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월섭 작가 '구름 너머 나라',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등극

김월섭 작가 '구름 너머 나라',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등극

이동오 기자
2026.11.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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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북은 김월섭 작가의 신작 에세이 '구름 너머 나라: 멈춰 선 삶에 스며드는 영혼의 선율'이 예스24 명상·치유 에세이 부문 주간 Top100에 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페스트북
사진제공=페스트북

김월섭 작가는 기업 매각 후 은퇴하여 현재 온누리교회 양재 갈렙순 공동체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구름 너머 나라'는 40년간 기업을 경영한 김 작가가 삶의 위기와 멈춤 속에서 얻은 성찰을 7개의 에피소드로 엮은 작품이다. AI 기술을 접목해 직접 음원을 제작하는 등 새로운 형식의 집필을 선보였으며, 악보와 음원 QR 코드를 수록해 여러 장르의 자작곡을 감상할 수 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경영 현장을 거쳐온 저자의 인생철학과 감성적인 음악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체적인 독서를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독창적인 구성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 점이 베스트셀러 진입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작품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는 작가 공식 홈페이지 김월섭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덕경, 에픽테토스 등 동서양 철학을 엮게 된 배경이 궁금하다.

▶신앙의 토대 위에서 '인간의 존엄'과 '자유의지'를 더 깊이 사색해보고 싶었다. 인생의 풍랑은 종교를 초월한 보편적인 과제이기에, 성경과 고대 철학의 지혜를 아우르며 삶을 관통하는 진리를 찾고자 했다.

-에세이에 실제 악보와 음원을 넣었다.

▶글이 머리로 사색하게 만든다면, 음악은 가슴에 바로 가닿는 힘이 있다. 독자들이 텍스트를 넘어 선율이 건네는 감성의 세계에 푹 젖어 훨씬 더 풍성한 내면의 여운을 느끼길 바랐다.

-삶이 타성에 젖으려 할 때 마음을 다잡는 방법이 있다면.

▶예전엔 무언가에 쫓기듯 살았지만, 예기치 않은 멈춤을 마주하고서야 삶의 본질을 깨달았다. 요즘은 의도적으로 멈춰 서서 내면의 고요와 마주한다. 독자 여러분도 '의식적인 멈춤'을 통해 초심을 찾길 바란다.

-각자의 항해를 시작할 독자들에게 격려 한 말씀.

▶멀리 있는 행복을 좇기보다는 오늘 내 곁에 머무는 소소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스스로를 돌보셨으면 좋겠다. 여러분 모두가 각자의 바다에서 빛나는 세계를 힘차게 펼쳐 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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