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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 첨생의료 골관절염 임상연구 승인…"세포처리시설로 참여"
강스템바이오텍이 첨단재생의료 심의위원회에서 승인된 '자가지방줄기세포 기반 무릎 골관절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에 자가지방줄기세포 치료제의 제조·공급을 담당하는 세포처리시설로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세브란스병원(총괄)을 비롯해 서울대학교병원, 인하대학교병원 등 3곳의 의료기관이 참여한다. 다기관 임상연구로 진행되며, 165명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지방줄기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 투여해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다. 약 2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보될 경우 연구를 수행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실제 환자 치료로 이어질 수 있는 사실상의 패스트트랙 성격을 갖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연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실제 치료 현장으로 세포치료제 공급이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첨단재생의료 연구개발(R&D) 전략에 따라 퇴행성 관절염 등 치료 수요가 높은 질환을 대상으로 첨단재생의료의 임상 근거를 축적하고 국내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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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컨슈머헬스케어, 어린이 소화·정장제 '맑은초키즈시럽' 출시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어린이용 소화·정장제 '맑은초키즈시럽'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맑은초키즈시럽은 100% 생약 성분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으로 소화불량, 구토, 묽은 변, 복부팽만감, 식욕감퇴(식욕부진), 과식, 체함, 변비 등 다양한 소화기 증상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어린이는 과식이나 찬 음식 섭취 등으로 소화기 불편감을 느끼기 쉽지만 증상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소화기 증상 개선을 위한 어린이용 소화·정장제를 새롭게 선보였다. 맑은초키즈시럽은 한의학 박사와 협업해 '평위산' 처방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창출, 진피, 감초 등을 포함한 평위산은 동의보감에 기록돼 한의학에서 소화기 증상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처방 중 하나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평위산 기반 약제에 아선약, 산사, 오매(매실), 황련, 황백, 목향을 비롯한 소화기 관련 성분을 추가로 배합해 차별화에 공을 들였다. 이와 함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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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글로벌 현장경영 돌입…"성장동력 강화"
셀트리온은 서정진 그룹 회장이 이달 하반기 매출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글로벌 현장 업무 점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서 회장은 오는 10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유럽 전 국가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이후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 주요 해외 법인을 찾아 하반기 영업 및 매출 계획 전반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출장이 단순한 해외 법인 순회가 아니라 하반기 매출 목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영업 점검이라고 설명했다. 서 회장은 권역별 시장 환경과 제품별 판매 현황, 입찰 및 공급 일정, 출시 국가 확대 계획 등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과제에 대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프랑스 헬스케어 기업 지프레(Gifrer), 스위스 유통 제약사 아이콘(iQone) 등을 인수한 뒤 강화된 현지 법인과의 영업 시너지와 판매 전략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럽 전반의 약국 유통망도 함께 살피면서 병원과 약국으로 구분되는 의약품 핵심 유통 채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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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동물병원 의료용 마약류 위반 28곳 적발…프로포폴 관리 허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취급하는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기획점검을 실시한 결과, 절반이 넘는 의료기관에서 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위반 가능성이 높은 기관을 선별한 결과 점검 대상의 60%에서 문제가 확인되면서 동물병원의 의료용 마약류 관리 사각지대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식약처는 최근 동물병원 46개소를 대상으로 의료용 마약류 취급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28개소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돼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물병원의 프로포폴 사용내역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점검 대상을 선별한 뒤 식약처와 지방자치단체(보건소)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사용(처방·투약)의 적정성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보고 의무 준수 여부, 재고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위반 가능성이 높은 의료기관을 추려 점검한 결과 전체 점검 대상의 60%인 28개소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식약처는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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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추석 앞두고 혈압계·체온계 등 의료기기 173종 집중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혈압계와 체온계 등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의료기기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 명절 선물이나 가족 건강관리용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품질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식약처는 전국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올해 3분기 의료기기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기기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밀착형 의료기기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저출력광선조사기와 사지압박순환장치 등 명절 기간 수요가 많은 제품을 비롯해 전자체온계, 자동전자혈압계, 전동식의료용흡인기 등 총 43개 품목 173개 제품이다. 국민 건강과 밀접한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성능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수거·검사에서 품질기준에 부적합했던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와 의약품직접주입기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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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ALT-B4' 신규 글로벌 기술이전…최대 5219억원 규모
