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파트너스, 신보 'Pre-ICON' 선정…40억원 규모 보증 확보

후시파트너스, 신보 'Pre-ICON' 선정…40억원 규모 보증 확보

이두리 기자
2026.10.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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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후시파트너스
사진제공=후시파트너스

기후핀테크 기업 후시파트너스(공동대표 이행열·조성훈)가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Pre-ICON(프리아이콘)'에 선정돼 3년간 최대 4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Pre-ICON은 신용보증기금이 기술력과 혁신성,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도약 단계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후시파트너스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탄소배출권 사업과 탄소자산 관리·거래 플랫폼 '후시커넥트'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감축사업 발굴부터 배출권 인증 및 거래까지 통합 수행하는 사업 모델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전기버스 운행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탄소배출권으로 인정받는 외부사업을 국내 최초로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바 있다.

이후 미래 발생 감축실적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배출권' 선도거래 구조를 활용, 금융기관 및 할당대상업체와의 거래를 확대해왔다. 또한 AI(인공지능) 기반 탄소플랫폼 '후시커넥트'로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 발굴, 탄소배출량 산정, 감축전략 수립 및 배출권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후시파트너스는 이번에 확보한 보증 지원을 바탕으로 감축사업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실무 역량과 데이터를 플랫폼에 연결하고, 프로젝트 관리 및 배출권 거래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행열 후시파트너스 대표는 "확보한 자금조달 기반을 바탕으로 탄소배출권 사업과 후시커넥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이 탄소자산과 금융가치로 이어지도록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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