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제조업 경쟁력 세계 6위...작년보다 한 단계 하락

韓, 제조업 경쟁력 세계 6위...작년보다 한 단계 하락

이슈팀 김우람 기자
2012.11.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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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조업이 세계 경쟁력 순위에서 지난 2011년에 비해 한 단계 하락한 세계 6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딜로이트 회계법인과 미국 국가경쟁력 위원회(U.S Council on Competitiveness)가 발표한 '2013 세계 제조업 경쟁력 지수' 보고서에서 한국은 지난해 8위에서 올해 3위로 상승한 브라질에 밀리며 세계 6위를 기록했다.

해당 지수에서 중국이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으며 인도가 독일과 미국을 제치고 지난해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독일은 인도와 브라질에 밀리며 지난해 2위에서 4위로 순위가 두 계단 하락했다. 미국도 독일처럼 인도와 브라질에 밀리며 5위를 기록했다.

대만이 지난해 6위에서 7위로 한 단계 하락했으며 싱가포르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9위를 유지했다. 또 베트남이 18위에서 10위로 큰 폭의 순위상승을 보였으며 일본은 지난해 10위에서 12위로 밀려났다.

한편 '세계 제조업 경쟁력 지수'는 550명이상의 기업 고위 임원들을 대상으로 현재 제조업 경쟁력과 5년 후 경쟁력에 대한 국가별 전망을 조사해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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