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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바이오에피스, 2분기 영업익 865억원…전년比 3.6%↓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 2분기 매출 3921억원, 영업이익 865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3.6%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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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면역증강제 'EcML' 美 FDA Type IV DMF 등록
유바이오로직스가 면역증강제 플랫폼 'EcML'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약품 마스터파일(DMF) 등록을 완료하고 공식 번호를 부여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Type IV DMF에는 EcML의 원료, 제조공정, 품질규격 등 핵심 CMC 자료가 포함됐다. DMF는 의약품 원료의 제조 및 품질 정보를 FDA에 등록하는 제도로, 향후 EcML을 적용한 백신의 미국 임상시험계획(IND) 및 품목허가(BLA) 신청 시 글로벌 개발사들이 해당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인허가 기반이 된다. EcML은 체내 TLR4를 활성화해 백신의 면역원성을 증강시키는 MPLA 계열 면역증강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으로부터 이전 받은 재조합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형질전환 대장균의 세포막에서 EcML을 직접 생산하는 독자적인 제조기술을 통해 공정을 단순화하고 대량생산성과 높은 순도·수율,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미국 합작법인 'EUPOP Lif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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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세계 첫 '근육 증가' 비만신약, AI로 설계"…플랫폼 고도화 추진
한미약품이 자체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해 비만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한 사실을 공개하고, 향후 차세대 신약개발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12일부터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국제 분자생물학 지능형 시스템 학술대회(ISMB)에서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HARP-pSAR'를 활용해 근육 강화 기반의 비만 신약 파이프라인을 도출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ISMB는 생물정보학과 계산생물학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학술대회로 AI를 활용한 생물학, 신약개발 연구 트렌드를 선도하는 주요 학회 중 하나다. 한미약품은 이번 학회에서 AI 모델의 예측 성능을 제시한 한편 AI가 제안한 단백질 서열 설계가 실제 실험 검증과 후보물질 최적화를 거쳐 혁신 신약 개발로 이어진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독자 AI 플랫폼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체중 감량과 근육 증가를 동시에 실현하는 비만 혁신신약(LA-UCN2, 코드명 HM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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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 'CT-P55' 유럽 품목허가 신청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55'에 대해 유럽의약품청(EMA)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청은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소아 특발성 관절염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유럽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을 대상으로 한다. 품목허가 신청에 앞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CT-P55는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약물동태학적(PK) 동등성을 입증했으며, 안전성 및 면역원성 측면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5월 캐나다에서 CT-P55의 첫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어 지난달 한국에서도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번 유럽 신청을 계기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CT-P55의 허가 절차를 본격화하고, 향후 국가별 허가 및 상업화 준비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CT-P55는 인터루킨(IL)-17A 억제제인 코센틱스의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할 주요 후속 파이프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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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의과학 기반 화장품 브랜드 '마데카랩스' 내년 출시
동국제약이 피부과 전문의 자문단과 함께 의과학 기반 더마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마데카랩스' 개발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더마코스메슈티컬은 피부과를 뜻하는 '더마'와 화장품을 뜻하는 '코스메틱', 의약품을 뜻하는 '파마슈티컬'의 합성어로 피부 과학 전문 화장품을 뜻한다. 동국제약은 제약사로서의 연구개발 역량과 피부과 전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병·의원 기반 고기능성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마데카랩스를 개발 중이다. 마데카랩스는 △피부 장벽 △민감 피부 △시술 후 홈케어 △피부 컨디션 관리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개발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출시가 목표다. 이를 위해 동국제약은 지난 6월13일 피부과 전문의 5인으로 구성된 더마코스메슈티컬 자문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자문단에는 윤춘식 예미원피부과 원장, 박지호 오아로피부과 원장, 박영운 빌라드스킨피부과 원장, 이미혜 리원피부과 원장, 김상엽 제이에프셀피부과 원장이 참여했다. 창단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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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은 이미 전국에…핼러윈 데이 하수도엔 클럽마약 '줄줄'
지난해 전국 하수를 검사한 결과 불법 마약류 31종이 검출됐다. 메트암페타민(필로폰)은 전국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가장 많이 검출된 마약류는 대마와 유사한 효과를 내는 합성칸나비노이드 계열이다. 지역별로 마약류가 많이 검출된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시화, 울산 등이다. 정부는 올해 마약 하수 검사를 위한 채수 지역을 확대하고, 불법 마약류가 확인되는 경우 단속 등에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하수처리장, 상위배수분구, 인구 밀집지역에서 하수 시료를 채취·분석한 2025년 불법 마약류 사용 실태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식약처는 2020년부터 전국 하수 시료를 채취해 마약류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채수 지점, 채수방법 등을 대폭 개선하고 분석 가능한 마약류 종류를 243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2024년까지는 15~22종에 불과했다. 그 결과 지난해 전체 하수 시료에서 메트암페타민 등 31종의 불법 마약류와 졸피뎀 등 25종의 의료용 마약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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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그냥 빼면 됩니다, 의사 말 믿었더니 암"...'가짜 피부과' 구별법
