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바이오젠, 130억원 규모 시설 준공..창상피복재·화장품 생산 확대

원바이오젠, 130억원 규모 시설 준공..창상피복재·화장품 생산 확대

이유미 기자
2026.10.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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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원바이오젠
사진제공=원바이오젠

의료기기 및 화장품 전문기업 원바이오젠(대표 김원일)이 총 130억 원 규모의 생산 및 R&D(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 준비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원바이오젠은 주력 사업인 창상피복재 생산능력을 강화하고 의료기기 화장품 및 하이드로콜로이드(스팟패치 등) 대량 생산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단계별 시설 투자를 진행해 왔다.

세부 투자 내역에 따르면 2025년 8월 자율공시한 36억 원 규모의 공장 신축 건물이 올 8월14일 완공됐다. 이어 2026년 6월 R&D 연구시설 및 생산 인프라 확장을 위해 34억 원을 투입해 본사 인접 공장을 매입했다. 신축 건물 내 생산설비 구축에는 30억 원을 투입 중이며 영업·마케팅 거점 확보에 30억 원이 집행돼 총 13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졌다.

회사 측은 지난 15일 신규 생산시설 완공에 따른 준공식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오는 11월 생산설비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며, 12월부터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돌입한다. 원바이오젠은 이를 통해 R&D 연구·개발부터 대량 생산으로 이어지는 생산 시스템을 완성하고 원가 경쟁력과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공장 신축, 인접 공장 매입, 생산설비 구축 및 영업 거점 확보 등 총 130억 원 규모의 투자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11월 설비 구축 완료 후 12월 본격 가동을 시작으로 의료기기 화장품 및 일반 화장품 라인업과 하이드로콜로이드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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