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19.4만건…전주 대비 6000건↓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19.4만건…전주 대비 6000건↓

조한송 기자
2026.10.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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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청구는 173만 건으로 6주 만에 최고… "해고 줄었지만 재취업 난항"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아칸소 인력센터에서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REUTERS/Nick Oxford/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아칸소 인력센터에서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REUTERS/Nick Oxford/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2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 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7일로 끝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 대비 6000건 감소한 19만4000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블룸버그의 예상치인 20만 건을 밑도는 수치다.

주간 변동성을 완화한 신규 청구건수의 4주 이동평균은 19만7750건으로 감소,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로이터는 "견조한 내수 속에 늘어난 기업 이익이 근로자들을 해고로부터 보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연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만5000건 증가한 173만 건을 기록, 6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규 실업은 억제되고 있지만 재취업 여건은 여전히 열악하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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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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