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테크 기반 주류 유통 플랫폼 기업 링크업(대표 정용희)이 최근 결제 인프라 전문기업 나이스정보통신과 '결제 서비스 및 기술·운영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류 유통 시장의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하고자 마련됐다. 양사는 △스마트 결제 시스템 구축 △무인 판매 채널 지원 △데이터 기반 운영 고도화 등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링크업은 주류 유통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고자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업계 최초의 온라인 주류 유통 플랫폼(B2B)을 개발·운영 중이다.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외에 다양한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정용희 링크업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결제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며 "무인 자판기와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채널과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주류 유통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링크업 측은 "팝업스토어, 스마트 자판기, 온라인 플랫폼 등 유통 채널 간 협업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형태의 주류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주류 상품 기획전 및 예약 기반 스마트 오더 등 기술 기반의 마케팅 전략도 확대 중"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