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17원 ▼4 -19.05%)(대표 손을재)은 헬스케어 자회사 '아이엠헬스케어'가 지식경제부 국책과제 '첨단가축방역서비스사업'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제역 등 고위험 축산질병 대응을 위해 바이오 기술을 적용한 첨단 가축 방역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이 사업에는 아이엠 자회사인 '아이엠헬스케어'를 비롯해에스원(98,300원 ▲800 +0.82%), 메디칼써프라이, 제노바이오텍 등 민간 기업이 참여한다.

이 기업들은 이번 과제의 일환으로 지난 4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구제역 등 고위험 축산질병 대응을 위한 바이오 시큐리티 산업화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에서 김석중 강원발전연구원 박사는 "의료기기 기술과 바이오 기술을 활용, 가축의 질병유무를 자동 감지하는 기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가축전염성 질병 전파를 조기 차단하는 광역연계협력사업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아이엠은 이번 사업에서 나노와이어바이오센서로 사람 몸에 부착돼 있는 병원균을 감지 및 제거해주는 기능의 '바이오 시큐리티 게이트'를 개발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나노 기술을 이용해 구제역과, AI 등 질병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인간과 가축을 모두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