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은 12일 봄·여름(S/S) 매장개편(MD)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컨셉트는 ‘스타일, 펀, 온리’로 오직 갤러리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타일과 독특한 팝업 존 구성을 통해 스타일의 즐거움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대대적인 매장개편(MD)을 통해 넘버원 프리미엄 리테일러로 리더십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
이번 개편에서 갤러리아명품관은 9개의 단독 브랜드를 입점, 총 36개의 단독 브랜드를 갖출 예정이다. 오랜 공백을 깨고 국내 시장에 컴백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베르사체를 비롯해 프랑스 피에르발망, 스위스 필립 플레인 등이 대상이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베르사체는 그 동안 국내에서 공백기를 가졌던 브랜드지만 명품관 입점을 통해 옛 위상을 되찾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갤러리아명품관은 또 여성 3대 슈즈인 크리스찬루부탱, 지미추, 마놀로블라닉 단독 부티크에 이어 이탈리아 슈즈 ‘쥬세페 자노티’를 오픈한다. 이탈리아 슈즈 디자이너 쥬세페 자노티는 1994년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선보인 첫 번째 컬렉션을 시작했다.
이후 매년 전세계 최고 슈즈 디자이너 상을 휩쓸며 럭셔리 여성 슈즈 업계의 전설이 됐다. 쥬세페 자노티 슈즈들은 빅토리아 베컴, 사라 제시카 파커, 기네스 팰트로, 샤를리즈 테론 등 세계 톱스타들이 애용하고 있다.
웨스트 4층 남성매장도 개편이 진행되는데 에크루 편집숍을 비롯해 조셉옴므, 스페셜에디션 슈즈 편집샵, 아미, 랙앤본 등 새 브랜드 9개가 입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