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빌교육, '2026 디지털새싹' 1기 성료…전국 2,047명 참여·이수율 98.2%

테크빌교육, '2026 디지털새싹' 1기 성료…전국 2,047명 참여·이수율 98.2%

홍보경 기자
2026.11.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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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 교육기업 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은 전국 초·중·고 학생 2,047명이 참여한 '2026 디지털새싹' 1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테크빌교육
사진제공=테크빌교육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전국 81개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참여 학생의 98.2%인 2,011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교육 전후 디지털 역량 진단 점수도 5점 만점에 평균 3.73점에서 4.43점으로 0.70점 상승했다.

'디지털새싹'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국가 AI·SW 교육 사업이다. 테크빌교육은 2023년부터 4년 연속 호남·제주권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전국 학생 4,4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AI와 로봇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중심으로 진행됐다. 초등학생은 로봇과 센서를 활용한 지역 탐구 활동에 참여했으며, 중학생은 공공데이터 기반 AI 에이전트를 제작했다. 특성화고 학생들은 바이브코딩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웹 서비스를 기획·배포했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이주배경 학생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 도서·벽지 지역 학생 등 217명이 별도 학급에서 수준별 교육을 받았다.

테크빌교육은 강사 워크숍과 수업 만족도 평가 등을 통해 교육 품질 관리에도 나섰다. 지난 9월 시작한 2기 교육에서는 참여가 저조했던 지역의 운영을 확대하고 현장 의견을 교육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기현 테크빌교육 에듀테크부문 대표는 "학생들이 스스로 결과물을 완성한 경험이 가장 큰 성과"라며 "지역과 여건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디지털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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