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CHERRY)가 국립세종수목원, 사단법인 야나와 함께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체리는 지난 5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보호아동과 봉사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야나X블리스버거' 프로그램을 공동 주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제버거 브랜드 블리스버거가 식사를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국립세종수목원의 자연·체험 인프라와 체리의 사회 공헌 및 기부 플랫폼 역량, 야나의 아동복지 전문성을 결합한 협력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보호아동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봉사자와 정서적 교류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봉사자로는 야나 홍보대사인 배우 신애라를 비롯, 이미도·심진화 등의 연예인과 일반 봉사자,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아동과 1대 1로 매칭돼 국립세종수목원 온실 및 정원 관람, 실내 레크리에이션 등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찾아가는 야나X블리스버거'는 야나가 아동양육시설을 찾아가 정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22년 8월 시작, 총 37회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지방까지 활동 범위를 넓혔다.
체리는 기부 플랫폼 역할을 온라인 모금에 한정하지 않고 기업·공공기관·비영리단체와 연계하면서 활동 범위를 확대해 왔다. 그동안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체리포토, 체리워크, 기부 키오스크 등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참여형 기부 서비스를 운영한 바 있다.
이수정 체리 대표는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모아 아동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체와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체리는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으로, 현재 500여 개 기부단체와 30만 명 이상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