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앤컴퍼니(24,050원 ▲150 +0.63%)가 대전공장 화재로 자동차용 납축전지 배터리 생산을 중단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는 이날 대전공장 납축전지 배터리 제조공정 화재로 해당 부문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해당 분야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578억2284만원으로 회사 전체 매출의 31.41%에 달한다. 다만 이 비중은 직접적인 피해가 아니라 해당 시설의 연간 매출 비중을 의미한다.
앞서 이날 오전 5시10분쯤 대전 대덕구 대화동 한국앤컴퍼니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직원 9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현재 사고 경위 및 피해상황을 확인 중이며 당사는 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이 신속한 사고 수습과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