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억, 역대 최고 경매 낙찰가" 1962년형 페라리 250 GTO

"390억, 역대 최고 경매 낙찰가" 1962년형 페라리 250 GTO

이봉준 인턴기자
2014.08.20 10:39
페라리 250 GTO/사진=FMK
페라리 250 GTO/사진=FMK

1962년형 페라리가 미국 본햄스 자동차 경매 사상 전례 없는 최고가에 낙찰됐다.

미국 경매전문업체 본햄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각) 1962년형 페라리 250 GTO가 3811만5000달러, 한화 약 390억원에 판매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제까지 몬테레이 카 위크 본햄스 경매에서 낙찰된 페라리의 총 판매액은 6500만달러, 한화 약 661억원이 채 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이번 1962년형 250 GTO의 판매는 본햄스 경매 사상 최고의 경매로 기록될 예정이다.

페라리 모델 중에서도 특히 높은 가치와 명성을 자랑하는 250 GTO는 동일 모델 중 19번째로 1962년 9월 11일 출고된 모델이다.

첫 소유자는 프랑스 F1 레이서 조 슈레저였다. 출고 당시 차량은 옅은 메탈릭 회색 차체에 빨강, 파랑, 흰색 등의 스트라이프 무늬를 중앙에 길게 두른 모습이었다.

이후 이탈리아 파브리지오 비올라티가 마나넬로 로쏘 컬렉션으로 관리 보존하다 이번에 그의 가족에 의해 본햄스 경매에 출품됐다.

페라리 250 GTO/사진=FMK
페라리 250 GTO/사진=FMK
페라리 250 GTO/사진=FMK
페라리 250 GTO/사진=F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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