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 이어 인도네시아 유명 리조트에 인테리어 조명 공급
해외에서아이엠(17원 ▼4 -19.05%)(대표 손을재)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에 대한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아이엠은 인도네시아의 유명 리조트에 인테리어용 LED 조명을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일본에 LED 조명을 수출한 데 이어 동남아시아로 시장을 확대한 것이다.
리조트에 공급할 조명은 3.8와트(W) MR16 램프 5000개로 30W 할로겐 램프 대체용이다. 웜화이트 색상의 이 조명은 자연광에 가까운 정도인 연색성(CRI) 지수가 70이며 수명은 4만 시간에 달한다.
아이엠 LED 조명은 세계 1위 광픽업 기술력을 적용, 여러 칩을 안정적으로 설계해 열 저항은 낮추면서 광 변환 효율은 높인 게 특징이다.
신 시장 개척과 함께 기존에 진출한 일본 시장 공략에는 가속도가 붙었다. 고객사의 요청으로 오는 14일 LED 형광등(엘광등) 3000개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 지난 5월 말 4500개를 수출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
회사 관계자는 "LED 선진국 일본에서 최근 LED 형광등 시대가 열리면서 기존 LED 조명은 물론 엘광등에 대한 공급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며 "품질과 함께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아이엠은 실내용에 이어 이달 중순에는 150W 수은등 대체용 LED 보안등(56W)을 출하하는 등 LED 조명 사업을 전 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앞서 이달 초에는 한국산업규격(KS)에 이어 지식경제부 산하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