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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진단·진료·치료 핵심 제품군 유럽 인증 획득
오스템임플란트가 진단·진료·치료 전 분야에 걸친 핵심 제품군의 유럽연합 의료기기 규정(EU MDR) 기반 유럽통합인증(CE)을 완료하며 유럽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 X-ray 품목인 'T2 Plus', 'T2', 'N1' 등 주요 제품의 EU MDR에 따른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해당 제품들은 EU에서 요구하는 안전성, 성능, 품질관리 기준을 충족했음을 공식 인정받았으며, 제품 공급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치과 X-ray는 치과 진료 과정에서 환자의 치아와 치조골, 구강 구조를 정밀하게 촬영해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에 활용되는 의료장비다. 정확한 영상 구현과 안정적인 성능이 요구되는 만큼 의료기기 시장에서도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관리 역량이 필요한 제품군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인증에 따라 기존 임플란트, 보철, 치과 수술용 KIT,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유니트체어(K3·K5) 제품군과 함께 진단·진료·치료 전 영역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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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운아나텍, 타액혈당측정 상용화 큰걸음…"40조 시장 빠르게 공략"
동운아나텍이 타액 혈당측정기 '디썰라이프'(D-Salife)의 상용화 절차에 돌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임상시험을 거쳐 빠르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단 전략이다. 전 세계 혈당측정기 시장 규모는 약 40조원으로 추정된다. 반도체 팹리스(설계회사) 동운아나텍이 디지털 헬스케어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한단 의미가 있다. 동운아나텍은 디썰라이프를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글로벌 유통망을 구축한 해외 기업들과 판권 계약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인허가는 동운아나텍이 맡고, 해외 현지 인허가는 판권 계약을 맺은 협력 기업이 담당하는 구조가 유력하다. 동운아나텍은 전날 저녁 식약처에 디썰라이프의 임상계획 승인신청서를 접수했다. 식약처 승인을 받는 대로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3개 병원에서 160~20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르면 한 달 안에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연내 상용화에 도전하겠단 목표다. 동운아나텍은 최근 디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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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생산거점 '평택바이오플랜트' 2회 연속 국내 최고 안전등급 획득
한미그룹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인 '평택제조센터'가 고용노동부 공정안전관리(PSM)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관리 체계와 역량을 입증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정기 평가에서 평택제조센터가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평택제조센터는 2022년 P등급 획득에 이어 이번에도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2회 연속' 최상위 등급을 받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공정안전관리는 고용노동부가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설비와 유해 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에 따라 P(Progressive, 우수), S(Stagnant, 양호), M+(Mismanagement, 보통), M-(불량) 등급을 부여한다. 평택제조센터는 위험성 평가 고도화, 유해·위험요인 선제 발굴, 현장 중심 안전 활동 강화, 안전 문화 확산 등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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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 발급 1년 새 18만건…"한의과까지 확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 보관 시스템(이하 진료기록 보관 시스템)이 2025년 7월 21일 개통 이후 1년 만에 진료기록 사본 발급 건수 18만건을 넘어서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부는 시스템 적용 범위를 한의과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3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 따르면 진료기록 보관 시스템은 개통 후 현재까지 1028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이 이관됐다. 지난 1년간 진료기록 사본은 총 18만건이 발급됐다. 개통 후 첫 6개월간 3만건이었던 진료기록 사본 발급 건수는 운영 안정화 이후 최근 6개월간 15만 건으로 증가해 초기 대비 5배 수준으로 확대됐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 관계자는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인지도 향상, 보험금 청구 등에 필요한 진료기록 발급 수요가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한의과·치과 분야의 확대 요구에 따라 현재 의과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으로 운영 중인 진료기록 보관시스템의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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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신기록' 박카스, 변신 또 변신…에너지샷 '박카스O' 출시
동아제약의 대표 브랜드인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63년의 역사에도 꾸준한 인기를 끌며 매출 기록을 경신해간다. 동아제약은 '얼박사'에 이어 에너지샷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제품 혁신에 매진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동아제약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31일 기존 박카스 브랜드를 확장하고, 성장하는 에너지샷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에너지샷 '박카스 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박카스O는 타우린 1000㎎을 비롯해 비타민B군 4종(비타민 B1·B2·B3·B6), 이노시톨, DL-카르니틴염산염 등을 함유했다. 테아닌과 글리신을 함께 배합해 30㎖ 소용량으로도 빠르고 간편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게 개발했다. 박카스는 1963년 출시 이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242억병을 기록했다. 동아제약의 박카스 사업 부문 올해 2분기 매출은 8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했다. 올 상반기 국내 매출은 1484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동아제약은 기존 박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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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메디칼 "전환사채 조기 소각, 재무구조 개선 기조로 이어갈 것"
씨유메디칼시스템은 이달 초 제11회차 전환사채 일부를 중도 상환 및 소각했으며 관련 변경등기 서류 접수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전환사채는 일정 조건에서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어 기존 주주 입장에서는 지분 희석 리스크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씨유메디칼 측은 만기 전에 자발적으로 상환·소각에 나서 이러한 우려를 선제적으로 해소했다는 입장이다. 이같은 조치는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씨유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전환사채 조기 소각은 재무 건전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라며 "향후에도 현금흐름 상황을 살펴가며 순차적으로 부채 구조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유메디칼은 매 분기 외부 회계법인의 회계감사를 받고 있으며 감사위원회를 통해 관련 재무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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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 "장기지속형 이어 항체…두 번째 성장축 확보"
