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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준환 기자
2022 코넥스협회 감사패 수상
- 2022 코넥스협회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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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붐빌때 알아봤어야 했는데…햄버거 대신 주식사라는 월가
최근 미국 외식주들의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가파른 식자재 가격 상승으로 원가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소비자 판매가격을 올리는 것도 만만치 않다. 눈치싸움 구도에서는 먼저 움직이는 쪽이 고객을 뺏기는 게 일반적이다. 경쟁사가 버티는 동안 나홀로 값을 올린 브랜드는 비싸졌다는 인식이 굳어지기 때문에 고객 재유입도 쉽지 않아진다. 대표적으로 햄버거 프랜차이즈들이 이런 국면에 처해있다. 버거는 미국 상위 500대 외식 체인 매출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최대 카테고리다. 소비자 체감물가 지표로 활용되기도 하는데, 미국의 중저가 햄버거 단품 가격은 2017년 4. 19달러에서 올해 6. 12달러로 46% 뛰었다. 업계 1위 맥도날드의 경우 1분기 3. 8%였던 매출성장률(미국내)이 2분기에는 0. 8%로 급락했다. 객단가를 올려 매출은 소폭 성장했으나 방문객 수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추산된다. 저소득층 소비자가 지갑을 닫으면서 저가 버거의 대명사가 흔들리고 있다는 월가의 진단이 나오면서 맥도널드 주가는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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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마인드AI·업스테이지, 기업 AI 혁신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스마트마인드AI는 12일 AI기업 업스테이지와 'AI 기술 협력 및 공동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스마트마인드AI 본사에서 진행됐다. 스마트마인드AI 김유겸 전무(CFO)와 업스테이지 김자현 파트너사업 부문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업스테이지의 Solar LLM 및 Document AI와 스마트마인드AI의 온톨로지 기반 Agentic AI 플랫폼 'Qurify'를 연계해, 기업과 기관이 보유한 문서와 데이터를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 및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Solar LLM과 Qurify의 기술 연계 검토 ▲Document AI를 활용한 계약서·세금계산서·증빙 문서 등 비정형 문서의 구조화 및 정보 추출 자동화 ▲온톨로지와 RAG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질의응답·요약·분석 및 업무 지원 ▲공공·금융·기업 분야 공동 제안과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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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씨, 반기매출 490억·영업익 90억…최대실적 경신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엔에프씨가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엔에프씨는 12일 정기 공시를 통해 상반기 매출 490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4.7% 늘었고 영업이익은 두 배로 증가했다.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2분기 실적도 1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0% 이상 늘어나며 분기 단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성장세는 화장품 업계에서도 단연 두드러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화장품 수출액은 70억달러(약 10조5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7.3% 증가하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최대 수출국인 미국향 수출은 14억5000만달러로 41.5% 급증했다. 엔에프씨의 매출 증가율은 산업 전체 성장률을 3배나 웃도는 수준이다. K-뷰티 열풍의 수혜가 브랜드사를 넘어 후방 산업으로 확산되는 구조도 주목할 대목이다. 인디 브랜드가 주도하는 이번 수출 호황에서 실제 제품을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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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그룹, 슈퍼드라이(Superdry) 박지훈과 첫 협업 컬렉션 출시 흥행
폰드그룹(대표 임종민, 김유진)의 글로벌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슈퍼드라이(Superdry)' 가 브랜드 모델 박지훈과 함께한 첫 번째 협업 컬렉션 'RAW ARCHIVE(로우 아카이브)'가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폰드그룹은 지난 8월 3일 공식 온라인몰과 슈퍼드라이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번 컬렉션의 온라인 초도 준비 수량은 판매 개시 후 조기 품절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당일에 준비 수량의 판매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추가로 준비한 2차 판매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슈퍼드라이와 박지훈의 협업을 제품과 콘텐츠, 고객 경험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박지훈의 개성과 슈퍼드라이 특유의 캐주얼 감성을 하나의 컬렉션으로 연결했다. 컬렉션 타이틀인 'RAW ARCHIVE(로우 아카이브)'는 박지훈이 직접 작성한 손글씨와 친필 사인 등 자연스럽고 개인적인 흔적을 슈퍼드라이의 그래픽 언어로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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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샀다면 수익률 벌써 50%…크록스 신발 말고 주식도 살걸
