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M&A거래소, 육류 외식업 매각 및 인수희망사 공개

프랜차이즈M&A거래소, 육류 외식업 매각 및 인수희망사 공개

이동오 기자
2026.09.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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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M&A거래소는 돈까스, 삼겹살, 곱창 등 육류와 주류 프랜차이즈 매각희망사 및 인수희망사를 3일 공개했다.

사진제공=프랜차이즈M&A거래소
사진제공=프랜차이즈M&A거래소

매각희망사 A사는 수도권 핵심 상권에 위치한 초우량 직영점을 기반으로 탄탄한 수익 구조를 갖춘 돈까스 프랜차이즈 본사다. 현재 가맹점 물류 마진율이 약 3.5%로 낮게 설정되어 있어, 인수자가 이를 시장 평균(7~10%) 수준으로 현실화할 경우 즉각적인 밸류업과 수익 극대화를 이룰 수 있다. B사는 국내외 75개 점포(해외 지사 9개 포함)를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일본식 돈까스 전문 프랜차이즈 본사다. 주방장 없이 운영 가능한 원팩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시스템과 대기업 계열 제3자물류(3PL) 전국 배송망을 완비했으며, 까다로운 특수상권 진출에 특화된 레퍼런스를 지니고 있다. C사는 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 평균 업력 4년 이상의 장기 운영 가맹점 5개를 보유한 돈까스 프랜차이즈다. 다수의 소형 본부가 놓치고 있는 로열티를 전 가맹점에서 이미 수취하는 제도화된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물류마진을 더해 연 약 8,7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중이다. D사는 수도권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대중적 가성비 돈까스 프랜차이즈다. 계절과 불황을 타지 않는 일식·분식 퓨전 메뉴 라인업을 바탕으로 홀, 배달, 포장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수익 모델을 100% 점주 자율 운영 방식으로 안착시켰다.

E사는 2년차 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5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14~35평의 소형 매장임에도 본사 제시 표준 모델 기준 점포 순이익률이 38%에 달해 점주 수익성이 뛰어나다. 본 건은 법인 지분이 아닌 브랜드 및 가맹사업권 일체를 이전하는 자산양수도 딜이다. F사는 제주 흑돼지라는 명확한 전용 상품을 앞세워 오피스 상권 내에서 사실상 독점적인 포지션을 구축한 프리미엄 고깃집 브랜드다. 단일 직영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회사 회식 등 단체 예약 1건에 2시간 회전당 300~400만원의 매출이 발생하는 등 고객단가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G사는 가맹사업 개시 단 1년 만에 58호점을 돌파하고 최근 1개월간 7개 점포가 순증하는 등 폭발적인 출점세를 기록 중인 초벌 곱창 프랜차이즈 본사다. 외부 육가공공장에서 1차 가공된 원육을 가맹점에 직납하여 점주의 운영 난이도를 대폭 낮췄으며, 이를 통해 가맹점 평균 20~25%의 순이익률 확보 모델을 구축했다.

인수희망사 A사는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사업 다각화를 위해 돈까스 업종 진출을 본격화한다. 가맹점 60~70개 규모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가진 돈까스 브랜드 인수를 추진 중이며, 인수의 핵심은 '물류 및 마케팅 시너지'다. 이미 구축된 전국 단위 콜드체인망과 대규모 광고 집행 노하우를 피인수 브랜드에 즉각 이식할 계획이다. B사는 대형 맥주 브랜드사로 자사의 물류 체인 통합 및 포트폴리오 확대를 목표로 우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수를 추진한다. 자체 맥주 생산 시스템과 강력한 자금력을 갖춘 이 브랜드는 금액 범위 제한 없이 치킨, 피자, 버거 등 맥주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모든 음식 업종의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있다. C사는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3억원 규모의 주류 취급 외식 브랜드를 인수할 계획이다. 특히, 주류 직물류 구조 셋팅을 통해 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도권 기반 30~40개 규모의 브랜드를 선호한다.

딜소싱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박현우 공인회계사(KICPA)는 "최근 돈까스, 삼겹살, 족발, 보쌈, 곱창, 한우, 스테이크 등 고기류 M&A 시장에서는 외형보다 독점적인 물류 마진과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핵심 지표"라며 "매도인의 합리적인 희망매매가 책정으로 투자 부담이 낮은 만큼, 안정적인 반복 매출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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