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무늬 가로 vs 세로, 스트라이프 마린룩 완성

줄무늬 가로 vs 세로, 스트라이프 마린룩 완성

권지예 인턴기자
2012.05.23 11:14

기본 티셔츠·카디건부터 체형에 맞는 스트라이프까지…포인트 코디로도 '굿'

매년 여름 바다를 닮은 마린룩(Marine look)이 대세 아이템이다. 흰 바탕에 파란색 줄무늬가 그려진 아이템은 보고만 있어도 시원해진다. 올해도 어김없이 '마린룩'을 연출할 수 있는 스트라이프가 유행할 전망이다. 오랫동안 두고두고 활용 가능한 스트라이트 아이템의 똑똑한 활용법을 알아보자.

◇줄무늬 티셔츠와 카디건이 기본 아이템

사진= 임성균 기자, 이기범 기자, 남윤호 인턴기자, 안은나 인턴기자, '하이컷' 화보
사진= 임성균 기자, 이기범 기자, 남윤호 인턴기자, 안은나 인턴기자, '하이컷' 화보

상의에 줄무늬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다른 아이템들은 단색으로 매치하는 것이 좋다. 색상대비 효과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에 다른 무늬들까지 더해지면 난잡한 느낌이 들 수 있기 때문.

색이 있는 줄무늬는 매력적이다.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착용한 빨간색 줄무늬 티셔츠는 귀여움과 여성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또한 가수 이효리의 형광 노란색 민소매 티셔츠는 활동적이고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이컷' 화보에서 그녀는 별무늬 레깅스에 선이 정확하지 않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선택해 난잡한 느낌을 상쇄시켰다.

◇가로선 vs 세로선, 어떤게 잘 좋을까

사진= 임성균 기자, 박용훈 인턴기자, 남윤호 인턴기자
사진= 임성균 기자, 박용훈 인턴기자, 남윤호 인턴기자

가로 줄무늬는 뚱뚱해 보인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줄 간격이 좁고 굵기가 얇은 아이템은 시선을 위아래로 분산시켜 날씬하게 보이게 한다. 또한 가로선은 보는 이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효과도 있으니 참고하자.

가로로 나열된 줄무늬가 일반적이지만 세로로 그어진 스트라이프도 있다. 세로줄무늬는 키를 커보이게 하고 몸매를 날씬하게 연출해준다. 통통한 체형이나 키가 작다면 세로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몸매를 보완하는 것도 좋은 방법.

◇마른 체형은 넓은 줄무늬 선택

사진= 안은나 인턴기자, 이기범 기자
사진= 안은나 인턴기자, 이기범 기자

왜소한 상체를 가졌다면 얇은 줄무늬 보다 넓은 줄무늬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줄 간격과 굵기가 넓은 스트라이프는 왜소하고 마른 체형이 드러나는 것을 막아준다. 배우 배두나는 굵은 줄무늬의 피케이 원피스로 몸매를 보완하고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포인트룩에 주목

사진= 안은나 인턴기자, 박용훈 인턴기자, '하이컷' 화보
사진= 안은나 인턴기자, 박용훈 인턴기자, '하이컷' 화보

줄무늬가 적절히 섞인 아이템은 포인트로 코디하기 알맞다. 전체 줄무늬가 아니라 두 줄 혹은 세 줄만 수놓아진 니트는 단색의 밋밋함을 덜었다. 또한 전체가 아닌 몸통 부분에만 프린트된 줄무늬 재킷은 남성스러움과 소년 같은 느낌이 어우러지게 했다. 가수 이효리가 '하이컷' 화보에서 착용한 스트라이프 수영복은 줄무늬가 규칙적이지 않아 색다른 분위기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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