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망원새마을금고와 디지털 복지 인프라 기업 ㈜나눔비타민이 마포구 내 결식 우려 아동·청년의 식사를 지원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는 지역상생 사업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지난 8월 5일 MG망원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총 5천만원 규모의 마포구 지역상생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마포구 내 결식 우려 아동 400명과 청년 100명 등 총 500명에게 4천만원 상당의 모바일 식권이 제공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8만원이며, 1만원권 단위로 나눠 여러 차례 식사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식권은 망원시장을 비롯한 마포구 내 식사지원 플랫폼 '나비얌' 가맹 음식점에서 매장 식사나 포장 주문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4천만원 상당의 식사지원금 전액이 마포구 내 음식점에서 사용되도록 해 취약계층의 식사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두 기관은 사업 기간 마포구 내 나비얌 가맹 음식점을 50곳 이상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아동과 청년의 식권 이용을 지원한 음식점 가운데 10곳은 '마포구 우수 나눔가게'로 선정한다. 선정된 가게에는 현판을 전달해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와 MG새마을금고중앙회, 함께일하는재단이 주최하는 '2026년 MG희망나눔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