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화보, 래퍼의 감각적인 스트리트 패션

빈지노 화보, 래퍼의 감각적인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M 배영윤 기자
2014.01.17 14:20
/사진제공=하이컷
/사진제공=하이컷

가수 빈지노가 화보를 통해 스트리트 감성이 묻어나는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빈지노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빈지노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빈지노는 플라워 프린트가 화려한 셔츠에 패딩 조끼를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는 벤치에 앉아 햄버거를 먹으며 장난기 섞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빈지노는 지난해 말에 발표한 신곡 '달리 반 피카소'가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소감을 전했다. 그는 "1위는 전혀 예상을 못했다. 갑작스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었다"며 "결과가 좋다고는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결과적인 것일 뿐이다. 내가 이런 작업을 하는 '이유'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달리 반 피카소'의 앨범 표지를 장식했던 모델 김원중에 대해서 언급했다. 빈지노는 "원중이를 처음 만난 게 1년 전이었는데 패션 모델이면서 한편으로 예술가적 느낌을 풍기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며 "확실히 원중이를 커버에 쓰면서 더 이목을 끌게 된 것 같다. 원중이는 눈이 갈 수밖에 없는 아이니까"라고 말했다.

방송 출연을 꺼리는 이유에 대해서 빈지노는 "방송에 나가는 것도 좋긴 하지만 방송을 보고 날 좋아하는 건 내가 진짜로 하는 일을 먼저 좋아해주는 팬들이랑은 다른 것 같다"며 "일단 지금은 공연과 음악 작업에 내 시간을 쓰고 싶다. 나중엔 또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게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빈지노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16일 발간된 하이컷 118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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