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상미 코어트러스트 대표 겸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금융투자협회 주도의 'K-자본시장포럼' 전문가 위원으로 위촉됐다.
K-자본시장포럼은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해 국내 금융투자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추진하고자 출범한 민관 협력 플랫폼이다.
채 대표는 AI(인공지능) 리스크 관리와 시스템 감사 신뢰성, 거버넌스 책임성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학계·산업 현장에서 쌓은 연구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 위원회에 합류했다.
채 대표는 포럼에서 금융투자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에 필요한 정책 및 실무 가이드라인을 제언할 예정이다. 생성형 AI 도입 확산에 따른 데이터 왜곡과 알고리즘 편향, 시스템 통제 리스크를 점검하고 감사 신뢰성과 책임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도적·기술적 안전장치 마련 방안을 자문한다.
채 대표는 "금융투자산업의 AX 혁신은 속도뿐 아니라 신뢰와 책임성이라는 토대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AI 기술의 편익을 높이는 동시에 시장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