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리덤, 법무부·출입국 공문서 기반 '비자 내비게이터' 공개

포리덤, 법무부·출입국 공문서 기반 '비자 내비게이터' 공개

이두리 기자
2026.01.28 15:46
사진제공=포리덤
사진제공=포리덤

외국인 취업·정착 플랫폼 '비잡(Vijob)'의 운영사 포리덤이 법무부·출입국 관련 공문서를 기반으로 비자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비자 내비게이터(Visa Navigator)'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비자 내비게이터는 AI(인공지능) 기술의 RAG(검색 증강 생성) 기법을 활용하는 서비스다. 공식 문서 속 정보를 사용자 질문에 맞춰 근거 기반으로 안내하는 방식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자 용어가 낯설고 기준이 자주 헷갈리는 상황에서 내·외국인 사용자와 기업·기관 파트너가 비자 정보를 확인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포리덤은 비자 내비게이터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자사 서비스(Vijob·Vridge·Univijob 등)에 접목, 외국인 사용자와 파트너의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자 정보는 용어가 어렵고 공식 문서가 분산돼 정확한 답을 찾기 어렵다"며 "비자 내비게이터로 외국인과 파트너가 공식 기준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리덤은 외국인 유학생과 장기체류 외국인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비잡을 통해 일자리·주거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재 송입·정착 과정의 협업을 돕는 플랫폼 '브릿지(Vridge)'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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