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기업 오라클코스메틱(대표 노영우)이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추진하는 '2026년 호주·뉴질랜드 리테일 채널 W Cosmetics 진출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뷰티 기업의 호주·뉴질랜드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규제 및 제품 등록 검토를 비롯해 수출 관련 서류와 통관 준비, 현지 마케팅, 유통채널 입점 연계 등을 지원한다. 사업 협력사인 W Supply PTY LTD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리테일 채널 W Cosmetics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
오라클코스메틱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호주·뉴질랜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과 브랜드의 시장 적합성을 확인하고 현지 유통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후 사업 진행 결과를 토대로 W Cosmetics를 포함한 현지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06년 설립된 오라클코스메틱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오라클'과 홈케어 브랜드 '큐어소나'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다이소 등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했으며 해외에서는 일본, 미국, 중국,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돈키호테와 로프트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에 진출했으며, 미국에서는 아마존과 틱톡샵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오라클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호주·뉴질랜드 시장에서 제품의 현지 적합성과 유통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라며 "시장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현지 유통채널과의 접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