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 전문기업 일미푸드, '도쿄 인터내셔널 기프트쇼 추계 2026' 참가

피클 전문기업 일미푸드, '도쿄 인터내셔널 기프트쇼 추계 2026' 참가

허남이 기자
2026.08.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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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지원사업 선정…수출 전용 컵피클 'K-CRISPY'·파우치 'K-FRESH' 첫 공개

국내 피클 전문기업 일미푸드(대표 조수진)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리는 '제102회 도쿄 인터내셔널 기프트쇼 추계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일미푸드
사진제공=일미푸드

도쿄 인터내셔널 기프트쇼는 일본 최대 규모의 퍼스널 기프트·생활잡화 국제 견본시다. 올해 추계전에는 동시개최전을 포함해 해외 20개 국가·지역 811개사를 비롯한 2,880여 개 사가 출전하며, 일본 전역의 유통 바이어와 수입 벤더가 집결한다.

일미푸드는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등 충청권 4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2026년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해외박람회' 사업에 선정돼, 44개 충청권 기업이 참여하는 동8홀 충청광역연합 공동관에 개별부스를 마련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출 전용으로 개발한 컵피클 브랜드 'K-CRISPY'와 외식·B2B 채널용 파우치 제품 'K-FRESH'를 처음 선보인다. K-CRISPY는 100g 컵 포장에 브레드&버터, 스파이시, 갈릭&딜, 로우칼로리 등 네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국내산 백다다기 오이와 일미푸드 특허 절단공정을 적용해 아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조수진 일미푸드 대표는 "일본은 수입 벤더를 거치는 유통 구조가 확고해 성과까지 시간이 걸리는 시장인 만큼, 이번 전시는 단기 수주보다 현지 바이어와의 접점을 만드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며 "북미와 유럽에 이어 일본까지, 한국 피클이 통하는 시장을 꾸준히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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