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중화권 지수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경로의 날' 공휴일을 맞아 휴장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48% 오른 3931.15에 오전 장을 마쳤다. 지난주 국제 유가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흐름이 이어졌다. 연휴를 앞두고 상승폭은 제한됐다. 중국 증시는 추석(중추절) 연휴를 맞아 오는 25일 휴장한다.
뉴시스에 따르면 '중국판 나스낙' 과창판의 상위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STAR50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93% 올랐다. 소매업 관련주가 견조하게 움직이는 반면 양조주와 석유 관련주, 보험주, 금광주는 약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오는 24일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양국 정상은 무역과 희토류뿐 아니라 인공지능(AI) 경쟁과 반도체 규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담 결과에 따라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 30분 기준 대만 가권지수는 1.00%, 홍콩 항셍지수는 0.58% 올랐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는 '경로의 날' 공휴일을 맞아 휴장했다. 경로의 날은 오랜 세월 사회에 이바지해 온 노인을 공경하는 취지로 제정된 일본의 공휴일이다. 매년 9월 셋째 주 월요일로 지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