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車 '아우디 R8', 과거 英서 엔진 과열로 화재

손흥민 車 '아우디 R8', 과거 英서 엔진 과열로 화재

이봉준 인턴기자
2014.07.30 16:24

지난 29일 오후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가 흰색 아우디 'R8' 차량을 타고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일 차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영국에서 해당 차량이 엔진 과열로 화재를 일으킨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GT스피릿'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서 수퍼카 아우디 'R8 V10'이 화재로 불탄 현장이 공개됐다.

당시 매체는 "런던 거리에 주차돼 있던 아우디 차량의 후면 엔진부에서 시작된 화재가 차량 전체로 번지면서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며 "아직까지 화재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차체 외부의 파손 흔적이 없었기에 주행 중 추돌 사고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우디 'R8'/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아우디 'R8'/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아우디 '뉴 R8 V10'
아우디 '뉴 R8 V10'

이어 "과거 포르쉐 '911 GT3'가 엔진 과열 문제로 한 차례 화재가 발생한 사례로 비춰볼 때, 아우디 'R8'도 같은 이유로 불길에 휩싸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흥민의 애마(愛馬) 아우디 'R8'은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디자인의 초고성능 미드십 스포츠카로,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기존 스포츠카와 비교해 디자인과 기술 면에서 보다 진보한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 차량이다.

국내 판매되고 있는 '뉴 아우디 R8 V10' 쿠페 모델의 경우 5.2리터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55.1kg.m의 성능을 내며 최고안전속도는 317km/h에 달한다. 국내 판매가격은 2억2700만~2억3080만원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