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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씨알오, 이철규 사장 승진…"CRO 경쟁력 강화"
디티앤씨알오(Dt&CRO)는 올해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비임상사업부를 이끈 이철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해 2월 디티앤씨알오에 합류한 뒤 비임상사업부 전반의 전략 수립과 운영 고도화를 주도하며 비임상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신약 개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 중심의 비임상 시험 전략과 고객 맞춤형 개발 지원 체계를 구축했단 평가다. 이 사장은 중앙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약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신풍제약 중앙연구소에서 약리독성파트장을 역임했고, 코아스템켐온에서 신약개발지원본부장을 맡아 비임상 및 신약 개발 전반을 이끌었다. 이 사장은 현재 충북대학교병원 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국가신약개발재단(KDDF) 평가위원, 비임상연구회 전문위원도 병행한다. 디티앤씨알오 관계자는 "이 사장은 다년간의 신약 개발 경험과 비임상 시험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전문가"라며 "이번 승진을 통해 비임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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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바이옴, 美 NPEW 참가…"종합 솔루션으로 글로벌 확장 박차"
바이오니아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이 지난 4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북미 최대 '자연건강식품박람회 2026'(이하 NPEW)에 참가해 전시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NPEW는 건강기능식품과 자연·유기농 식품,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북미 대표 전시회로, 글로벌 유통·리테일 관계자가 대거 참여한다. 에이스바이옴은 이번 전시 참가를 계기로 북미 등 주요 권역에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에이스바이옴은 생애주기별 지속 가능한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헬시 에이징' 관점에서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맞춤형 제품·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비에날씬'(BNRThin)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기반의 국내 최초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 제품군으로, 체중 관리와 장 건강을 함께 고려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에이스바이옴은 이번 전시에서 미국향 '비에날씬 S30'을 중심으로 비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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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 "이중항체 'MT-103', 아일리아·바비스모 대비 경쟁력 확인"
맵틱스와 큐라클은 글로벌 대표 망막질환 치료제인 '아일리아·바비스모' 대비 우수한 지표를 확인한 이중항체 'MT-103'의 전임상 연구 결과가 세계 최대 안과학회 'ARVO 2026'(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 2026)에서 구두발표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ARVO는 전 세계 안과 전문의와 글로벌 제약사가 참여하는 안과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학회로, 매년 1만 명 이상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5월3일부터 7일까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개최되며, 맵틱스와 큐라클은 MT-103의 차별화된 기전과 기존 치료제 대비 우수한 전임상 효능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MT-103은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AMD),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망막 혈관질환을 타깃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이다. VEGF(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와 Ang-2(Angiopoietin-2)를 동시에 억제하면서 Tie2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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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뮨온시아 "효능 증명한 토종 면역항암제, 상용화 성공 자신"
"면역항암제 '댄버스토투그'(Danburstotug, IMC-001)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은 놀랄 정도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희귀의약품(ODD) 지정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상용화인데, 이뮨온시아는 규제기관의 품목허가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를 충분히 확보했습니다. 성공을 자신합니다." 댄버스토투그 상용화 준비에 한창인 이성영 이뮨온시아 임상전략운영본부장(전무)은 9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본부장은 국립암센터와 셀트리온을 거친 24년 경력의 임상 개발 전문가다. 특히 셀트리온에서 다수 항체의약품의 글로벌 승인을 주도했다. 국내외 규제기관의 의약품 심사 및 승인 과정을 체험하며 노하우를 쌓았다. 싱가포르와 상하이 등 해외 지사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임상 및 사업 전략 경험도 풍부하다. 이 본부장은 이뮨온시아 임상전략운영본부의 전문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그는 "댄버스토투그의 임상시험계획(IND)과 희귀의약품 지정, 적응증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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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소각 의무화 시행에… 제약바이오사 전략 재정비
