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즐기는 '오징어 게임' 체험…BYD, 넷플릭스와 협업 행사

태국서 즐기는 '오징어 게임' 체험…BYD, 넷플릭스와 협업 행사

임찬영 기자
2026.10.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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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x 넷플릭스 테스트 드라이브 더 월즈 _ 오징어 게임 체험 공간/사진= BYD 제공
BYD x 넷플릭스 테스트 드라이브 더 월즈 _ 오징어 게임 체험 공간/사진= BYD 제공

BYD가 태국 방콕의 '브라보 BKK'에서 'BYD x 넷플릭스: 테스트 드라이브 더 월즈' 특별 시승 행사를 오는 18일(현지시간)까지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일 시작된 이번 행사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BYD 차량 시승을 결합해 엔터테인먼트와 자동차 기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현장은 국내에서도 유명한 '오징어 게임', '기묘한 이야기', '종이의 집'에서 영감을 얻은 몰입형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현장 참가자들은 각 작품의 분위기를 반영한 공간을 체험하는 동시에 BYD의 DM-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직접 시승했다. 대상 차량은 BYD 씰 5 DM-i, BYD 씨라이언 5 DM-i, BYD 씨라이언 6 DM-i 등 3종으로 DM-i 시스템의 작동 특성과 모델별 주행감, 에너지 효율 등 주요 특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중에서도 BYD 씨라이언 6 DM-i는 BYD 고유의 슈퍼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다. 도심과 일상에서는 전기모터와 블레이드 배터리 중심으로 정숙하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하고 장거리 이동에서는 가솔린 엔진을 함께 활용해 주행 유연성을 높였다.

국내에서는 지난 6월에 처음 공개됐으며 최근에는 주행 성능과 고급 편의사양을 강화한 사륜구동(AWD) 트림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국내 판매 사양 기준 전륜구동(FWD) 트림에는 18.3kWh, AWD 트림에는 26.6kWh 블레이드 배터리가 탑재되며 전기 주행거리는 각각 70㎞와 93㎞로 출퇴근 등 일상적인 이동을 전기 주행만으로 소화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췄다.

커위빈 BYD 태국 법인장(총경리)은 "넷플릭스와의 이번 협력은 자동차 산업에서 브랜드 경험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라며 "BYD는 친환경차 분야의 기술 혁신을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자동차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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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영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산업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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