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소프트·슈어소프트테크, 금융권 AI 에이전트 시장 공략

미네르바소프트·슈어소프트테크, 금융권 AI 에이전트 시장 공략

이두리 기자
2026.07.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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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소프트·슈어소프트테크 MOU 체결식 모습/사진제공=미네르바소프트
미네르바소프트·슈어소프트테크 MOU 체결식 모습/사진제공=미네르바소프트

AI(인공지능) 영상 플랫폼 전문기업 미네르바소프트(대표 김정숙)가 AI·소프트웨어 검증 전문기업 슈어소프트테크와 '금융권 AI 에이전트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금융 AI 에이전트 공동 사업 발굴 △AI 에이전트 플랫폼 구축 △AI 검증 체계 적용 △공동 마케팅 및 기술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미네르바소프트는 금융기관의 업무 환경에 맞춘 AI 영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AI 에이전트 적용 모델을 기획하고 구축을 담당한다. 슈어소프트테크는 AI 에이전트의 신뢰성과 품질을 검증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네르바소프트는 농협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 SC은행, DB손해보험, 기술보증기금 등의 이미지시스템과 AI OCR(광학문자인식) 연계 사업을 수행해 온 업체다.

회사는 기존 이미지 플랫폼에 생성형 AI와 AI OCR 기술을 접목해 금융 업무를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구축하고, 여기에 슈어소프트테크의 AI 검증 기술을 결합할 계획이다.

박기언 미네르바소프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금융권 이미지시스템 구축 경험과 AI 영상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기관이 안전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다양한 AI 전문기업과 협력해 금융권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네르바소프트는 AI 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AI OCR, 이미지 변환, 문서 관리, 개인정보 비식별화 등 금융권 특화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AI 에이전트 플랫폼 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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