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브루셀라균 소독 효력 인정…동일 기술 기반 동물용 의료기기 허가 및 주요 가축 질병 효력시험 완료

중성전해수 설비 전문기업 디엔디전자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가축 질병용 소독제 '나오크린 에코프레시'에 대한 동물용 의약외품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나오크린 에코프레시는 물과 식염을 전기분해해 살균활성물질을 생성하는 전해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이다. 별도의 화학물질을 혼합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기분해를 통해 살균에 활용되는 용액을 현장에서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엔디전자는 앞서 동일한 물질을 생성하는 나오크린 전해수 생성장치에 대해서도 동물용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해당 허가 과정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살모넬라균 등 주요 가축 질병 및 유해미생물을 대상으로 효력시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나오크린의 살균활성물질이 축산 현장의 방역 및 위생관리 분야에 활용될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