기업의 자기주식(이하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한 상법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일부 제약·바이오사가 자사주 소각에 나섰다. 셀트리온은 2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계획을 발표했다. 아직 자사주 관련 방침을 정하지 않은 기업들은 주주가치 제고나 기업가치 극대화 등에 자사주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의무 소각안을 포함한 3차 상법개정안이 지난 5일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라 신규 자사주 취득분은 1년 이내, 기보유 자사주는 1년6개월 이내 소각이 의무화됐다. 자사주를 교환 또는 상환대상으로 해 사채를 발행하는 것도 금지됐다. 다만 임직원 보상 등의 사유발생시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예외적으로 자사주를 보유하거나 처분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일부 기업은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자사주 보유비율이 5.3%인 셀트리온은 지난 6일 2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안을 발표했다. 꾸준히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친화 행보를 보여온 셀트리온은 자사주 소각규모를 약 911만주까지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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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개정안 시행...자사주 많은 제약바이오사, 소각 언제하나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한 상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일부 제약바이오사들이 자사주 소각에 나섰다. 셀트리온은 2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했다. 아직 자사주 관련 방침을 정하지 않은 기업들은 주주가치 제고나 기업가치 극대화 등에 자사주를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의무 소각안을 포함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지난 5일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라 신규 자사주 취득분은 1년 이내, 기보유 자사주는 1년 6개월 이내 소각이 의무화됐다. 자사주를 교환 또는 상환 대상으로 해 사채를 발행하는 것도 금지됐다. 다만 임직원 보상 등의 사유 발생 시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예외적으로 자사주를 보유하거나 처분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일부 기업들은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섰다. 자사주 보유 비율이 5.3%인 셀트리온은 지난 6일 2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안을 발표했다. 꾸준히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친화 행보를 보여온 셀트리온은 자사주 소각 규모를 약 911만주까지 확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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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이 안 하면 우리가" 집회 추진하는 전공의들…깊어진 '세대갈등'
의정 사태 중심에 섰던 전공의들이 대정부 장외 집회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두고 의료계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젊은 의사들이 독립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 전국전공의노동조합(전공의노조)은 내부적으로 장외 집회 가능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협 관계자는 "(집회 등 관련)가능성을 열어놓고 주요 내용을 노조와 대화하고 있다"며 "구체적 실행 계획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비상대책위원회도 지난 4~6일 설문 조사를 통해 의료 현안 대응 관련 의견을 취합했다. 의대협은 의대 정원 증원, 지역의사제, 국립의학전문대학원(공공의대)·국군의무사관학교 신설의 세 가지 정책에 대해 "인력 수급 추계의 타당성, 의료교육 환경, 의료체계 구조 문제 등 여러 쟁점이 제기되고 있다"며 △적극적 집단행동 중심 △정책 협의와 대정부 협상 중심 △공론화 및 여론 형성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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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보고 오더니 '노랗게' 질렸다...색깔로 보는 건강 상태 [한 장으로 보는 건강]
