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체결 후속 기념행사에서 한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 기회와 글로벌 투자자 관점 공유
글로벌 부동산 증권형 토큰(STO) 플랫폼을 개발 중인 피에코(PIECO)는 싱가포르 자산운용사 루미나스파이낸셜(Luminas Financial Pte. Ltd.)과 기존에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한국 부동산 투자시장과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피에코는 저평가된 상업용 부동산을 확보한 뒤 법률적 구조조정, 리모델링, 임차인 최적화, 브랜드 유치 등을 통해 자산 가치를 높이고, 이를 다양한 투자 구조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사업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루미나스파이낸셜은 싱가포르 금융관리청의 규제를 받는 자산운용사로, 다양한 자산에 대한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관투자자, 패밀리오피스, 적격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16일 루미나스파이낸셜 본사에서 MOU 체결 후속 기념행사와 전략 협력회의를 했다. 회의에는 김항주 피에코 대표, Sen Sui 루미나스파이낸셜 CEO, Serena Choo 공동창업자 겸 전무가 참석했다. 양사는 한국 STO 제도와 규제 변화, 우량 상업용 부동산 투자 기회 발굴, 실물자산 투자시장 동향, 글로벌 투자자 유치 전략, 향후 유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국내 투자자와 해외 투자자의 투자 목적이 서로 다른 만큼 각 시장에 맞는 투자상품과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항주 피에코 대표는 "싱가포르 자본시장과 투자 생태계, 규제 환경에 대한 논의를 통해 한국 시장에 적합한 전략을 더욱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환하고 공동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