피부과를 전공하지 않은 일반의들의 '피부과 표방' 쏠림 현상이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일반의 10명 중 8명이 개원할 때 진료과목으로 '피부과'를 신고한 건데, 그마저도 진료항목조차 보톡스·필러 시술 같은 '비급여'로 쏠리면서 정작 피부질환을 방치하거나 오진하는 사례가 적잖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일반의가 새로 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은 285곳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43곳(85.3%)이 피부과를 진료과목으로 신고해 일반의 신규 개원 10곳 중 8곳 이상이 '피부과'를 표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과에 이어 성형외과(77곳), 가정의학과(74곳), 내과(60곳), 정형외과(38곳) 등이 뒤를 이었다. 그런데 '진료과목 피부과'를 신고한 의료기관이 피부질환을 진료하는 비율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일반의가 새로 개설한 의원 가운데 '진료과목 피부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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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편의점 상비약 11개→20개 확대 중단을…공공약국 도입해야"
대한약사회가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이하 상비약) 확대를 중단하고 대신 의료 취약지 공공약국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여러 약을 함께 먹는 다제약물복용자가 증가하는 상황에 일반의약품 복용 시 약사의 상담과 안전관리가 더욱 강화돼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약사회는 24일 입장문을 내고 "보건복지부의 상비약 확대와 규제 완화 시도는 즉시 중단돼야 한다"며 "정부는 지역별 공공심야약국 운영 의무화, 보건의료 취약지 공공약국 설립을 즉각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올 하반기 24시간 편의점 판매 상비약을 해열진통제와 감기약 등 11개에서 최대 20개로 늘리는 한편, 24시간 운영하지 않더라도 상비약을 팔 수 있게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약사회는" 최근 3년간 전국 1000여개 상비약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한 결과 95% 안팎의 업소가 최소 1건 이상 규정을 위반하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최소한의 규칙조차 지켜지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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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국산 'mRNA 백신' 임상 2상 IND 신청…"백신주권 확보"
질병관리청이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팬데믹(대유행)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과제수행기관이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2상 IND를 식약처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청은 전 단계 임상 결과와 비임상 연구 성과 등을 토대로 식약처 사전 검토를 통해 진행됐다. 해당 백신 개발 사업은 mRNA 기술을 활용한 국산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을 위해 비임상부터 임상3상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mRNA 백신 플랫폼을 확보, 미래 팬데믹 발생 시 신속한 백신 개발 체계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질병청 지난해 4월부터 mRNA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관을 중심으로 비임상·임상 과제를 지원 중이다. 관련 부처와 규제·기술 등에 대한 지원에도 집중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12월 승인된 임상 1상의 연구 결과 등을 토대로 2상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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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항체 물성 최적화 AI 기술 개발…"바이오베터 후보 확보"
신테카바이오가 독자적인 항체 설계 플랫폼 'Ab-ARS'를 활용해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를 포함한 블록버스터 항체 의약품 대비 용해도가 향상된 항체 바이오베터(바이오 개량신약) 후보들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항체 후보에는 고용해(150~200 mg/mL 범위) 특성을 갖는 프레임워크(FR) 서열을 선별해 기존 항체를 새롭게 설계하는 접근법이 적용됐다. 신테카바이오는 이번 개념검증(PoC) 연구가 AI(인공지능)가 단백질 구조 및 상호작용을 정밀 예측해 기존 항체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10가지 서로 다른 표적항원에 대한 블록버스터 항체 의약품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각 항체의 항원 결합력을 유지하면서 용해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항체의 프레임워크를 교체하는 전략을 취했다. 이들은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을 통해 기존 항체 대비 최소 5배, 최대 20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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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오가노이드사이언스, 모낭 오가노이드 탈모 치료제 공동개발
바이오니아가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오가노이드 기반 차세대 치료제 공동개발 및 파이프라인 유효성 평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오가노이드 사이언스는 국내 최초로 오가노이드 기반 치료제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기업이다. 양사는 'SAMiRNA·mRNA' 플랫폼과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모낭·피부 오가노이드 배양 기술을 접목해 기존 모발이식술의 한계를 보완할 모낭 오가노이드 기반 탈모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 등을 3차원으로 배양해 실제 장기의 구조와 기능을 축소 모방한 미니 조직으로, 최근엔 이를 환자 몸에 이식해 손상된 조직을 대체하고 재생시키는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모발이식술로는 두피 일부를 절개해 모낭을 분리하는 모낭 단위 이식술(FUT)과 모낭을 개별 채취하는 모낭 단위 추출술(FUE)이 있다. 두 방식 모두 절개 및 채취 과정에서 환자의 불편감이 수반되고, 이식할 수 있는 공여부 모낭 수가 제한적이란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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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4253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유한양행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4253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전량 소각한다. 유한양행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사주 606만442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전체 발행주식 8082만8541주의 약 7.5%에 해당한다. 소각 대상은 보통주 603만1820주와 우선주 3만2600주로 소각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소각 예정 금액은 4253억원으로 이사회 결의 전날인 지난 22일 종가인 보통주 7만200원과 우선주 5만84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된 금액이다. 소각 후 발행주식 수는 보통주 7361만5781주, 우선주 114만8340주 등 총 7476만4121주로 감소한다. 유한양행은 새로 자기주식을 매입하지 않고 기존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한다. 배당가능이익 범위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없애는 방식인 만큼 발행주식 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은 줄어들지 않는다. 유한양행은 "주식 소각의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라며 " 소각 예정일은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