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국가브랜드 물류산업 부문 대상 수상

한진, 국가브랜드 물류산업 부문 대상 수상

이정우 기자
2026.04.08 15:34
한진, 국가브랜드 물류산업 부문 대상 수상./사진제공=한진
한진, 국가브랜드 물류산업 부문 대상 수상./사진제공=한진

한진(19,140원 ▲540 +2.9%)이 지난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년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물류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글로벌 파워 브랜드 시상식이다. 유·무형 브랜드 가치를 엄정한 평가 과정을 통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로 산출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치 있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조사에서 한진은 이미지 파워 77.02점, 종합 호감도 75.77점 등을 받아 국내 물류 기업 중 1위에 올랐다.

1945년 설립된 한진은 '수송으로 국가에 보답한다'는 수송보국의 정신 아래 지난 80년간 국가 경제의 혈맥 역할을 수행해 왔다. 1992년 국내 최초 택배 브랜드 '파발마'를 도입해 생활 물류의 시대를 연 한진은 현재 전국 120여개 터미널과 대전 메가허브를 중심으로 하루 288만 박스를 처리하는 물류 네트워크를 가동 중이다.

한진은 AI(인공지능)와 자동화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물류 체계를 구축하며 지능형 첨단 물류 시대도 구체화하고 있다. 한진은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챗봇을 도입하고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AI 기반 자동화 물류 운영 체계(AX) 구축에 나서는 등 디지털 전환(DX)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최첨단 물류 기술을 활용한 재고 관리와 작업 효율화 가능성을 선보이며 스마트 풀필먼트 구현을 가속화하고 있다.

조현민 한진 사장은 "지난 80년간 이어온 수송보국의 진심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류 브랜드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가 경제의 근간인 물류 산업을 굳건히 지키는 것은 물론 K-물류의 위상을 세계 시장에 드높이는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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