단으로 사용된다는 점이 확인됐다. 실제 청소년의 카페인 섭취는 '피로회복'과 '각성유지'라는 기능적 목적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맛이 좋아서 마신다'는 응답은 41.7%에 그쳤지만 '시험공부나 과제수행시 마신다'는 응답은 57.8%로 절반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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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전 복지부 차관, 교수 임명되자 "철회하라" 의대 교수들 반발
박민수 전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최근 가톨릭관동대학교 행정학전 초빙 교수로 임명되자, 이 대학 의대 교수들이 '임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박 전 차관은 윤석열 정부에서 의대정원 2000명 증원책을 주도한 핵심 인물이다.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21일 '박민수 객원교수 임명 철회를 촉구하는 의과대학교수협의회 항의 성명'을 내고 "박민수 전 차관의 객원교수 임명을 당장 취소하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일선에서 의대생들을 직접 가르치며 무너져가는 의학교육 현장을 힘겹게 지켜내고 있다"며 "하지만 최근 대학이 의료농단의 핵심 책임자인 박 전 차관을 우리 대학의 객원교수로 임명했다는 참담한 소식에 깊은 유감과 분노를 표한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박 전 차관을 향해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정책 추진으로 의대생과 의대 교수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막대한 피해를 안겨준 장본인"이라고 힐난했다. 앞서 박 전 차관은 의대 증원에 따른 해부용 시신 부족 우려에 대해 "해부용 시신을 학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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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일상을 치유의 거점으로"…영메디칼바이오, '국민치유' 혁신 강조
권영조 영메디칼바이오 대표가 "집과 일상을 치유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심리적 안도감을 높인 제품군을 통해 '국민 치유'를 위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21일 밝혔다. 의료기기 전문 기업 영메디칼바이오는 현대인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치유의 관점으로 해석한다. 병원이나 특수 시설이 아닌 가장 편안한 집과 일상을 치유의 거점으로 바라보겠단 취지다. 이를 위해 영메디칼바이오는 '국민치유기업'이란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고객이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들 때까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모든 요소를 제거하는, 즉 일상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단 설명이다. 영메디칼바이오가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숙면이다. '잠만 잘 자도 치유가 시작된다'는 철학이 담긴 '십장생(十長生)' 브랜드의 온열매트를 주력 제품으로 내세웠다. 인체의 미세한 전기 신호를 조절해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통을 완화하는 전위 치료 기능을 탑재한 게 특징이다. '터치훅'도 핵심 제품 중 하나다. 이는 모기나 벌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