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대이란 제재조치와 관련 수출을 전면 중단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522,000원 ▲16,000 +3.16%)관계자는 "지난 1일부터 이란 수출을 중단했다"며 "수출 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현대·기아차는 이란에 매월 각각 1000대 가량 자동차를 수출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이란 제재통합법안이 발효됨에 따라 국내 은행들도 이란과의 금융거래를 전면 중단했다. 이에 따라 수출기업들은 수출대금 회수가 어려워질 것을 우려, 대이란 수출을 전면 중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