몸이 탈수됐는지 가늠하는 지표가 소변 색깔입니다. 건강한 소변은 맑은 노란색, 연한 호박색을 띱니다. 소변은 콩팥에서 만들어지는 노폐물로 약산성인데, '유로빌린'이라는 체내 색소를 운반하느라 노란색에서 호박색을 띠는 겁니다. 만약 소변이 진한 누런색이라면 몸에 탈수 증상이 나타났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체내 수분이 채워지지 않아 소변이 농축된 것입니다. 요즘 러닝 열풍에 장거리 달리느라 몇 시간 동안 소변을 참았다가 화장실에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소변 색이 진한 누런색을 띤다면 운동 전, 운동 도중 수분 섭취가 적었다는 의미입니다. 이럴 땐 물을 마시면 10~15분 후 소변 색깔이 연한 호박색으로 바뀝니다. 장시간 운동·학업·근무할 때 평소처럼 연한 호박색의 소변을 볼 수 있도록 물을 수시로 챙겨 마셔 탈수를 막아야 합니다. 단, 비타민B군이나 종합비타민, 오렌지색 색소가 든 식품을 먹고 나서 소변 색깔이 병아리처럼 아주 밝은 샛노란 색을 띠기 쉬운데요. 탈수 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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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마약쟁이로 만들어"...박봄 앓고 있는 '이 병', 뭐길래
가수 투애니원(2NE1) 박봄(42)이 SNS에서 산다라박을 저격하며 자신이 'ADD'로 진단받았다고 뜬금 고백해 이 병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앞서 박봄은 지난 3일 "박 산다라(투에니원 멤버 산다라박)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ADD 환자이고 주의력 결핍증이라고 불러요"라는 내용이 담긴 대국민 자필 편지를 올렸다. 그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가 같은 날 다시 올리기도 했다. 다음 날 산다라박은 SNS에서 "마약을 한 적이 없다. 그녀(박봄)가 건강하길 바란다"고 차분하게 대응했다. 과연 박봄이 언급한 ADD는 무슨 병일까. 6일 최원석 고려대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ADD(주의력 결핍 장애, Attention Deficit Disorder)'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의 3가지 유형 중 하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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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깨질 듯 아파" 단순 두통 아니었다...'뇌출혈' 위험 신호
#50대 주부 이모씨는 최근 몇 주 새 두통이 심해졌다.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무겁고 오후가 되면 관자놀이 쪽이 조이는 듯 아파왔다. 평소 가끔 두통이 있었기에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최근엔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이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여기에 어지럼증과 메스꺼움까지 동반되자 병원을 찾은 이씨는 정밀 검사에서 두통의 원인을 알게 됐다. 흔히 겪는 증상이라 넘겼던 두통은 건강 이상 신호였다. 두통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매우 흔한 증상이다. 대부분 피로나 스트레스 탓으로 여기고 집에 있는 진통제로 통증을 가라앉히며 일상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나 두통은 단순한 컨디션 저하를 넘어 몸속 이상을 알리는 초기 증상일 수 있다. 특히 뇌출혈·뇌경색·뇌종양과 같은 뇌 질환은 발병 초기에 두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적잖다. 두통이 이전보다 심해졌거나 참기 어려울 정도로 강하게 나타나고, 통증 양상이 달라졌다면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평소 경험하지 않은 양상의 두통이 갑자기 시작됐다면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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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공신' 김형기 셀트리온 부회장 퇴임…"글로벌 직판 체제 구축"
셀트리온의 '창업 공신'으로 불리는 김형기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이 퇴임한다. 셀트리온 성장 과정의 변곡점마다 '방패'를 자처하고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뒤 찍는 명예로운 마침표다. 6일 셀트리온은 김 부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변경하고, 김 부회장 대신 신민철 경영사업부 관리부문장(사장)을 신규 사내이사 후보로 올렸다. 김 부회장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과 대우자동차 재직 시절부터 인연을 맺은 최측근이다. 전략기획과 재무 전문가로 2000년 셀트리온의 전신인 '넥솔'에 합류했으며, 셀트리온 그룹의 태동과 성장을 함께했다. 김 부회장은 2005년 신규사업 부문을 시작으로 전략기획실, 기획조정실을 거치며 셀트리온 성장의 토대를 닦았다. 2015년 셀트리온 대표이사에 오른 뒤엔 2017년 코스피 이전 상장을 주도하며 기업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게 기여했다. 김 부회장은 초기 바이오시밀러(생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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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의상·말투 따라 한 병원 홍보팀장 "홍보 애환 말하자면…"
'충주맨'으로 이름을 날린 김선태 전 충주시청 주무관을 한 대학병원 홍보팀장이 따라 해 눈길을 끈다. 6일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안명규 홍보팀장은 '충주맨' 김선태 씨를 패러디한 영상을 길병원의 유튜브 채널(길병원TV)에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 팀장은 특유의 직설적이고 유쾌한 화법으로 유명한 김선태 전 주무관 캐릭터를 따라 하며, 병원 홍보의 현실과 전략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설명했다. 이 영상에서 안 팀장은 실제 홍보 현장에서 겪는 고민과 경험을 특유의 유머와 함께 풀어낸다. 그는 "홍보는 결국 사람들에게 어떻게 재미있게 전달하느냐가 핵심"이라며, 딱딱할 수 있는 병원 홍보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특히 '의료기관 홍보는 단순한 광고가 아니라, 국민 건강과 직결된 정보 전달'이라는 점도 닮았다. 그는 "좋은 의료 기술과 치료 성과가 있어도 알려지지 않으면 환자에게 닿지 않는다"며 "의료 홍보는 결국 환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