나스닥 상장기업인 크록스는 올 들어 주가가 85달러에서 136달러로 급등했다. 연중 저점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뛰었다. 미국증시를 달궜던 AI(인공지능), 우주항공, 방산업종을 제외하고 소비재 시장에서 이처럼 주가가 오른 것은 드문 현상이다. 월스트리트에서 주목하는 강세 원인은 성장세다. 내수시장인 미국이 아니라 중국, 인도,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크록스의 인기가 주가 고공행진의 배경이라는 평가다. 중국과 인도, 일본은 크록스 점유율이 1% 미만인 초기시장이다. 하지만 이들 아시아를 앞세운 해외 매출이 올해 사상 처음 미국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성장 기대감이 확산되는 중이다. 신중론도 있지만 월가에서는 추가적인 주가상승에 보다 많은 표를 주는 분위기다. ━기능성으로 세계시장 뒤흔든 신발━크록스의 스토리는 2002년 여름 카리브해의 요트 한니발호에서 시간을 보내던 콜로라도 출신 40대 친구 셋에서 시작된다. 배 주인 스콧 시먼스는 은퇴한 발명가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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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아주, 30년 상장기업 업무통 김재향 고문 영입…자본시장 역량강화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한국거래소 본부장보(상무) 출신인 김재향 고문을 최근 영입했다.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 강화로 상장유지·공시 자문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자본시장 자문 분야를 본격적으로 키우겠다는 포석이다. 김 고문은 자본시장 안팎에서 손꼽히는 상장기업 업무 전문가다. 1993년 한국거래소의 전신인 증권거래소에 입사해 30년 넘게 근무했다. 재직 기간 대부분을 코스피·코스닥 시장의 공시, 상장 관리, 상장 유치 등 상장기업과 직접 맞닿은 업무에 쏟았다. 거래소의 상장업무와 관련해서는 기업유치·상장심사부터 관리·폐지까지 전 과정을 실무 책임자로 경험한 몇 안되는 고급인력은 거래소 내부에서도 드물다는 평가다. 김 고문은 2011년부터 4년간 코스닥시장 공시팀장을 맡았고, 이후 코스피시장 공시제도 팀장을 거쳤다. 이어 코스닥시장 상장유치부장, 상장관리부장, 코스닥시장부장을 차례로 역임했다. 이 기간 코스닥 상장·상장폐지의 심의·의결기구인 코스닥시장위원회 간사도 겸임했다. 코스닥 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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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그룹, 화장품 브랜드 '셀레베' 중국 시장 본격 진출
폰드그룹(대표이사 임종민, 김유진)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셀레베(SELEVE)'가 8월부터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폰드그룹은 중국 현지 온라인 판매 운영 전문 대행사와 '셀레베' 제품에 대한 연간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의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인 '티몰(天猫)', '도우인(?音)', '샤오홍슈(小??)', '콰이쇼우(快手)'를 통한 공식 채널을 다음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해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셀레베'는 '조선미녀' 브랜드를 기획한 김강일 화장품 부문 대표가 선보인 뷰티 브랜드로 출시 이후 전세계 22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아마존, 일본 큐텐에도 입점해있다. 티몰, 도우인과 같은 대형 플랫폼을 통한 중국 시장 직접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폰드그룹은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기 위해, 현지 영향력이 큰 '왕홍(網紅, 중국 인플루언서)'과 협업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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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플러스, 해상풍력 시장확대 기대감에 강세
씨엔플러스가 해상풍력 시장확대 기대감에 강세다. 씨엔플러스는 5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날보다 6% 상승한235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내 증시의 풍력 대표기업인 씨에스윈드, 유니슨도 이날 3~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씨엔플러스는 풍력 관련 법인 인수를 계기로 해상풍력EPC· 해상 TP 및 상부 구조물 (WTG) 설치 및 PRE-ASSEMBLY 사업을 본격화해왔다. 터빈이나 타워를 직접 제조하는 대신, 이를 실제 바다 위에 세우는 설치·시공 구간에 집중해왔다. 영광 낙월 해상풍력에서는 대형 터빈의 설치는 물론 기존 발전기의 철거 공정까지 수행했다. 국내 주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설치 경험을 폭넓게 보유하고 있다. 해상풍력 발전소를 지으려면 수십 미터 높이의 타워와 수백 톤급 나셀, 대형 블레이드를 실제 바다 위에서 조립·설치하는 특수 선박, WTIV(Wind Turbine Installation Vessel·풍력터빈설치선)가 있어야 한다. 