알테오젠이 지난 4일 글로벌 제약사와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ALT-B4'를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피하주사(SC) 제형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계약에 따라 파트너사는 ALT-B4를 적용한 자사 제품의 피하주사 제형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계약 규모는 선급금 및 개발·허가·상업화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3억6500만달러(약 5219억원)이다. 또 알테오젠은 ALT-B4가 적용된 제품의 첫 상업 판매 이후 발생하는 순매출액에 대해 별도의 판매 로열티를 수취할 예정이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분야에서 혁신 치료제 개발을 선도해 온 파트너사와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플랫폼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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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치열해진 '항-VEGF' 시장…큐라클·인제니아 이중항체 틈 파고들까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침투뿐 아니라 '아일리아HD'의 판매 호조 등으로 황반변성의 표준 치료인 항-VEGF(혈관내피성장인자) 치료제 시장의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소수의 오리지널 의약품과 비교했을 때 확실한 차별성을 가진 차세대 VEGF 신약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큐라클, 인제니아테라퓨틱스 등이 글로벌 기술이전한 물질의 임상 성과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리제네론의 아일리아HD(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올 상반기 글로벌 매출은 9억6260만달러(약 1조3758억원)으로, 아일리아의 매출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같은 기간 아일리아의 매출은 7억1240만달러(약 1조186억원)다. 아일리아 HD는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아일리아의 특허 만료에 대비해 리제네론이 내놓은 고용량 아일리아 제품이다. 아일리아HD는 지난 4월 투여 간격을 최대 20주까지 늘리는 것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도 획득했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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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뇌졸중 '교육 3번'이 삶 바꾼다…우울감 낮춰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뇌졸중 초기 집중 교육을 시행할 경우 삶의 질·우울 증상·장애 수준에서 긍정적 변화 양상이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의 정책연구용역사업으로 수행됐다. 연구진은 한국 뇌졸중 재활 코호트(KOSCO) 기반으로 개발된 교육 중재 프로그램을 활용, 초발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집중 교육이 삶의 질, 우울감, 장애 수준 등 장기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초발 허혈성 뇌졸중 환자는 뇌졸중 발생 후 7일 이내 입원한 만 19~74세 환자 중 처음 허혈성 뇌졸중이 발생하고, 초기 중증도가 뇌졸중척도(K-NIHSS) 1~5점에 해당하는 경증 환자를 말한다. 연구진은 연령, 동반 질환, 뇌졸중 중증도, 인지기능 등을 고려해 교육군과 대조군 각각 138명씩 선정한 뒤 총 276명을 비교·분석했다. 교육군에선 전문 코디네이터가 퇴원 전 1회, 퇴원 후 1개월과 2개월 시점에 각각 1회씩 총 3회의 교육을 실시했다. 회당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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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장·美거점 '날개'… 성장엔진 더 키운 삼성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새 무기를 장착하며 성장동력을 강화한다.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하반기 5공장 생산확대와 미국 록빌(Rockville) 생산시설 운영효과가 더해진다. 특히 스위스 폴리펩타이드(PolyPeptide) 인수로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시장에서 지배력을 키울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달 23일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보고서를 발간한 국내 증권사 21곳 모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그만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중장기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다는 의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2조5780억원, 영업이익은 1조1672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29% 늘었다. 역대 반기기준 최대매출이자 영업이익이다. 인천 송도 1~4공장의 '풀가동'(완전가동)과 우호적 환율 등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올해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도 크다. 신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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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맥주 마시고 얼음물 샤워하기, 체온 떨어뜨린다? 정답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일 정도로 '극한의 불볕더위'가 이어진다. 사람의 몸은 35.9~37.4도로 체온을 조절하는데, 요즘 같은 폭염에 몸을 장시간 노출했다간 체온 조절 기능이 망가질 수 있다. 전문의들은 체온이 37.5도를 넘어서면 열 탈진, 열 실신 같은 온열질환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한다. 달궈진 몸을 빠르게 식히는 올바른 방법과 잘못 알려진 상식을 짚어본다. ━계곡물에 발 담그기, 체온 빠르게 낮춰 ━최근 영국 적십자는 폭염에 달궈진 체온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낮추는 방법으로 '맥박점(pulse points) 냉각법'을 제시했다. 맥박점이란, 혈관이 피부 바로 밑을 지나는 부위를 가리킨다. 목·손목·발목이 대표적인 맥박점이다. 예컨대 계곡물에 발을 담그는 행동처럼 찬물을 흘려보내면 열을 빠르게 식힐 수 있다는 것이다. 혈관 중에서도 목덜미·겨드랑이·사타구니처럼 큰 혈관이 지나는 부위만 식혀도 체온 빠르게 낮출 수 있다. 바깥에서 활동할 때 물에 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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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2Q 영업익 193억원…전년比 24%↑ '역대 최대'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1533억원, 영업이익이 1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8%, 24.4%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이다.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2분기 케미컬 의약품의 안정적인 판매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및 PFS(Pre-Filled Syringes, 사전 충전형 주사기) 공급 물량 확대 등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제약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854억원, 영업이익은 322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1%, 22.7% 늘었다. 셀트리온제약의 올해 2분기 케미컬 사업 매출액은 670억원이다. 주력 제품인 간장용제 '고덱스'는 처방 확대에 힘입어 17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당뇨 치료제 '네시나'와 '액토스'의 처방이 꾸준했다. 신규 출시한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암로젯'이 시장 확장을 이어가며 매출액 86억원을 기록했다. 바이오 사업 매출액은 366억원이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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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템켐온,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 美 FDA 공식미팅 신청
코아스템켐온은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 ALS) 줄기세포치료제 '뉴로나타-알주'(성분명 렌주메스트로셀)와 관련한 공식 미팅(Type C)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미국 FDA의 'Type C' 미팅은 신약 허가 절차상 특정 현안을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다. 코아스템켐온은 이 미팅에서 임상 3상 결과 해석과 앞으로 생물학적제제 허가신청(BLA) 전략 등 총 9개 항목에 대한 논의를 요청했다. FDA 절차에 따르면 미팅 신청 뒤 약 3주 안에 개최 여부와 방식을 결정한다. 신청일로부터 50~75일 안에 실제 미팅 날짜를 정한다. 미팅 종료 뒤 30일 안에 논의 결과를 서면으로 통보한다. 코아스템켐온은 절차가 순조롭다면 오는 10월 말 전에 미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로나타-알주는 2014년 국내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자가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치료제다. 루게릭병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 2024년 임상 3상을 종료했다. 전체 환자군에선 통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