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에게 도전의 메시지 전하고 싶다"
AI 업무 효율화 기업 '워크엑스'(WorkX)는 안치완 대표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한 청년 인재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2000년생 청년 창업가인 안치완 대표는 기술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 효율성을 혁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가 개발한 도로 유지보수 관리 플랫폼 '로드콕'(RoadKok)은 도로 유지보수 작업을 효율화하여 공공 안전을 강화했으며, 카카오톡 고객 관리 솔루션 '톡오토'(TalkAuto)는 고객 관리 자동화를 통해 소상공인, 정치인, 실무자들의 업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 대표는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기술적 성과뿐 아니라 '일의 의미 재정의'라는 확고한 철학을 꼽았다. 그는 "워크엑스가 추구하는 효율화 기술은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서, 사람이 더욱 가치 있는 것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사람이 가장 의미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기술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가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안 대표의 기술은 실제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도구와 구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일의 의미 자체를 바꾸는 해법'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안 대표는 이러한 뜻을 실천하기 위해 수상 상금 전액을 모교에 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이는 후배들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결정으로, 단순한 성과 달성을 넘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청년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향후 계획에 대해 안 대표는 기술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기술이 사람을 대체하는 시대가 아니라, 사람을 더 사람답게 만드는 시대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