현재 국내에서 해상풍력 터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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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마인드AI, 한국빅데이터학회와 온톨로지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한국빅데이터학회와 스마트마인드AI가 기업과 공공기관의 업무용어와 데이터 기준을 인공지능(AI)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온톨로지 기반 AI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한국빅데이터학회와 스마트마인드AI는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디오션컨벤션센터에서 '온톨로지 기반 AI 생태계 구축 및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온톨로지는 기업이 사용하는 용어와 계산 기준, 그리고 데이터 간 관계를 AI가 이해하도록 정리한 업무 지식 지도다. 온톨로지를 기반으로 AI 생태계를 구축하면 부서와 시스템마다 의미가 다른 용어를 하나의 구조로 연결해 AI가 업무 맥락을 파악하도록 돕는다. 생성형 AI가 답변을 내놓더라도 숫자의 출처와 계산 근거를 확인하기 어려우면 기업의 주요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스마트마인드AI는 기업용 AI 플랫폼 '큐리파이(Qurify)'를 협력에 활용한다. 큐리파이는 회사의 데이터와 문서 그리고 업무 기준을 온톨로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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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그룹, 2분기 영업익 218억원…사상최대 실적기록
폰드그룹(대표이사 임종민, 김유진)은 3일,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94억원, 영업이익 218억원, 당기순이익 18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 218억원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으로, 지난해 4분기에 기록한 기존 분기 최대 영업이익 201억원을 올해 상반기만에 다시 넘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38.1%, 직전 1분기 대비해서도 28.2% 성장한 수치다. 2분기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3.3%, 전분기 대비 27.8%씩 증가했다. 이로써 폰드그룹은 2026년 상반기 누적 매출액 2663억원, 영업이익 387억원을 달성하며, 올해 역대 최대 실적 기록 달성을 향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2분기 패션사업의 매출액은 1108억원, 화장품 사업은 305억원, 라이브 커머스 사업은 8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수출 중심으로 이뤄져있는 화장품 사업부문의 실적 성장이 두드러졌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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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고 있는 심장, 숨쉬는 폐 보냅니다…의사가 만든 장기이송 회사
장기기증과 이식을 위해 병원으로 이동하는 과정은 무척이나 긴박하다. 응급차뿐 아니라 시간단축을 위해 헬기가 동원되고 양쪽 의료진은 초긴장 상태다. 한건의 이식수술을 위해 수혜자 쪽에서는 여러 의료진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을 구성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생각보다 장기이식 성공률은 낮은 편이다. 기증자의 장기상태가 예상보다 좋지 않은 경우가 있고, 이식 후에도 거부반응이 일어나는 경우가 상당하다. 더 큰 문제는 이송 여건 탓에 아예 쓰이지 못하고 폐기되는 장기가 더 많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심장은 4~6시간이 골든타임이고 폐는 6~8시간, 간은 12시간, 신장은 24시간이다. 시간만 중요한 게 아니다. 장기운반은 얼음을 가득 채운 멸균 아이스박스를 이용하는데 기증자에서 아이스박스로, 다시 수혜자로 옮겨지면서 급격한 체온변화를 겪는 장기조직이 손상돼 이식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실제로 장기기증 과정에서 폐기되는 장기가 상당하다는 게 의료현장의 목소리다. 아이러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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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피지컬 AI에 1.4조 투입… 앞서 뛴 시선AI·유온로보틱스 주목
정부가 피지컬 AI 인프라 투자에 시동을 걸었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경남·전북의 피지컬 AI 기반 AX 연구개발 사업에 총 1조4131억원을 투입한다. 이와 별도로 로봇 행동데이터와 합성데이터를 생산·가공하는 국가 차원의 '로봇 훈련소(데이터 트레이닝센터)' 구축도 추진 중이다. 피지컬 AI 경쟁력이 로봇 하드웨어가 아니라, 로봇 행동데이터 확보에 달려 있다는 판단에서다. 행동데이터는 피지컬 AI 분야의 새로운 병목으로 지목된다. 언어·이미지 데이터와 달리 로봇의 파지, 이동, 실패와 재시도 과정은 실제 현장에서만 생성된다. 다른 환경으로 옮기기도 어렵다. 정부와 민간이 데이터 생산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는 이유다. 마음AI는 데이터팩토리를 구축했고, NC AI는 제조·물류 현장 데이터 기반의 로봇 학습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시선AI와 자회사 유온로보틱스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시작된 데이터 인프라 구축 흐름보다 앞선 시기에 관련 경험을 쌓아왔다는 점에서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