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3D TV 보급확산 '블루레이' 성장 가속도

속보

아이엠, 3D TV 보급확산 '블루레이' 성장 가속도

김성호 기자
입력 2010.06.09 08:00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10.06.09 08:00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하이투자

하이투자증권은 9일아이엠(17원 ▼4 -19.05%)이 3D TV 보급 확산으로 블루레이용 광픽업 부품 매출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

진홍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D 영화의 상업적 성공과 함께 시작된 3D 산업의 본격적 성장으로 3D 컨텐츠는 3D TV와 함께 빠르게 보급될 것"이라며 "3D TV의 출하량 증가는 아이엠의 블루레이 출하량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진 연구원은 "지난해 아이엠의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광픽업부문 72%, EMS부문(LED TV용 파워 서플라이) 28%로 이루어져 있다"며 "하지만 EMS부문의 상대적 부진과 블루레이의 출하량 증가로 전체 매출 중 광픽업 사업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블루레이 시장이 아직은 DVD 시장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블루레이용 광픽업 부품의 단가는 기존 DVD용 광픽업 부품 대비 상대적으로 높다"며 "블루레이용 광픽업 부품의 매출 비중 확대는 아이엠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