지투지바이오가 항체 피하주사(SC) 제형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미립구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으로 축적한 제형 기술을 항체 분야로 확장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업계의 항체 정맥주사(IV) 제형의 SC 전환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자체 플랫폼을 앞세워 기술이전과 공동개발 기회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31일 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는 "미립구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이 첫 번째 성장축이었다면 항체 SC 제형은 회사의 두 번째 도약을 이끌 성장축"이라며 "환자의 투약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투지바이오는 최근 자체 항체 제형 플랫폼 '이노바이오램프'(InnoBioLAMP)를 처음 공개했다. 최근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는 병원에서 장시간 투여해야 하는 항체 치료제를 SC 제형으로 전환하는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 환자의 병원 체류 시간을 줄이고 의료진 부담을 낮출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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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포항공대와 71억 규모 NGS 국책과제 최종 선정
DXVX는 포항공과대학교(포항공대)와 공동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차세대 유전체 분석(NGS) 핵심 소재 국산화를 위한 대규모 국책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나노·소재기술개발(R&D) 글로벌공급망첨단소재기술개발 플랫폼형' 사업이다. 과제명은 '초고집적 입자 클러스터링 기반 재사용 가능한 차세대 염기서열 고속 분석기술 개발'이며,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오승수 교수 연구팀이 주관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공동연구기관으로는 DXVX를 비롯해 이기라 교수(포항공대 화학공학과), 이효민 교수(포항공대 화학공학과), 박경덕 교수(포항공대 물리학과) 연구팀이 참여한다. 총 사업기간은 2026년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4개월이며, 정부지원금 67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 71억2500만원 규모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된다. NGS는 한 번에 수십억 개의 DNA 정보를 단기간에 분석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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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伊 신규 제품군 직판 성과 확대…'옴리클로' 시장 안착 가속
셀트리온은 유럽 주요 5개국 중 하나인 이탈리아에서 신규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수주와 공급을 확대하며 현지 직판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말 출시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를 이탈리아 주요 지역에서 빠르게 판매 확대 중이다. 셀트리온 이탈리아 법인은 현재 총 15개주에서 옴리클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 가운데 7개 지역에서 오말리주맙 제품 공급사 가운데 유일하게 주정부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요 확대가 이어지며 예상치를 웃도는 판매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토스카나(Toscana)와 에밀리아로마냐(Emilia-Romagna) 지역에서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옴리클로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오말리주맙 전체 처방량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풀리아(Puglia)와 움브리아(Umbria) 지역에서는 연말까지 해당 지역 내 연간 전체 오말리주맙 공급 물량의 8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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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 신약 임상·상업화 동시 확장…'파이프라인 다각화의 힘'
큐라클이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의 후기 임상시험과 상업화 성과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단 목표다. 우선 대표 파이프라인인 경구용(먹는) 망막질환 치료제 'CU06'(리바스테랏)의 후기 임상에 진입해 약물 가치 상승을 꾀한다. 이와 함께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CU01'과 항체치료제 'MT-101' 등의 기술이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큐라클의 파이프라인 다각화 전략이 빛을 발할지 관심을 끈다. 큐라클은 올해 하반기 CU06의 미국 임상 2b상 시험계획(IND)을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앞선 임상에서 효능을 증명한 대표 파이프라인의 후기 임상 진입은 큐라클의 신약 연구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CU06은 망막 혈관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다. 미국 임상 2a상에서 경구용 망막질환 치료제 중 처음으로 시력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지난해 2월 FDA와 협의를 통해 후속 임상 및 허가 절차 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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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건강도 좋아진다?...하루 '이것' 한두 잔이 몸에 미치는 영향
커피를 하루 한두 잔 마시면 심장·장 건강을 지키고 만성질환 발생 위험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해외 연구에서 잇따른다. 특히 블랙커피를 적당히 마시는 습관이 남성의 발기력을 유지하고, 체중 조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단 가능성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미국의 건강 전문매체 '베리웰 헬스'(Verywell Health)는 최근 '과학적으로 입증된 커피의 건강상 이점 다섯 가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주목할 만한 해외 최신 연구를 여럿 종합해 '입증된' 커피의 건강 효과를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커피의 첫 번째 장점은 수명 연장 가능성이다. 최근 연구에서는 하루에 블랙커피를 1~3잔 마시는 사람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전체 사망 위험과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이 각각 16%, 17%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설탕·크림을 많이 넣으면 이런 건강상 이점이 상당히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두 번째는 장 건강 개선이다. 일반 커피뿐 아니라 디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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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세]피부질환 치료도 '필수의료'다
"피부질환 치료 안 해요." 많은 국민이 의원을 찾았다가 피부질환 치료를 거부당하는 경험을 한다. 10여년 전에도 이런 현상이 있었는데, 소위 돈 되는 비급여 피부미용 시술만 하는 의원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 일부 의원마저 예약해야만 진료가 가능하다 하거나 3~4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사실상 '진료 거부'다. '의료법'상 진료 거부는 불법이다.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의사도 자격정지 1개월의 처분이 가능하다. 그러나 실제 처벌은 드물다.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진료 거부가 가능하다는 조항 때문이다. 피부질환 치료 공백이 커졌다. 대상포진, 피부염, 피부암, 아토피, 건선, 사마귀, 알레르기성 피부염, 티눈 등의 피부질환은 치료하지 않으면 삶의 질이 악화한다. 피부질환 치료도 '필수의료'다. 그런데 필수의료를 강화하겠다는 정부가 피부질환 치료 공백은 외면하는 모양새다. 의사들이 피부질환 치료 대신 미용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